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8, 2020

문재인씨 이젠 그만 바보돼세요. 공급명단에 한국은 없는데 , 4천만명분 확보라더니...최소 30國, 백신 맞으며 새해 맞는다는데...

 

문재인 대통령, 이젠 그만 바보노릇 하세요. 정확히 한달전쯤 (11월 20일경)에, 내가 알기로는, 이번 Covid-19 Vaccine 3000만명분을 확보했다고 보고를 받은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내용이 너무도 무성의 하고,  다른 나라에서 발표한것 처럼, Vaccine공급회사와 계약내용,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는 예정일 등등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도 없었죠. 그런데도 문재인 당신은 백신확보는 확실한것 처럼 발표하면서, 자랑스러워 했었다.  그상황을 나는 블로그에 올렸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11/3000.html

오늘 보도한 뉴스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Covid-19 Vaccine확보를 보도한 뉴스미디아가 거짖말을 국민들에게 한것인지? 아니면 질병본부청장을 제치고, 방역본부를 비롯한 박능후 복지부장관까지, 대통령의 눈을 가리고, 그자들이 뻥을 쳐서, 다른 나라보다 먼저 백신확보할것처럼, 국민들을 포함하여, 문재인 대통령에게 까지 사탕발림으로 거짖보고한것중, 어느쪽이 거짖말을 한것인지? 헷갈렸을 뿐이다.

내생각으로는 한국의 주요뉴스미디아는 거짖 뉴스보도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렇다면, 박능후장관을 포함한 방역당국자들이 대통령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것처럼, 한탕의 거짖 쑈를 벌인것으로 해석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일본과 이스라엘같은 나라는 Covid-19 Vaccine확보전쟁에서 한번도 국내 또는 외신언론에 언급된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 두나라는 아예 한국보다 더 뒤로 밀려, 특히 일본은 이제 정말로 한국보다 국제무대에서 한참 뒤떨어졌구나 하고, 한국측에서 업신여기는 것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그말을 100%믿기에는 여러면에서 많은 허점들이 보이기도 했었다. 그런데도 문재인씨는 그들을 많이 응원하면서, 희희낙락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제발 이젠 그만 바보노릇하세요. 속지마세요. 이제 청와대 떠날그날이 코앞인데요.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01218_27/

Covid-19 Vaccine은 제약회사마다 서로 다른 보관 온도를 요구하는데, 일본정부는 이에 마추어 백신을 저장할 냉동장비를 포함한 dry ice도 만들어 차질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있다.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온도유지가 관건이기에 일본정부는 제작자들에게 냉동장치의 생산을 충분히 해줄것을 요청까지 하고있다고한다.  또한 일본정부는  vaccines을 운송할 회사들과도 긴밀한 협조속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계획을 관련된 제작자들과 이를 공급하는 도매상(공급하는 회사)들과도 서로 정보를 교환하여, 지방정부와 의료당국자들이 항상 충분한  vaccines을 보유할수 있도록 모든 조직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게 일본의 현재 상황이다.

지금까지 나의 기억에서 꺼낼수 있는, 문재인씨가 그를 옆에서 보좌하고있는 사람들에게 넘어가 대통령으로 체면을 구기게 한경우가  상당히 많았지만...그중에서 두개만 나열해 보겠다.

첫째는 추미애 무법장관이, 개인적 악감정을 개입시켜, 검찰총장 유석열을 찍어내기위해 온갖 쑈를 열손가락으로 다 셀수없을 정도로 했었던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김현미 국토 교통부장관이 24번씩이나 개정하면서 부동산정책을 발표했는데, 결론은 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이 현실에서는 절대로 나타날수 없는 꼼수로 판명되여, 문재인 대통령을 바보로 만든 것이다. 그런데 그후임자는 더 거짖말 쟁이로 지금 세간이 떠들썩 한데...

백신확보하는데, 나라가 크고 힘세다고 확보에 우선권이 있는것은 절대 아니다. 정부의 정책관련자들이 얼마만큼 정성을 다해 제약회사와 외교노력을 하는냐에 그관건이 달려 있다는것을 알았다.

이스라엘은 백신을 확보하기위해, 우리의 국정원격인, 모사드까지 동원하여 확보전쟁에 뛰어들어 12월 19일부터 접종시작하여 신년도 1월말까지 접종완료할것이라고 네탸나후총리가 직접 설명했다. 

 EU연방은  EMA의 사용승인만 나면 바로 접종하게 된다고 한다. 유럽인구 4억5천만명이 접종하게 된다는 뜻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본은 지난 8월초에 Pfizer사와 1억2천만이 접종할수있는 백신공급의 계약을 마쳤었다.  싱가폴은 인구가 580만명으로 도시국가이다. 싱가폴 보건청은 이미 Pfizer 백신사용을 자체검사후 승인까지 했었다. "최초 백신이 12월말에 도착예정이며, 내년 3월까지는 모든 싱가폴국민들이 접종이 완료될수있어, Pandemic의 긴터널을 통하여 이제 빛을 볼수 있게 되여, 기쁘다. 이작전은 Pandemic초기부터 조용히 활약한 관계자들의 노고의 결실이다"라고 대국민 보고까지 마쳤다.

중국은 자체 백신개발에도 인구가 많아 부족하기에 독일의 BioNtec과도 계약을 맺어, 중국현지에서 직접생산, 공급하기로 했다는 뉴스다.

그시간에 문재인씨는 그를 옆에서 보좌하는 관련자들에게 완전히 속아, 희죽희죽 웃고만 있었다.

추여인은 윤석열 죽이겠다고 만사체쳐놓고, 그녀의 휘하 부하들을 총동원하여 온갖꼼수를 쓰면서, 대통령께는 "검찰개혁"이런것이라고 장광설을 늘어놓았고,  좃꾹이 같은자는, 자기 아버지 명예를 되찾겠다고 온천지에 방을 부쳐 난리를 치고 있었다. 재판중에 있는 범죄혐의자가 이렇게 큰소리치는 그뒤에는 누가 버티고 있어서 일까요?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12/18/CSXO6GQ7F5FTLA4YYSNDYL3LSE/

두번째는 강경화의 외교왕따로 코너에 몰린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백신확보를 위해서 그녀가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를 찾아 방문했었던것으로 믿었었는데....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0/12/17/LDTRAYFKW5BK5MZSXZJJ5VUC3U/

이번 백신확보를 위한, 외교전의 최전선에 있었던, 간경화는 간뎅이가 부어서 터지는줄도 분간못하고, 그사이에 미국을 비롯한 여려 동맹국들을 여러번 방문했었지만.....결과는 뭐였는지도 지금까지도 아는 국민들이 없고, 2일전에는 CNN의  Amanpour와 대담에서, 내가 볼때는 영어 좀 한다는 자랑을 한것외에는, 한국외교의 현위치가 어디에 서있는지를, 듣은 시청자들이 어리둥절하게 앵커와 동문서답만 했었다.

총리를 비롯한 이번 Covid-19 Pandemic을 지휘하는 자들은, 과연 얼마나 진정성있게 백신확보를 위해 노력했는가를 의심해 보지 않을수 없다. 그들이 발표한 내용들은 그들 정치꾼들이 정치선동할때처럼, 듣기 좋은 소리들만 외쳐댔었고, 그시간에 질병본부청장을 비롯한 의료전문인들은 옆에 같이 있었어야 했는데..... 결과는 너무도 참담하다. 이러고도 경제 10대국 대열에 끼었다고 자랑질만 계속 할텐가?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12/4400.html

문재인씨, 이젠 그만 총리를 비롯한 Covid-19 Pandemic 질병퇴치를 위해 입으로만 Lip Service했었던 자들을 다 정리 하시고, 지금이라도 문재인씨는 전용기 타고 미국을 가던가 독일을 가던가 해서, 백신확보에 직접 뛰어 드셔서,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늦었지만, 가느다란 희망의 불씨라도 지펴보세요.  지금 하루에 그동안 없었던,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확진자 1000명이상 발생하는 징조가 뭘 의미 하는지요?  깊이 성찰할때입니다.

아니면, 모사꾼 박지원 국정원장을 앞장세워, 이스라엘의 "모사드"처럼 첩보작전을 해서라도 백신확보에 전력을 해주시지요. 더 늦기전에요. 국정원의 가장큰 존재이유인,간첩잡는 기능까지 경찰에 넘겨주었으면, 업무가 좀 한가(?)해 졌을것 같으니, 꼭 대동하시고 백신확보 첩보전에서 승리 하시기를 빌어드릴께요. 내말이 의미가 있다면 한번 좋아야 하고 꾹눌러 주셔도 무방..... 유추버들이 항상 서두에 부탁하는것 처럼요.  

맘에 안들면 검찰총장을 임명했을때 처럼 파면을 시키던가 했어야지.... 정직2개월이 뭐하는 짖입니까? 왜 숨어서 쪼잔하게 대통령짖 합니까?  지금 당장 전용기 타고 가셔서 백신확보하시고요, 나라를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만들도록 해보세요. 떳떳하게잉.


한국은 언제 몇명이 맞을지도 모르는데…
사우디 어제 접종, 이스라엘은 내일… EU “27일부터”
日은 인구 다 맞고도 남는 물량 확보… 佛 마크롱 확진


미국·영국·캐나다·EU(유럽연합)를 비롯한 서방 선진국들과 일부 중동·중남미 국가를 포함해 이르면 이달 안으로 30여 국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달 내로 접종을 시작하는 국가들은 대부분 지난 봄·여름부터 백신을 입도선매하기 위해 노력한 나라들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17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글을 올려 “12월 27, 28, 29일에 EU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날에는 “회원 27국이 함께 백신 접종을 시작하자”고 했다. 이미 EU는 인구 4억5000만명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백신 10억6000만회분을 확보했기 때문에 유럽의약품청(EMA)의 사용 승인만 나오면 바로 접종할 수 있다.

주요국 코로나 백신 확보 현황
주요국 코로나 백신 확보 현황

독일에선 베를린 지방정부가 오는 27일 접종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EU 회원국 간에 준비 상황에 따라 며칠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지만 이르면 이달 안으로 회원 27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미국·캐나다에 이어 이스라엘도 19일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사우디아라비아도 17일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 외에 말레이시아·멕시코·아르헨티나·칠레가 이달 내 접종 개시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서방 선진국들과 중동·중남미 일부 국가를 합치면 이르면 올해 안에 30여 국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셈이다. 중국도 시기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시노팜 등 자국 제약사들이 개발한 백신을 빠르면 이달 말부터 일반인들에게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은 1억2700만명인 인구를 모두 접종하고도 남는 2억8000만회분을 내년 상반기까지 조달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백신 확보마저 여의치 않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정부는 4400만명분 백신 물량을 확보했고, 내년 2~3월이면 초기 물량이 들어와 접종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실제 계약이 완료된 것은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뿐이고, 3400만명분의 계약 완료 시점은 불분명한 상태다.

한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엘리제궁은 마크롱이 자가 격리를 하면서 계속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인구의 11배 확보… 이스라엘, 모사드까지 동원해 ‘백신작전’

미국 백악관은 지난 5월 중순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이라는 팀을 출범시켰다. 코로나 백신 개발과 확보를 책임지는 컨트롤타워를 세운 것이다. 당시 1차 코로나 확산기를 맞아 미국 보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백신이 최선의 희망”이라고 보고한 직후 꾸려졌다. 트럼프는 글로벌 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백신 부문 대표를 지낸 민간 전문가 몬세프 슬라위를 ‘초고속 작전’ 팀의 최고책임자로 기용했다. 또 국방부, 보건부의 전문가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이 팀은 지난 7~8월 미국 정부가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 및 모더나와 맺은 백신 선구매 계약을 주도했다.

영국, 드라이브 스루 접종 - 영국 그레이트 맨체스터주 하이드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백신 접종 시설에서 17일(현지 시각) 한 여성이 미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다. 영국은 지난 8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AFP 연합뉴스
영국, 드라이브 스루 접종 - 영국 그레이트 맨체스터주 하이드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백신 접종 시설에서 17일(현지 시각) 한 여성이 미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다. 영국은 지난 8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AFP 연합뉴스

미국·영국·캐나다·EU 등 주요국들이 속속 연내 백신 접종을 개시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봄부터 일찌감치 백신 확보 경쟁을 벌여 입도선매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코로나 초창기인 지난 3월 말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후보 물질 연구에 4억5600만달러(약 500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부터 백신 확보전에 시동을 걸었다. 5월 ‘초고속 작전’ 팀이 본격적으로 활동한 이후 미국은 지난 7월 화이자와 1억 회분, 8월엔 모더나와 2억 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EU도 백신 개발에 나선 글로벌 제약사들과 일찌감치 접촉했다. EU는 8월까지 영국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4억 회분을 계약했다. 일본도 8월 초 화이자 백신 1억2000만 회분을 계약했다. 블룸버그가 지난 8월 초 집계했을 때 이미 미국·영국·일본 등이 계약 체결을 완료한 백신만 13억 회분에 달할 정도였다.

백신 확보 경쟁은 가을에는 거의 끝나 버렸다. EU가 화이자와 3억 회분의 계약을 체결한 때가 11월 11일이었다. 그때쯤에는 화이자가 내년까지 생산 가능한 13억 회분 중 11억 회분을 미국·EU·일본·영국·캐나다·뉴질랜드가 차지하는 것으로 이미 계약이 완료됐다.

사우디도 접종 시작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타우피크 알라비아(오른쪽) 보건장관이 17일(현지 시각)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사우디도 접종 시작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타우피크 알라비아(오른쪽) 보건장관이 17일(현지 시각)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뉴욕타임스가 이달 중순 자체 분석한 결과 이미 계약된 백신 분량이 EU는 인구의 2배, 미국과 영국은 각 4배 이상이다. 일본은 1억2700만 명인 인구를 모두 접종하고도 남는 2억8000만 회분을 내년 상반기에 공급받기로 했다. 지난 8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내년 상반기까지 전 국민 접종 분량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켰다.

초기부터 백신 쟁탈전에 뛰어든 이스라엘도 오는 19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해 1월 말까지 수백만 명분을 접종한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밝혔다. 이스라엘은 정보기관인 모사드가 백신 확보를 위해 눈에 보이지 않게 움직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자국 제약사들이 내년에 모두 20억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해외 개발 백신도 들여올 계획이다. 상하이푸싱의약품과 독일 바이오앤텍은 코로나 백신을 중국에서 생산·공급하기로 했다.

국가의 크기가 백신 확보전의 성패를 결정하진 않는다. 인구 580만 명인 싱가포르의 보건과학청은 지난 14일 화이자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리셴룽(李顯龍) 총리는 TV 대국민 담화에서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돼 터널 끝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최초 백신 물량이 12월 말에 도착할 예정이며, 내년 3분기까지 모든 싱가포르 국민에게 백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리 총리는 “팬데믹 초기부터 정부는 무대 뒤에서 조용히 백신을 확보하려 움직였다”고 했다. 싱가포르 정부가 백신 구입에 투자한 예산은 10억싱가포르달러(약 8180억원)로 한국의 10배에 가깝다.

방글라데시 현지 언론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자히드 말레크 방글라데시 보건 장관도 내년 1월 중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르면 이달 안으로 30여 국에서 대규모 접종이 시작되면 내년 봄까지 백신 접종을 마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미 백악관 산하 ‘초고속 작전’ 팀의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지난 13일 인터뷰에서 “내년 1분기까지 미국인 1억 명이 접종을 마칠 것”이라고 했다. 영국은 이달 말까지 최대 400만 회분을 접종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4월이면 백신을 원하는 성인에게 모두 접종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독일은 1분기에 화이자 백신만 550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0/12/18/ZFA3WONHI5D2PCAMAZF2GGWV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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