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05, 2021

30대 제1야당 대표 이준석군, 경찰청장에 90도 ‘폴더 인사’ 정치적 혁명, 그리고 권위에 앞서 인생선배 존중의미로 해석된다.

30청년 야당대표 이준석군, 경찰청장에 90도 꺽은 인사, 참으로 인상적이다. 꼰대정치판의 혁명으로 봤다.

제1야당의 대표는 대한민국 의전서열 7위에 해당하고, 경찰청장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통상정치권에서는 경찰청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들이 정당대표를 만나면 깍듯이 고개를 숙이며 조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곤 했었던 관례를 통채로 무너뜨린행보다.

정치권의 꼰대들은 이광경을 보면서, 마음에 찔리는 "거드름 피우는짖"은 앞으로는 하지 않아야 겠다는 커다란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는것을 깊이 마음속에 새겨두고, 앞으로의 행동을, 말라 비틀어진, 향기도 나지않는, 외형에 치중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얼마나 신선한 변혁인가.

이준석군의 이러한 혁명적인 정치적 활동은, 마치 옛날 박정희 대통령이 혁명을 하고, 가난에 허덕이던 우리조국 대한민국 사람들의 살아가는 틀(Frame)을 확 바꾸어, 지금의 발달된 나라를 만들어 놓은 초석을 다지신것과 같은 맥락으로 나는 이해하면서, 그신념 변치말고, 기왕에 시작했으니, 정치권에 혁명적인 새바람을 불어넣어 풍성한 결실 맺기를 간절히 바란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군인의 신분으로 혁명을 일으켰을때, 입으로만 민주주의 외쳐대던, 당시 정치꾼들의 우두머리들은, 누누히 이름을 밝히지않아도 다 인생선배들과 상식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누구를 의미하는가를 잘 알고 있으리라 믿기에,  그위선자들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는다.

지금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경제 10대국 반열에 올라 있는것 처럼,  이준석군도 일부 비난을 받는다해도 굴하지 말고, 꿋꿋히 뜻한바 있었던, 정치적 혁명을 완수하여, 정치적면에서도 서방세계의 10대 강국의 반열에 오르게, 지금 처럼만 해주시라, 준석군에게 거는 기대는 그래서 무척크고, 동시에 열렬히 응원 합니다.  

어제 있었던 '국민의힘' 당대변인 선출하는 후보자들의 Battle에서 젊은 청춘들이 뽑힌 뉴스를 봤었다. 이분들이 앞으로 얼마나 잘하고 못하고의 여부는 지켜보면 될것이지만, 현재의 정치꾼들이, 마치 옥상옥처럼 즐기고있는 정치적 풍토에서는 상상도 못할 혁명적 선택이었다고 칭찬 한다.

27세의 임승호군, 26세의 양준우군이 당대변인으로서의 활동상을 국민들은 많은 기대를 갖고 응원할것으로 믿는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앞날에 서광이 비치는 혁명으로 나는 응원하면서, 이해하면서,  국민들의 각성을 동시에 요청드린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7/05/BDAJID6XFBARHN5E4Q77M2HD6I/


지난달 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린 백범 김구 72주기 기념식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두번째)가 김창룡 경찰청장(왼쪽 세번째)에게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유튜브 '신국제연합' 채널 캡처
지난달 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린 백범 김구 72주기 기념식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두번째)가 김창룡 경찰청장(왼쪽 세번째)에게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유튜브 '신국제연합' 채널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창룡 경찰청장을 우연히 만나 90도로 ‘폴더 인사’하는 장면이 포착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의전과 격식에서 벗어나 탈권위주의를 지향하는 30대 야당 대표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평가다.

지난달 26일 유튜브 ‘신국제연합’(구독자 2370명) 채널에는 백범 김구 선생 72주기 기념식에서 이 대표와 김 청장의 우연한 만남 순간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28초짜리 영상을 보면 이씨가 먼저 다가가 크게 고개를 숙이며 평소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고, 옆에있던 경찰에게도 고개를 숙이며 먼저 인사했다.

제1야당 대표는 대한민국 의전 서열 7위에 해당하고 경찰청장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통상 정치권에서는 경찰청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들이 정당 대표를 만나면 깎듯이 고개를 숙이며 조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는 모습이 되풀이 돼 왔다.

격의없이 인사하며 경찰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시한 이 대표의 행보를 두고 유튜브 등에는 “누가 보면 청장이 의전서열이 더 높은줄 알겠다” “예의를 갖춰 잘 배려해줬다” “참 잘하는 것 같아 좋아보인다”는 댓글이 달렸다.

김 청장 옆에 10여명의 수행원이 있던 반면, 백팩을 맨 이 대표 옆에는 수행 담당 한 명만 있던 점도 대비가 됐다. 이 대표는 취임 후에도 지하철과 공유 자전거 ‘따릉이’ 등을 이용하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야당 대표가 수행원을 대거 거느리고 행사장에 등장하는 풍경도 보기 힘들어졌다. 유권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에 특히 2030세대가 인상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04/EYXF64L2KRFYPAMMIN54ID4B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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