Monday, August 23, 2021

추한추미애 “김종민, 잘봐달라며 검사 인사 청탁”했다고 견소리하고, 김종민 “참고하라 했을뿐”

 코너에 몰리니까, 말도 안되는 견소리를 질러 대면서, 마치 무법천지 장관질 할때, 고래고래 직원들에게 소리질러 댔던, 그많은 장면들 중의 하나가 언론에 잡혔구만.

추한여인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시골구석에 처박아둔 서방님에게 찾아가, 따뜻한 저녁상 올려 드렸다는 뉴스가 세상에 울려 퍼지기전에는, 추한 여인은 대통령될 자질을 따지기전에, 이미 마누라로서, 애미로서 그자격이 이미 상실됐다는것을 알았으면 하고, 이제는 언론에서도 추한18년은 그만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언론에서도 알고 있을것으로 믿지만, 너무도 터무니 없는 언행으로 생사람을 잡을려고 발버둥치는 추한여인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보도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선에 나서겠다고, 자기분수도 헤아리지않고 덥썩 뛰어들었다가, 지지도가 바닥을 헤메니까, 추한여인은 "지난해 12월 한솥밥을 먹었던 김종민 의원으로 부터 한검찰 간부의 사표수리와 관련해 인사청탁을 받았다. 이런식으로 자기미화를 하거나 나를 공격하지 않으면 이것도 얘기 안하려 했다"라고 억지논리를 폈었다. 

김종민은 추한여인을 향해 "추한여인이 검찰개혁을 위해 열심히 싸웠는데 당에서 뒷받침을 안해 줬다고 주장했는데 이건 완전 날조다. 추한여인이 배신자 이낙연에게 개인적으로 무슨 불만이나 원망이 있는듯한 그런 뉘앙스도 느껴진다"라고 응수하면서, 한솥밥먹던 아름다웠던 과거는 이제 피터지는 싸움터속으로 처박히고 말았다.

검찰개혁한답시고, 검찰조직을 완전분해 시킨 대역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은 커녕, 이제는 한솥밥먹던 식솔들까지도 붙잡고 늘어지는 추잡한 행동을 보이는것은, 대선출마를 선언한 정치인이기 이전에 먼저 아녀자로서 마누라로서 아이들 엄마로서의 본분도 할줄 모르는 불쌍한 여인의 실체를 보여준것 뿐이다.  

그래서 검찰조직을 때려 부수고, 대신에 헌법에도 없는 '공수처'를 신설하니까 대한민국의 법치사회가 잘돌아간다고 생각하는가? 추한여인이여 대답한번 해 보시라.  

문재인 어벙이는 추한 여인이 검찰개혁을 잘 하는줄 알고,  그녀가 제안한 '공수처'를 덜썩 신설해놓고, 더불당 찌라시들을 동원하여 국회통과 시켰는데, 지금까지 공수처가 고위공직자들의 부정을 단 한건이라도 적발하여 괘도를 바르게 잡은 실적이 있었나?  오히려 문어벙이의 곁에 붙어서 모든 악행을 다 저지른자들의 보호처가 되다시피한 공수처의 존재를 어떻게 추한 여인은 설명할것인가? 그나마 곁에 있었던 철새들은 이제 떠날 준비를 하느라 서로 물고 뜯고 하는 처절한 싸움이 계속 이어질텐데....

장담하는데,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 공수처는 다시 역사속으로 사라질것이고, 헌법에 명시돼있는 '검찰조직'이 원위치로 되돌려 질것이 확실하다는 생각이다.  추한 여인은 법이 정해준 곳으로 가서살게 되겠지....


작년 7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화를 하는 모습./뉴시스
작년 7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화를 하는 모습./뉴시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김종민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한 검찰 간부의 사표수리와 관련해 인사청탁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은 “(김 의원이 검찰개혁 관련) 이런 식으로 자기 미화를 하거나 나를 공격하지 않으면 이것도 얘기 안 하려 했다”며 김 의원이 자신을 먼저 공격했다고도 했다.

김 의원은 지난 19일 추 전 장관을 향해 “추미애 장관은 검찰개혁을 위해 열심히 싸웠는데 당에서 뒷받침을 안 해줬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이 아니다”, “추 후보가 이낙연 후보에게 개인적으로 무슨 불만이나 원망이 있는 듯한 그런 뉘앙스도 느껴진다”고 지적하며 양측 갈등이 불거졌다.

그러자 추 전 장관은 지난 21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김 의원이 인사청탁을 했다”고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은 “작년 12월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 사의를 철회하겠다고 해서 ‘낙장불입’이라고 일축했다”며 “그런데 이 친구가 김 의원을 찾아가 ‘장관을 상대로 항명한 게 아니니 사표를 안 낸 걸로 해달라’고 말했고, 김 의원이 ‘잘 봐줄 수 없나요’라며 검사 대변인처럼 민원성 인사청탁을 내게 해왔다”고 주장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었던 김모 검사는 이성윤 중앙지검장에게 동반 사퇴를 건의하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장관은 이에 대해 “항명이었다”며 “이성윤 검사장이 당황해서 반차까지 썼다”고도 했다.

추 전 장관의 주장에 대해 김종민 의원은 본지 통화에서 “당시 그 검사가 사의를 표명했지만 실제 사의가 있는 것은 아니고, 주변에서 압박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어서 추 당시 장관에게 참고하라고 알린 것”이라며 청탁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추 장관이 ‘해당 검사를 실제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기에, ‘알겠다’고 했을 뿐”이라고 했고, “해당 검사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8/23/BMOI6DNAQBAXRG44GBFN5V2T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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