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02, 2021

대국민 사기치는 문재인과 그종자들, '3일이면 다 맞힐 백신 갖고 매일 찔끔 접종, 한심한 면피 행태'

대한민국의 Covid-19 Pandemic Vaccine접종은 지금의 상태로 계속된다면 2년이상은 족히 걸린것으로 예측된다. 바꾸어 얘기하면 전지구촌이, 아프리카 대륙의 나라들까지 포함해서, 백신접종이 끝난후에나 잔여분으로 남아있는 백신을 들여와 국민들에게 Inoculation하면서, "어렵게 도입해온 백신을 국민들에게 정부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해야 할것이다"라고 공갈, 사기칠 것이다.

오늘 뉴스보도를 보면 너무도 한심하다.  접종할 백신의 재고가 모자라는것을 눈속임하기위해 꼼수를 써서 재주를 부리고 있다는것이다. 그내용을 여기에 옮겨놨다.  

이상한 점이 있다. 우리 백신 접종 역량 자체가 이렇게 느린 것은 아니다. 보건 당국은 지난달 26일 “하루 115만명까지 접종이 가능하다”고 했다. 결국 지금 접종 역량의 2%밖에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위탁의료기관을 2만 곳으로 늘릴 수도 있어서 접종 속도를 더 높일 역량도 갖고 있다. 2009년 신종플루 때도 하루 평균 8만2000명을 접종한 바 있다.

접종 속도가 나지 않는 것은 백신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가 그런 티를 안 내려고 접종 일정을 접종 능력보다 훨씬 못 미치게 잡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들어와 있는 백신은 총 269만회분이다. 우리 접종 능력을 총 가동하면 3일이면 다 맞힐 수 있다. 확보한 백신은 하루라도 빨리 접종하는 것이 방역 측면에서 유리한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도 하루에 2만여 명씩 찔끔찔끔 접종하는 것은 ‘우리도 백신을 맞고 있다'는 선전을 이어 가려는 것 아닌가. 실제로 정권 방송들은 거의 매일 백신 접종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이 장면만 보면 한국이 마치 백신 접종이 대량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저온 유통, 복잡한 접종 순위 등 어려움이 없지는 않지만 백신 접종이 끊기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우리나라의 백신확보전쟁은 백전백패상태다.  여러번 강조해 왔지만,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외교는 완전 왕따를 당해 서방세계의 그 어떤 나라도 옛날처럼 협조적인 자세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동맹국들과 등을 돌리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주적중의 하나였던 중국에 스스로 무릎을 꿇고 들어가 모든 외교를 중국에 쏟고 있기 때문이다.  

간첩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은, 이제 궁여지책의 하나로 러시아산 백신도입을 고려중에 있다고 발표했는데, 내부적으로는 이미 수입조치를 다 취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대한민국의 의료술은 세계첨단을 걷고 있다.  의료진들의 전문적 의견을 수렴하여 방역대책과 백신확보를 위한 방책을 세운게 아니고, 노란자켓을 걸치고 탁상공론만 하는 정치꾼들이 좌지우지 했기에 이렇게 참담한 결과를 만들고 말았다. 물론 전문의료인들의 의견은 "건방진 참견" 쯤으로 여겼었다. 이얼마나 황당한 패거리들의 국가 운영책인가.

이시간에도 정의용 외무장관은 중국의 왕이 외무장관을 만나서 읍소하기위해, 그가 취임한 이후 첫번째 나들이를 중국으로 달려갔다.  며칠전에는 미국의 국무, 국방장관이 동시에 한국을 방문하여 심도깊은 양국간의 동맹관계와 동북아의 대공산국가에 대응전략을 논의했었다.  정상적인 자유대한민국으로 존재하고 싶다면, 답례로 미국으로 날아가 현안을 협의 했어야 했다. 

죄없는 국민들만, 대통령 잘못 뽑아, 이런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문재인과 패거리들은 국민들의 건강과 전염병퇴치에는 코방귀도 뀌지않은 태도로 보여, 더 걱정인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일 오전 청주 흥덕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신현종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일 오전 청주 흥덕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신현종 기자

한국은 지난달 26일부터 현재까지 34일 동안 코로나 백신을 88만여 명 접종하는 데 그쳤다. 하루 평균 2만6000명으로 전 국민의 1.7% 정도 접종했다. 세계 순위를 따지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지난달 28일은 일요일이긴 하지만 11명 접종했다.

이상한 점이 있다. 우리 백신 접종 역량 자체가 이렇게 느린 것은 아니다. 보건 당국은 지난달 26일 “하루 115만명까지 접종이 가능하다”고 했다. 결국 지금 접종 역량의 2%밖에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위탁의료기관을 2만 곳으로 늘릴 수도 있어서 접종 속도를 더 높일 역량도 갖고 있다. 2009년 신종플루 때도 하루 평균 8만2000명을 접종한 바 있다.

접종 속도가 나지 않는 것은 백신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가 그런 티를 안 내려고 접종 일정을 접종 능력보다 훨씬 못 미치게 잡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들어와 있는 백신은 총 269만회분이다. 우리 접종 능력을 총 가동하면 3일이면 다 맞힐 수 있다. 확보한 백신은 하루라도 빨리 접종하는 것이 방역 측면에서 유리한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도 하루에 2만여 명씩 찔끔찔끔 접종하는 것은 ‘우리도 백신을 맞고 있다'는 선전을 이어 가려는 것 아닌가. 실제로 정권 방송들은 거의 매일 백신 접종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이 장면만 보면 한국이 마치 백신 접종이 대량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저온 유통, 복잡한 접종 순위 등 어려움이 없지는 않지만 백신 접종이 끊기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다른 나라들은 사력을 다해 백신 접종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백신만이 코로나 사태를 끝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고 일상 회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최근 하루 평균 275만회의 백신을 접종했다. 미국 인구의 29%인 9600만명이 최소 한차례 이상 백신을 맞았다. UAE, 우루과이, 칠레 같은 나라는 하루 인구의 1% 정도에 백신을 놓고 있다. 백신 확보에 실패한 정부가 마치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려고 매일 TV에 백신 접종 화면을 내보내는 것을 보면 쓴웃음이 나온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2/AAXLWJVYQBFXLON2I5QTJNPS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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