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30, 2021

문재인은 앞날이 구만리같은 조국딸 신세를 망친 장본인, 인턴쉽은 文 동지가 원장인 국립의료원신청, 실패했는데, 사죄하라.

 문재인은 앞날이 구만리같은 조국딸 신세를 망친 장본인이라는 점을 지금이라도 고백하라. 문재인은 "조국 전법무 장관에 많은 빚을졌다"라고 공객적으로 공표한바 있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빚을 갚는다는게 조국딸 조민씨를, 의대 입학 시키기위해, 거짖서류조작을 간접적으로 도왔고, 부산의전원 다닐때는 졸업할때까지 장학금 받게 해줬고, 졸업후 인턴쉽을 국립의료원에 신청했는데, 그곳은 국립의료원으로 문재인의 친구가 병원장으로 있는곳이었다.

의전원에서 공부하는 동안에 아무리 성적이 좋았다 해도, 조민씨를 인턴으로 받아들일 병원은 없었을 것을 알기에,  문재인의 친구가 병원장으로 있는곳에서만이 인턴쉽을 할수 있는, 선택의 폭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문재인이 정말로 조국딸의 앞날을 걱정했었다면, 허위서류를 만들어 의대에 지원 했을때부터, 단호하게 다른 지원학생들과 똑같이 경쟁하도록 했었어야 했다. 그런다음에 합격했을경우, 재학중에 그녀에 대한 Favour를 보일듯 말듯하게 도와 주었었다면, 오늘과 같은, 조민양의 앞날을 완전히 망치는 황당한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상황에서 항상 그래왔듯이, 내가 언제 영향력을 행사 했느냐?라고 오리발 내밀지 말기를 바란다.


                                   지금 이순간에 웃음이 나오는가? 문재인씨

지금 조민양은 세상살고 싶은 생각이 완전히 없어지고, 오직 아버지 조국, 어머니 정경심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차 있을 것이고,  더 한발 뒤로 물러서서 점검해 본다면, 문재인을 평생동안 원망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이에 대한 책임은 최종적으로 문재인에게 있음을 절대로 피할수 없다.

모든 정황을 따져 보면, 조민양의 부모가 먼저,  귀여운 딸 조민양에게 독약을, 보약으로 둔갑시켜 먹인게 직접적인 잘못이었었다.  권력은 그렇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전국민에게 보여준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조민양의 부모가 소유한 악의적인 권력의 칼날이 결국은 귀여운 딸의 목을 친것이다.  지금도 아버지 조국은 자중할줄 모르고, Facebook에 헛튼 견소리를 쏟아내고 있다고 한다.  조국, 정경심부부의 아들 또한 세상살기가 편치 않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조국과 정경심은,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면 결국에는 그 칼날이 새끼들의 목을 치게 된다는 만고의 진리를 터득했으면,  국민앞에 사죄하는 발표문을 내고,  아이들이 다른 평법한 집안의 아들딸들 처럼 살아갈수 있도록, 감시의 눈초리를 돌려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국민들을 향해 양애를 구해야 한다.

나는 조국과 정경심, 그리고 문재인을 싫어하고 증오하지만, 그들의 아이들까지 미워하고 싶지는 않다. 그아이들은 부모를 잘못 만난 희생양일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도 새끼를 키운 부모로서, 구만리같은 아이들의 앞날이 걱정돼서다.  앞으로 일년후에는 문재인도, 그빽을 믿고 설쳐댔던 조국이도 쥐죽은듯이 세상을 살아야 그나마 목숨을 부지할수 있는 처지가 될것이기 때문에 더걱정이 되는것이다.  제발 문재인은 지금이라로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아이들이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국민들의 응원을 부탁한다고 관용과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고백하라. 그길이 조국에 진 마음의 빚을 진정으로 갚는 길이라고 나는 믿는다.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30)씨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전형에 지원했으나 탈락했다.
 29일 국립중앙의료원은 2021년도 인턴 전형 합격자를 발표하며 조씨의 불합격 소식을 전했다. 의료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합격자 명단에 조씨는 없다. 조씨는 의료원 인턴에 지원해 지난 27일 면접을 봤다. 9명의 인턴을 뽑는 이번 전형에는 16명이 응시했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 뉴스1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 뉴스1

의료원은 “15%의 면접 성적 반영 비중은 일반적인 면접 기본점수를 고려하면 당락에 큰 영향을 주기 힘들고 전공의 임용시험 배점기준에 따라 내신(20%), 국시(65%) 성적과 그에 따른 석차가 결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면접보다 의대, 국시 성적이 당락을 갈랐다는 얘기다.
 
조씨의 인턴 합격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건 조씨의 의대 부정 입학 의혹 때문이다. 의대 입학이 취소되면 의사 면허도 무효가 된다. 자칫 환자를 진료하다가 의사 면허가 사라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조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당시 조민씨와 관련된 입시 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1심 판결 후에도 부산대 측은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온 뒤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부산대 의전원 4학년에 재학 중인 조씨는 지난 14일 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이후 정치권과 의료계 등에서는 조씨의 의사 면허를 정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다. 부산대가 대법원 판결까지 본 후 조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 조씨는 당분간 의사 면허를 유지한다. 개업하거나 취직해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는 얘기다. 대법원 판결이 1심대로 확정되면 부산대가 조씨 입학을 취소하면서 면허가 무효로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앞서 27일 ‘법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 씨의 입학 취소 논란 이후 처음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유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재판이 진행 중이서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 가지 법률적 검토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국정농단의 주범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 사례에 비춰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질문에 그때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당시 교육부는 이화여대를 특별감사한 뒤 정 씨의 특혜 의혹을 확인하고 정 씨의 입학을 취소하라고 이대에 요구했다. 유 장관은 “2019년 문제가 불거졌을 때 검찰이 먼저 수사를 굉장히 신속하게 시작하고 자료나 이런 것들을 다 입수했기 때문에 교육부가 감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부산대에 대한 감사 요청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정경심 교수의 1심 판결과 부산대 의전원 입장을 고려해 종합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스더ㆍ황수연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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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사 국가시험을 통과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에 지원해 면접까지 본 것으로 밝혀졌다. 정원 9명에 16명이 지원했는데, 29일 합격자 발표를 하지만 병원 안팎에서는 조씨 합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고 한다. 국립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이고 특히 정기현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로 알려져 있다. 조씨가 왜 이 병원에 지원했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전 장관을 향해 “아주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청와대와 복지부 눈치를 살펴야하는 병원인 데다 원장이 문 대통령 동지라면 조민씨 인턴 면접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조씨가 거쳐간 대학이나 교육부 중 한 곳이라도 정상적인 조치를 취했으면 조씨가 인턴에 응시하는 일 자체가 불가능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고려대 입시 때 낸 지원 서류가 허위라고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했다. 대학 입학 자체가 취소돼야 한다는 뜻이다. 부산대 의전원 입시 때 낸 경력 증명서 4건도 위조·허위라고 1심 법원이 판결했다. 법원은 “경력 위조가 확인됐다면 의전원 입학에서 탈락했을 것”이라는 판단까지 내렸다.

그런데도 부산대는 1년 넘게 걸릴 수 있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와야 조치하겠다는 입장이고, 고려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교육부는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2016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경우 이화여대 부정 입학 사실이 드러났을 때 최씨를 기소하기도 전에 대학이 입학을 취소했다. 이 정권 인물들 가족은 면죄부를 타고 났나.

대학과 의전원 모두 허위 서류로 합격한 사람이 조국 딸이라고 대통령 동지가 원장인 정부 산하 기관 병원에 인턴으로 지원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 모두를 놀리는 이 사람들은 염치가 없는지 얼굴이 두꺼운지 알 수가 없다. 이러고도 선거에 이기니 못 하는 짓이 없는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81561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29/ULLO4D3TAVFNTOTLCYY5PWCIWI/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1/29/TUKKMEUQ4VC4RJOSHFR7PWOM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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