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4, 2021

문통과 질병청장은 석고대좌후 옷벗고 나가라. 軍 일부 장병에 ‘화이자’ 대신 ‘맹물 백신’ 주사…“구분 못해 재접종” 힛트될 코미디네.

 대한민국의 질병관리청은 뭐하는 곳인가?  맹물(식염수)을 백신이라 거짖말로 접종시키는곳이 세상에 대한민국말고 또 있을가?  북괴의 김정은 집단에서도 이런 사기극은 없다.

질병관리청장으로 승진하더니, 그맛에 도취되여, 메디칼 종사자들에 대한 관리 감독이 호흘해졌었나?  조직만 양산해놓고, 그곳에 사람들만 심어놓은 문재인 정부는 뭐하는자들이냐?  노란자켓입고, 탁상공론만 하는 쑈를 하라고, 국민들 아무도 묻지 않았었다.

1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알려드립니다"에는 201 신속대응여단 복무병이라고 밝힌 한 장병의 제보가 떴었다.

"10일 국군대구병원에서 Covid-19백신 단체접종을 실시했는데 일부 인원이 식염수만 들어간 주사를 맞아 재접종해야 한다는 병원측의 통보가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정상적으로 맞은 인원과 식염수 주사를 맞은 인원을 구분할수 없다는것"이라고 폭로한 것이다.  

국가방위를 하기위해 귀한 아들들을 국가에 일정기간 맡기고 그들이 국가를 적군으로 부터 침략이 있을때 몸을 바쳐 국가를 방어하라는,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장병본인들과 부모님들에게 국가는 거짖말로 식염수를 백신이라 속이고 접종했다고 하니.... 이사실을 알게된 귀한집의 아들들이 생명바쳐 국가방어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는가?

이러한 조치는, 청와대의 보좌관들은 실수로 발생한 사건이라고 또 발뺌을 하겠지만, 평상시에 청와대의 감시감독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지만, 해서는 안될곳에만 신경을 쓰느라 시간과 인력을 다 소모하고, 실질적으로 꼭 점검 확인해야 할곳은 내팽개쳐온, 청와대의 문재인 대통령과 보좌관들의 근무자세를 충분히 인지할수있는 대형 사고인 것이다.

문재인이가 이번 책임을 지고 물러설 의향이 없다면, 최소한 대국민 사과를 해야하며, 질병관리청은 질병관리본부로 강등시키고, 현관리청장은 자신사퇴하기를 바란다.  그렇치 않아도 며칠전 뉴스보도에 따르면, 필요한 백신종류가 모자란곳에서는 적정량을 줄여서 Innoculation하고, 여유있는 백신종류 접종시 적정량보다 더 많이 주입했다는 어이없는 보도를 봤었는데, 이러한 접종방식에 대한민국말고 지구상에 또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사태의 책임이 있는 병원측은 일언반구 사과도 없이 너무많은 인원을 접종하다보니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말과 2번 맞아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백신을 한번만 맞아도 부작용이 일어날수있는 상황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니 화를 참을수가 없다"라고 무책임한 접종현장을 질타했지만.... 책임지겠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Pandemic Vaccination에 이렇게 허점이 많은데도, 관리청장이나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아직까지 한마디도 없었고, 앞으로도, 더욱히나 대통령은 지금 스페인 관광에 바빠서 사활이 걸린 백신접종사고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지나?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다.  

문제는 이러한 접종사고 뿐만이 아니고, 유사한 사건 사고들이 연속극 처럼 발생하고 있어, 청와대의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고위 보좌관들, 정부 책임자들의 진정어린 반성이나 사과를 발표한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며칠전에서는 광주에서 폐건물 철거작업중, 안전사고 불감증에 걸려있는 건설업자들이 철거하던중 건물 전체가 대로변으로 넘어져 수많은 인명피해를 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사과의 기자회견이나 발표는 없었다. 

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건강관리를 지켜야하며, 생업에 종사할수 있겠는가?  "사후약방문여는것"은 죽은 아들놈 '뭐'만지는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행동일 뿐이다. 스페인관광이 중요한가? 아니면 국가적 재난발생 수습이 더 중요한가?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대상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일인 7일 오전 해병대사령부 승파관(실내체육관)에서 장병이 백신을 맞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1.6.7. 뉴스1

군 당국이 30세 미만 장병을 대상으로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중인 가운데 국군대구병원에서 백신이 아닌 식염수를 접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맹물 백신’을 맞은 장병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동시간대 접종을 받은 장병들이 백신을 재접종 해야할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201신속대응여단 복무병이라고 밝힌 한 장병의 제보가 올라왔다.

제보자는 “10일 국군대구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단체접종을 실시했는데 일부 인원이 식염수만 들어간 주사를 맞아 재접종을 해야 한다는 병원 측의 통보가 있었다”며 “문제는 정상적으로 맞은 인원과 식염수 주사를 맞은 인원을 구분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당일 21명이 접종을 완료했지만 이 가운데 15명은 정상적인 백신을 접종했고, 6명은 식염수 주사를 맞았다고 한다.

주요기사

제보자는 “이 사태의 책임이 있는 병원 측은 일언반구 사과도 없이 너무 많은 인원을 접종하다보니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말과 2번 맞아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며 “백신을 한 번만 맞아도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니 화를 참을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국군의무사령부는 “화이자 예방접종 기간 6명에게 백신 원액이 소량만 포함된 식염수를 주사하는 실수가 발생했다”며 “병원장이 관련 인원들이 다시 내원한 처음부터 복귀까지 함께 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해명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원액에 식염수를 섞어 접종하는 방식으로 이 과정에서 의료진이 착오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어 “상황인지 후 동시간대 접종을 한 21명을 접종 실수 추정 인원으로 분류, 희망자 10명에 대해 재접종을 시행했다”며 “10일 저녁부터 재접종자들에게 일일 3회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특이 증상을 보이는 인원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614/107430539/2?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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