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09, 2020

정청래 '김치찌개 청탁'에···진중권 "찌개 시켜먹듯 청탁하나", 청래씨 군대가 뭔지 아나? 당신 눈속의 대들보를 보시라.

 

민주당 찌사시들은, 남의 눈의 티는 잘봐도 자기눈의 대들보는 못보는 바보들로 꽉찼네. 어제는 정청래가 추한여인편을 들면서 한다는 소리가 '무법장관 추한여인의 보좌관의 군부대 전화 논란을 일축하며, 식당에서 찌개 시킨것 빨리 달라고 한게 청탁이냐'라고 견소리를 했단다. 이에 논객 진교수가 '하여튼 잘못해놓고도 절대 인정을 안한다. 대신에 잘못이 아니게 낱말을 새로 정의하려든다. 청탁이 재촉이 됐으니,재촉은 청탁이 돼야겠죠? 가령 가을을 청탁하는 비' 라고.

그런데 이해를 못하겠는게, 어쩌면 1980년대 전후해서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북한찬양하고, 정부전복을 부르짖었던, 소위 말해서 운동권 학생놈들은 군복무 한 기록이 거의 전무한것같은데, 어떻게 이런자들이 장관되고, 국회의원되고... 참 대한민국 썩었어도 깊이 깊이 많이도 썩어서, 더러운 냄새가 5대양 6대주를 진동시키도록 처참하게 만들고 있구나. 그러면서 깨끗한척은 더러운자들이 다 떠벌리고 있으니...그래도 문재인씨는 군대 다녀왔더만... 

정청래에 대한 자료를 모아봤다. 간단하게 나열해 봤다. 정청래는 부자간에 나쁜짖 다하고 다녔더구만.... 그주제에 감히 추한여인 아들 두둔하다니.... 심장이 그리고 얼굴에 철판, 그것도 두께가 10센티미터는 되는것 같다.

중학생인 정청래의 아들이 2015년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했고, 2016년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를 성희롱했다. 피해 학생의 신고로 정청래의 아들은 2017년 3월 가정법원에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 명령을 받았다. 정청래는 “제 아이는 피해학생에게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며 “이에 피해학생과 부모는 취하를 원하며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SNS에 글을 올렸다. 

자동차 접촉 사고 후 도주

정청래는 2018년 5월 4일 오후 8시 45분께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에 있는 한 언론사 건물 지하 2층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중 주차된 다른 차의 앞범퍼 부분을 들이받았지만,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고 도주하였다. 이 사고로 피해 차는 앞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이 파손됐다. 정청래는 주차하다가 다른 차를 받고도 연락처를 남기는 등 사후처리를 하지 않은 채 도주해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정청래 의원은 "현역 군인이 군 복무 중 시간강사 활동을 한 것"이라며 "정 후보자는 복무시절 학위 취득 의혹과 관련, 지휘관의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과연 시간강사 활동까지 지휘관의 허가를 받았는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내용을 보고, 정청래는 과연 군대복무를 했는가? 찾아봤는데.... 남의 눈속의 티는 비난했지만, 자기눈속의 대들보는 못보는, 내로남불형의 전형임을 알았다. 어찌된 영문인지, 정청래도 운동권에서 활동하면서 못된짖 참 많이 한것을 오늘 첨 알았다. 당연히 군대가서, 노무현의 표현을 빌린다면, 썩은놈들이 바보들인것 아닌가?라고 저희들끼리 모이면 어깨 으시대면서 말이다.  이게 대한민국의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민들의 혈세에 빨대꽂아놓고, 배불리는자들, 옛날 운동권 주사파들의 현주소다.  

이런자들이 지난 4.15선거에서 모조리 당선됐다는데...민병욱 전의원의 부정선거 Follow up 발표를 봤는데,  정상적으로 개표가 진행됐었다면, 적어도 50명이 당락이 뒤바뀔것이라고 설명내용을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속에 운동원 아이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법원에 제소해서 재판해도, 선관위를 고발해도, 결과를 뒤집기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만큼이나 어려운것으로 예측 되는바, 무법장관이 그뒤에 딱 버티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쯪쯪.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전날 라디오 방송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보좌관의 군부대 전화 논란을 일축하며 “식당에서 김치찌개 시킨 것을 빨리 달라고 한 게 청탁이냐”고 말한 데 따른 반응이다.
 
진 전 교수는 “하여튼 잘못해놓고도 절대 인정을 안 한다. 대신 잘못이 잘못이 아니게 낱말을 새로 정의하려 든다”며 “청탁이 재촉이 됐으니, 재촉은 청탁이 돼야겠죠. 가령 ‘가을을 청탁하는 비’”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사회를 혼탁하게 만드는 자들은 먼저 언어부터 혼란시키려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추 장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문의 전화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 보좌관과 (추 장관) 아들이 실제로 친했다고 한다”며 “보좌관한테 (추 장관 아들이) ‘형, 이럴 때는 어떻게 하냐’고 하니, (보좌관이) ‘그럼 내가 알아봐 줄게’ 이렇게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의인지 청탁인지 이게 (문제) 아니냐’고 진행자가 묻자, 정 의원은 “우리가 식당 가서 김치찌개 시킨 것 빨리 좀 주세요, 그럼 이게 청탁이냐, 민원이냐 알아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방송에 나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전화의 성격은 부차적인 문제고 전화를 안 했다고 거짓말한 게 제일 큰 문제”라고 지적하자, 정 의원은 “(가령) 하 의원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 타고 올라온다고 하면 중간에 화장실 갈 수 있지 않겠나. 그런데 ‘오는 중에 뭐 했어’라고 물으면 화장실 갔다 온 거 이야기 안 할 수 있는 거다. 그런 지엽적이고 아주 곁가지 일”이라고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정청래 '김치찌개 청탁'에···진중권 "찌개 시켜먹듯 청탁하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867720?cloc=joongang-article-hotclickd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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