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03, 2021

秋한여인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경거망동, 김경율 면접 논란에, 한다는 견소리가 "日경찰이 안중근 검증하는 꼴"이라니...

 추한 18년은 아직도 그녀가 서야 할곳과 해서는 안될만을, 마치 지금도 자신이 법무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것쯤으로 착각하고, 지껄이고 있다는데 문제가 무척 심각하다.  

그녀는 민주당의 당원일뿐,  민주당이 정책을 정하면  그에 순종하던가, 그렇게 하기가 떨거우면 당을 떠나던가 하면 될것을, 추한18년은 " 의사 안중근을 일본형사에게 검증, 평가하라고 하면 테러리스트라고 할것인데,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조롱의 무대를 만들려고 하는지 심한 모멸감마져 느낀다"라고 성토를 했다고 하는데, 이런 당의 결정이 싫으면 앞서 멘트한것 처럼 보따리 싸서 당을 떠나던가 아니면 죽치고 조용히 대선후보 운동이나 했어야 했다.  

옛말에 "무거운 절이 떠나느냐, 가벼운 중이 떠나느냐"라는 격언이 있었다.  이말뜻을 옛선조들은 추한 18년이 시류에 맞지도, 또 당이 정한 정책에 반기를 들것을 용케도 예견하고, 이런 격언을 수백년전에 만들어 주셨던 것으로 이해하면서,  그혜안에 감사와 놀라움을 표하는 것이다.

항상 강조하지만, 혼밥을 이아침에도 하고 있을 서방님을 좀 챙겨라. 그리고 나서 대선에 나서든가, 윤석열이를 잡든가 하거라.  분명한것은 윤석열이는 추한 18년은 상대할 깜이 안돼, 아무리 악을 쓰면서 윤석열에게 있지도 않은 연좌죄까지 씌워 쓰러뜨릴려 하겠지만, 그럴수록 윤석열의 국민적 지지도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을 것이고, 바로 내년도 선거에서 투표로 귀결될 것이다. 

서방님도 못챙기는 주제에, 대통령이 되여 나라를 챙기겠다고? 꿈도 야무지셔잉....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를 가졌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권 도전을 선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일 예비경선 면접관 인선과 관련해 “반역사적이고 자학적이며 불공정한 처사”라고 반발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불가피한 검찰개혁을 ‘추-윤 갈등’으로 언론과 야당이 몰아세울 때 개혁에 힘을 보태기보다 동조하고 저를 향해 독설과 비난을 쏟아낸 분이 저를 검증하고 평가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는 앞서 민주당이 ‘조국흑서’의 공동저자인 김경률 회계사를 예비경선 ‘국민면접’ 면접관으로 선정했다가 번복한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일부 대선 후보의 지적과 당내 반발이 이어지자 김 회계사를 면접관에서 제외하고 유인태 전 의원으로 교체했다.  
 
김해영 전 최고위원 등이 면접관에 이름을 올린 것에 불편한 감정을 표시한 거라는 해석도 나왔다. 지난 4월 김 전 위원은 “추 전 장관의 거친 언행과 절차를 지키지 않는 막무가내식 장관직 수행을 당에서 제지하지 못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추 전 장관은 “의사 안중근을 일본 형사에게 검증·평가하라고 하면 테러리스트라고 할 것”이라며 “이런 식으로 공개적으로 조롱의 무대를 만들려고 하는지 심한 모멸감마저 느낀다”고 했다.
 
그는 “지금까지 당이 정한 절차에 협조하는 것이 당 대표를 지낸 저로서는 유불리를 떠나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공정성은 지켜야 한다. 당은 검증단 구성의 불공정을 시정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의 수사지휘로 윤석열 후보의 만행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추-윤 갈등’이 아니라 본질은 개혁과 반개혁의 갈등, 진실과 허위의 싸움이었다”며 “건강한 민주당의 정체성 위에서 민주당 후보로서 어떻게 승리할 것인지 검증하는 무대가 되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9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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