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03, 2021

앞으로 몇년후면 6피드밑에 있을 정의용, "친구 없어서 위장전입으로 자녀 사립초 보냈다"라는 양심에 털난 거짖말쟁이.

 그나이에 외무장관자리가 그렇게도 탐났었나?  그동안 문재인 양심불량자 옆에 있으면서, 강경화 외무장관을 보면서 눈엣가시처럼 느꼈겠구만.  더러운 늙은이라다.

정의용은 "1982년 해외 파견후 귀국당시 각각 9살, 8살이던 자녀들이 친구없는 초등학교에 입학해 적응하기 어려워 할것을 염려해 주소지를 이전해, 사촌형제들이 다니던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도록 한적이 있다"라고 청문회에서, 국민의 힘 정진석 의원의 추궁에 마지못해 그렇게 답했다고 한다.  그렇게 이유를 대는게, 당신같은 외교관들이 핑계대고, 하고싶은것 다 하는 Protocol이냐?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아니다.

그게 이유라면, 더 큰 이유가 나를 의심케 한다. 해외파견됐을때, 그곳에서 분명히 학교에 보냈을 것이다. 그것도 전부가 한국말은 한마디도 모르는, 문화 충격이 큰 서구사회였을텐데.... 그곳에서는 어떻게 적응하면서 학교 다녔었을까? 그때는 우리말 하는 친구가 없어서 학교적응이 더어려울것 같아, 위장 전입도 할수 없었을텐데....해외 파견당시 아이들이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었다는 그뒤의 뉴스가 없는것으로 봐서.... 양심팔아먹은 애비의 가면쓴 얼굴을 또다시 청문회에서 본다면, 아이들이 좋아할까? 

정의용이가 외무장관직을 수행하는데, 앞으로 더많은 문제점들과, 외국의 관련국 외무장관들과의 Meeting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것이 뻔하다.  절대로 정의용의 건강상태와 현재의 기억력으로는 복잡한 외교문제를 선명히 기억했다가 잘 처리할수 없다고 판단되는데도, 문재인은 그를 굳이 외무장관에 임명장을 주고 말았다. 능력있으면서 믿을만한 심복이 주위에는 없다는 반증인 것이다.  늙은그의 기억력으로, Soweto, Austria, Australia, Great Britain, Baltic Countries등등의 나라들의 위치를 포함한 한국과의 외교관계를 기억하고 있을까?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공식을 여기에 대입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나이를 먹었으면, 그리고 국가를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는 "애국심"의 발로에서 였다면, 당장에 후보사퇴하고, 집에가서, 지금은 다 성장했을 아이들에게 사죄하는게, 6피트 밑으로 가기전에 할수있는 최후의 수단, 마지막 수단이라는것 깊이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어라.  

바이든은 당신보다 4살 많지만, 그분은 미국인 3억 8천만명의 신임을 얻어 대통령에 됐기에, 그분이 임기중에 잘못되는 일이 있어도, 절차에 따라 정권이양은 잘 이루어 질것이다.  당신이 청문회 통과 될리도 없지만, 문재인씨가 임명하여 장관직 의자에 앉아 있게된다해도,  당신이 잘못된다해도 진정으로 눈물 흘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문재인도 눈물 흘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문정인과 당신, 정의용은 미국으로 부터 완전 찍힌 좌파 주사파라서, 요주의 인물로 별도 취급되여 취임후 미국을 방문했을때, 아마도 겨우 4분정도  블링크 국무장관과 면담을 하게되는것만으로 만족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바로 한국으로 쫒겨돌아 올것이다. 문재인이 5분 트럼프와 회담하고 쫒겨났었던것 처럼.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표본으로 전 서방세계가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상호 협력하고 있기를 원하는 나라다.  문재인정부는 어떻게 하면 미국정부와 거리를 두고, 대신에 김정은과 중국에 더 가까워 질려고 발버둥치고 있지만, 그렇게 노력하는것 만큼, 대접을 받지 못한다.  중국방문시에 혼밥을 거의 매일 했었을 정도로 냉대를 받았다는 점이 그증거다. 김정은에게는 "북한에 원전발전설비를 건설해 주겠다"라는 USB까지 상납했었지만 돌아온 응답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다시피, 무서운 핵폭탄 위협뿐이었다.

더구나 정의용, 당신은 "문재인 정권 내내 '전작권이관'을 부르짖어, 미국을 골치 아프게 한 장본인이었음을 잊지 않고 있을 것이다. 전작권 이양주장이 실현되면, 그날로 바로 김정은에게 달려가, 한반도가 공산주의국가로 마침내 통일을 이루게 됐다라는 선언문을, 조공으로 바칠 인물이다.   

당신이 사퇴하기전에는, 문재인은 청문회의 통과 여부에 상관없이, 외무장관에 임명할 것이다. 낼름 받아들지 말고, 지금 당장에 후보사퇴하고 남은 생애는 이제 집에서 손자 손녀들가 친구되여 줄 용기는 없는가?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982년 자녀의 초등학교 배정을 위해 위장전입을 했다고 3일 시인했다. 정 후보자는 "해외에서 돌아온 뒤 자녀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자료에서 "1982년 해외 파견 후 귀국 당시 각각 9살, 8살이던 자녀들이 친구 없는 초등학교에 입학해 적응하기 어려워할 것을 염려해 주소지를 처가로 이전해, 사촌 형제들이 다니던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도록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정의용 "1982년 자녀 위장전입...학교 적응 우려"
서울 유명 사립초에 자녀 보내...해명 불충분 지적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 자료 [정진석 의원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 자료 [정진석 의원실]

정 후보자는 자녀는 1982년 10월 서울 성동구 행당동으로 전입 신고를 했는데, 다음 달인 11월 직전의 주소지였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로 다시 전입 신고했다. 정 후보자의 자녀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서울 성동구의 유명 사립초등학교다. 이 학교는 주소지에 따라 배정되는 공립초와 달리 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따라서 위장전입 사유에 대한 해명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는 2005년 7월 이후 2회 이상 위장 전입한 경우를 '7대 고위 공직자 인사 배제 기준'으로 삼고 있다. 한편 정 후보자는 또 다른 7대 배제 기준 중 하나인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1989년 11월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공직자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외 기준인 병역기피, 세금탈루, 불법적 재산증식, 연구 부정행위, 성 관련 범죄 등에 대해선 "해당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박현주 기자 park.hyunju@joongang.co.kr


정의용 "1982년 자녀 위장전입...학교 적응 우려"
서울 유명 사립초에 자녀 보내...해명 불충분 지적


https://news.joins.com/article/2398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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