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4, 2021

문재인의 빛나는 외교력(?) 덕택에 청해부대, 아프리카서 입항 거부당했다, 할말이 막힐 참담함 뿐이다.

 문재인이 "선진국 긍지 갖자"던 그때, 이미 우리 청해부대장병들이 승선하고있는 '문무대왕'함은 아프리카서 입항 거부 당해 공해상에서 맴돌고 있었는데, 왜 이사실을 국민들에게 보고하지도 않고, 이제야 언론에서 터뜨려서,  Pandemic으로 청해부대원들이 사경을 헤매고 있었던 비참한 광경을 참단한 심정으로 들어야만 했는가?

왜 문재인 정부는 전부 거짖말로 시작해서 거짖말로 마무리를 짖고 마는가?  문재인이가 신속히 대처하여 공군 급유기를 현지에 급파해, 장병들을 귀환 시키는 훌륭한(?)업적을 남겼다고, 박수현 견새끼는 나불대는, 진실성이라고는 병아리 눈꼽만큼도 없는, 거짖말 정권임을 또한번 보여 주었는데, 이런 나라가 경제 10대국 대열에 들었다고 자화자찬 하고, 여당의 대선후보라는 자들은 이광경에 대해서 여전히 입만 꾹 다물고,  있지도 않은 윤석열 장모 비난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승조원들이 Pandemic으로 다 병들어 죽어가기 직전인데,  긴급 치료를 위해 청해부대원들이 승선하고 있었던 문무대왕호의 보금품 조달을 위해 입항할때는 OK해왔던 나라들이 Pandemic진료를 위해 입항을 요구했을때에는 왜거부했는가를, 문재인은 책임지고,  국민들에게 이실직고해야한다. 언론에서 밝힌것 처럼, 문재인과 정의용이는 외교를, 그동안 어떻게 아프리카 국가들을 포함하여, 전세계 여러나라들과 해왔는가?를 눈감고 상상해 보면, 대한민국의 운명이 너무도 초라해 보일뿐이다.

문재인이가 집권후 잘나가던 혈맹 미국과 등지고,  호시탐탐 우리 대한민국을 공산화 시키기위해 기회만 노리고, 때로는 혼밥까지 시키면서 위협해 오던, 중국에 아부 하는 외교를 하더니..... 

문재인은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들이 중국의 경제침략에 꼼짝 못하고, 또 경제원조와 Infrastructure를 중국이 도맡아 지원해주고 있는 대륙인데,  이상황을 여러면에서 검토 대입해 보면 답은 금새 나올수 있는것이다.  외교부와 문재인만 모르고, 헛발질만 하고, 국내에서 국민들만 괴롭혀온, 암적존재로 군림한것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9/maldives-maldives.html

아프리카 입항을 거부한 그뒤에는 중국이 분명히 영향력을 행사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문재인이가 미국을 방문했었을때, 그곳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대중국우호주의를 일탈하고 다시 미국에 가까히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서, 시진핑이 달가워 할리가 없이, "어 문재인이가 우리중국을 비난하고 자빠졌는데,  어디 두고봐라...."

정보가 훨씬 빠른 중국의 시진핑이가 아덴만에서 작전중인 우리 청해부대원들의  Pandemic확산이 순식간에 퍼지고 있음을 간파 했었을 테고,  기회는 이때다 하고, 아프리카 해당국가들에게 문무대황호의 입항을 차단 하라는 지시를 내렸을 것으로 예측해 보는것은, 외교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금새 통박이 나오는, 공산주의 중국의 무자비함을 알수 있는, 시진핑의 보복이었다.  이런데도 시진핑의 방한을 성사시킬것인가?

문재인도 암적존재지만, 옆에서 보좌하고 있는 청와대의 운동권, 전대협 돌대가리들과, 좌파사상으로 세상을 살아온 정의용이가 한다는 견소리는 " 이제 대한민국은 당당한 선진국이라는 긍지속에서 국제사회속에서의 책임과 역활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며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위해 계속 전진해 나갈것이며, 국민들께서도 피와 땀으로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자가도취에 취해 씨부렁 거릴때, 지구상의 어느 나라도 그말을 존경하고 부러워 하는 나라는 없었다. 

왜냐면 문재인이가 집권 이후부터, 우리 나라에는 "외교"가 실종되여 그존재의 이유가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었고, 바꾸어 표현한다면 문재인정부의 외교에는 '진실성'이 전연 존재치 않았다는, 그러면서 겸손함과 겸양의 미덕 대신에 거들먹 거리는, 그래서 신임을 다 잃었기 때문이었다. 그시간에 우리 해군장병들은 Covid19 Pandemic으로 쓰러져 작전은 고사하고 키를 잡고 안전한 곳으로 가야 하는데 전부 막혔음을 통탄했을 것이다. 

어쩌면 국방부와 외교부에서는 이러한 참담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쉬쉬하고 막연히 어떻게 되겠지...'라는 요행을 바라면서 꼼수를 부리다가, 전세계적으로 놀림깜이 되고 말았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잘사는 대한민국을 문재인이는 마치 자기가 전부 이루어놓은것처럼, 이번 뿐만이 아니고 747점보기 타고 외국 나들이 다닐때마다 떠들어 댔었는데.... 양심이 있으면 솔직히 얘기한번 해보시라. 과연 당신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었는가?를.  탈원전을 해서 나라가 더 잘살게 됐다는 견소리를 그래도 할수있을까?  

정말로 상종못할, 아직까지 사상 검증도 밝히지 않은 문재인 집안의 실상을 이제는 본인이 밝히지 않으면 5천만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그를 붙잡아 광화문 광장에 세워놓고, 공개 심문을 해서, 실체를 밝혀야 대한민국이 살아남는 방법이다.

청해부대 장병들은 그래도 문재인이가 '군통수권자'임을 알고있기에,  문재인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싶은 심정이 목구멍에까지 꽉 차 있었을것으로 여겨지는데도 참고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을것 같다.  이런식으로 군통수권자로서 지위를 지키는한,  60만 대군의 건강도 보장되지 못할것 같다는 무서운 생각이 엄습한다.

며칠전에도 언급했었지만, 그래서 인재등용을 잘하는게 군통수권자로서의 직책을 잘 이행할수 있는 지름길인것을 문재인은 처음부터 알았어야 했지만,  장관을 포함한 그가 등용한 고위직들이 국회청문회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무사히 통과한 사람은 전체 40여명중 불과 4명뿐이라는 점을 상기해 보면, 답은 쉽게 나온다. 

무인출신이 장관을 하는것은, 방향감각을 모르는 자에게 험지를 달려야하는 자동차의 운전대를 맡기는것과 똑같은 무지한 짖이었다.  국방장관 서욱은 무인으로서는 훌륭한 업적을 남겼는지는 잘 몰라도, 장관으로서는 행정경험이 없어,  장관직책은 무리였으며, 장관을 보좌하는 차관급으로 기용했어야 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7/blog-post_30.html

문재인은 국민들은 물론, 청해부대원들을 포함한 60만 대군들로 부터, 지휘할 신임을 잃어 버렸음이 확실한 이시점에서, 어떻게 처신할것인지가 무척 궁금해진다.  문재인은 다시 커튼 뒤로 숨고, 박수현이가 마이크 잡고, "대통령은 몸이 피곤하시여 잠시 휴가를 다녀오셔야 할것 같다"라고 미리 연막을 칠것인가?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이 탑승했던 4400t급 구축함 문무대왕함./조선일보DB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이 탑승했던 4400t급 구축함 문무대왕함./조선일보DB

사상 최악의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확진율 90%)로 승조원 전원이 퇴함했던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이 이달 아프리카 현지국에서조차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이유로 입항을 거부당했었다고 장병들이 증언했다. 유엔이 최근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한 한국의 국군 장병들은 코로나가 배 안에서 번지는 상황에서도 수일 간 제대로 된 의료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 채 방치돼 있었다.

청해부대 A 간부는 지난 23일 국방부 공동취재단 인터뷰에서 “원래 지난 15~16일 입항해야 했는데 입항을 거부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문무대왕함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아프리카 현지 국가에 기항해 물자를 보급받았다. A 간부는 “원래는 14일 단위로 입항했다, 부식작업도 하고 피로도도 낮출 수 있으니”라며 “그런데 코로나 환자 발생을 이유로 입항을 거부당했다”고 했다.

문무대왕함에선 지난 2일부터 감기 환자가 발생했고 이후 환자가 급속도로 늘었다. 문무대왕함은 청와대 지시로 작전 구역을 변경한 뒤 이같은 상황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A 간부는 현지 상황에 대해 “이번 아프리카 작전은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며 “지저분하고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출국한 특수임무단이 19일 오후 문무대왕함 함정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출국한 특수임무단이 19일 오후 문무대왕함 함정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연합뉴스

B 병사도 “입항을 바로 못하고 현지 앞바다에서 둥둥 떠다녔다. 현지에서 부두 자리가 없다고 저희를 기다리게 했다”며 “지휘부에서도 계속 자리 알아본다고 전화하고 했다. 그 사이에도 환자는 하루에도 20명씩 늘었다”고 했다. 현지 국가에서 제대로 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했고, 그런 탓에 코로나가 더욱 심각하게 번졌다는 것이다.

입항을 거부당한 수일 간, 함정의 연료와 감기약(타이레놀) 등 기초적인 약품마저 동이 났다고 장병들은 증언했다. A 간부는 “배에 기름이 부족해서 저속으로 항해했다”며 “그런 악조건이었는데, (전문적인) 의료 약품은 다 썼고 타이레놀만 먹었다”고 했다. 나중에 현지 업자를 통해 물품을 보급 받았는데, 수액 세트와 타이레놀 5000정이었다고 그는 밝혔다.

B 병사도 “수액은 충분했는데 줄이 부족했다”며 “기침약 등을 처방했는데, 나중엔 모든 약을 꺼내 처방해서 후반엔 타이레놀밖에 남지 않았었다. 결국 약이 떨어져서 현지에서 구매했다”고 했다.

국방부가 20일 국회에 보고한 청해부대 복귀 작전 관련 문건./조선일보DB
국방부가 20일 국회에 보고한 청해부대 복귀 작전 관련 문건./조선일보DB

군 당국은 그간 청해부대 장병 복귀 과정에 ‘오아시스’라는 작전명을 붙이고 “우리 군사외교력이 빛을 발휘한 사례”라고 자화자찬해왔다. 국방부는 최근 국회 보고 문건에서 “양국 국방장관 간 긴급 공조 통화로 현지 국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견인했다”며 그 예로 ▲청해부대 입항 ▲출입국 절차 간소화 ▲방역 협조 ▲호송 지원 등을 들었다. 그러나 해당 국가는 우리 공군 수송기 착륙에도 상당히 까다로운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지난 2일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와 관련,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하게 선진국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로 성장했고. P4G 정상회의 개최와 G7 정상회의 2년 연속 초청 등 국제 무대에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역할이 확대됐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당당한 선진국이라는 긍지 속에서 국제사회 속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며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피와 땀으로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서울의 청와대에서 이 발언을 할 때, 아프리카 바다 문무대왕함에선 국군 장병들이 코로나로 하나둘씩 쓰러졌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7/24/VYORC6TK4RG2LBCTBJ4QR6VW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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