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14, 2021

두간첩중 한명인 임종석, 탈원전 감사에 “최재형, 집 지키랬더니 아예 안방 차지”,라고성토, 꼴값떨고 있네

 임종석이는 입이 열개라 해도 지금은 꾹 눌러 있어야 할 사람이다. 그자가 문재인정부와 함께 중요한 Post를 맡아, 국가를 위해 한일이 단 하나라도 있었다면, 직접 나열해 보기를 주문한다.

조용히 근신하면서 지내는가 했더니, 뜸금없이 "최재형, 집지키랬더니 아예 안방차지"라고 감사원장을 물어 뜯기 시작했다.  그가 한것중에서, 기억에 남는것은, 혼자서 대통령 전용기 타고서 아랍 애미리트가서 "이래뵈도 내가 대통령만 타고 다니는 전용기 타고 유람갔다왔다"라고 폼만 잡은것 말고는 없다. 원전딜을 했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정말로 전용기 타고 가서 딜을 제대로 했다면, 원전 Plant 준공후부터 긁어 모을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원전보수유지계약을 당연히 했어야 했는데, 그계약을 불란서에 주겠다는 UAE의 요구에 "Yes,Sir"하고 온놈이 임종석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애미리트와 원전수출계약을 맺기위해 그곳까지 달려가서 최종 딜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국민들에게 보고한 첫마디가 "원전 플랜트 수출도 중요하지만, 정작 우리가 노리는것은 완성후, 꼭 필요한 원전발전소의 보수계약을 따내는 것이다. 그게 바로 노다지이기 때문이다"라고.  지금은 임종석이가 깽판을 쳐서, 그계약은 불란서로 넘어가 불란서는 앉아서 떼돈을 벌고 있다.

임종석이가 감사원장을 물고 늘어지는것을 보면서, 그에게 꼭 묻고 싶은게 있다.

임종석이가, 남한의 언론 및 관련회사들이, 이북의 뉴스자료를 이용하여 보도한 언론사에, 저작권료를 강제 징수 했었다. 그것도 그가 비서실장으로 있을때였다. 북한과 간첩 임종석간에 그러한 계약이 있었는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일국의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는자가 공개적으로 북괴의 저작권료를 강제 징수했다는것은 당장에 사형감이었지만, 언론사들은 찍소리 못하고 다 그가 요구한데로 저작권료를 바쳤었다.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상황이 그럴수밖에 없었으니까.

임종석이가 강제로 거두어 들인 "북괴 저작권료"는 얼마를 징수했는지? 그리고 그돈은 어떻게 북괴에 전달 했는지? 등등의 뒷얘기는 지금까지 밝혀진게 없었다. 그자가 이북에 보내지 않고 주머니에 넣었다면, 비서실장의 권위를 악용하여 민간기업으로부터 거액을 착복한 것이고, 또 만약에 북괴에 보냈다면, 이것은 또 다른 국가반역죄를 저지른 가장 큰 범죄를 저지른 죄를 국가 사법기관은 추적해서 물었어야 했다. 

금년부터는 검찰수사권은 경찰로 이관 됐으니, 경찰이 당장에 그를 붙잡아서 그죄를 추궁해야 한다. 물론 경찰이 움직일것이라고는 믿지 않는다.  왜 수사권을 검찰로 부터 경찰에 이관시켜야만 했던가의 퍼즐이 풀리게 하는 열쇠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감사원장의 권한을 마치 두간첩, 즉 문재인과 임종석이가 최재형 감사원장의 손에 쥐어 준것처럼 생색을 내는데, 감사원장의 직은 헌법에 뚜렷히 명시되여 있기에 두간첩이, 마음은 굴뚝같지만, 찍어내지 못하고 애닳아 하는것이다. 임종석씨 착각하지 마잉.

이게 법치국가 대한민국이라니....

임종석이는 경찰이 아니면 검찰에서 당장에 붙잡아, 구속시키고 재판에 회부해서 그의 역적질을 밝히고,  북괴에 동조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를 국민들에게 밝혀야 한다. 



청와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감사원이 최근 탈(脫) 원전 정책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감사에 착수한 데 “윤석열 검찰총장에 이어 이번에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감사는) 사실상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적절한지 감사원이 판단해주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정부의 기본정책 방향을 문제 삼고 바로잡아주겠다는 권력기관장들의 일탈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라며 “지금 최 원장은 명백히 정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권력의 눈치를 살피지 말고 소신껏 일하라고 임기를 보장해주니, 임기를 방패로 과감하게 정치를 한다”면서 “전광훈, 윤석열, 그리고 이제는 최재형에게서 같은 냄새가 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중하고 신성한 권한을 부여받은 자가 그 권한을 권력으로 휘두른다”면서 “사적 성향과 판단에 근거하여 법과 제도를 맘대로 재단한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집을 잘 지키라고 했더니 아예 안방을 차지하려 든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라 했더니 주인 행세를 한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차라리 전광훈처럼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는 게 솔직한 태도가 아닐까요”라며 “법과 제도의 약점을 노리고 덤비는 또 다른 권력, 권력의 주인인 국민은 이를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이 든다”고도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1/14/3MNRU7UHSJGMNFB5WKSZQKJR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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