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7, 2020

진중권 "검찰인사 양아치 수준…나라가 기회주의자의 땅" , 사무관급 이상의 최종 인사승인은 문재인씨가 하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최종 서명이 있어야 사무관급 이상의 공무원 인사는 이루어진다.  추미애가 맘에 드는검사, 맘에 안드는 검사들을 이번 인사에서 추미애 맘에 드는데로 명단을 만들어 대통령 재가를 받기위해 올렸다 해도, 문재인씨가 시중의 돌아가는 얘기와 법조인들의 추미애가 앞서 이행한 2번의 인사가 정상적인 궤도를 벗아났었다는 비난을 분명히 TV와 신문을 봐서 잘 알고 있었다면, 추미애 안데로 서명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인사였다.

피의자 혐으로 현재 감찰을 받고 있는 정진웅검사의 승진 명단도 점검했을 것인데....이는 문재인씨가 대통령으로서, 추미애의 독선적 검사인사정책의 부당함을 국민들과 법조인들이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울부짖었건만, 그는 추한 여인의 손을 들어 주고, 헌법과 검사의 인사원칙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던, 악마같은 짖을 한 추한여인의 치맛바람(아니면 바지바람)을 그대로 서명해서 검사인사의 부당성을 응원해준 것이다.

추한 여인의 아들이 탈영한것을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언론에서 대서특필로 부당함을 보도한것을 봤을 것이기에 문재인씨가 병아리 오줌만큼이라도 양심이 있었다면, 추미애 법무장관직을 Holding하고, 성실하게 아들의 군탈영 경위에 대한 법의 심판을 충실히 받도록 했어야 했는데, 꺼꾸로 담당 검사를 쫒아내버린 추한 여인의 악마짖을 응원한 문재인씨는 법의 심판대에 서서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이 문재인씨 개인 소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참 우리는 정말로 더러운 세상에 살고있다는것을 실감한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않은 더러운 세상에서말이다.

문재인씨가 대통령에 당선된후, 첫번째 기자회견에서 "나에게 투표하신 국민이나, 반대표를 던진 국민들 가리지 않고 똑같이 섬기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한 약속은 완전히 거짖말 언약으로, 3살 먹은 어린 아이들까지 분노하고 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시고.... 태국으로 도망가서 살고있는 따님과 사위 그리고 손자손녀들도 이제 불러 들여서, 잘못이 있다면 법의 심판을 받고, 감옥에서 참회의 시간을 갖도록 하시라는 내용이 보도를 언론은 더이상 지체말고 보도하라.

더이상의 국론 분열은 절대로 안된다. 폭발하면 문재인씨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수 있다는, 국민들의 원성을 경청하시라. 진교수님 말처럼, 이제 양아치짖은 접어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법무부가 27일 단행한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대해 "검찰 인사가 양아치 수준"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0304.html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 나라가 기회주의자들의 땅이 됐다"며 "문통(문재인 대통령) 각하의 역사적 업적"이라고 했다.

이번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는 현 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맡았거나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된 검사들은 대부분 교체 또는 좌천됐다. 반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문 대통령의 대학 후배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챙기는 인사들이 요직을 차지했다.

특히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의 수사팀장으로 '한동훈 검사장 독직 폭행' 혐의를 받는 피의자인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광주지검 차장검사로 승진했다. 반면 정 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수사를 진행해 온 정진기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대구고검 검사로 좌천되는 등 서울고검 감찰부 소속 검사 6명 중 5명이 지방 발령을 받았다.

◇ ‘정진웅 승진’에 “뎅 부장님, 몸 날린 투혼 보람”

진 전 교수는 정진웅 부장검사의 승진에 대해선 “뎅진웅 부장님 승진하셨대요”라며 “몸을 날리는 투혼을 발휘한 보람이 있네요”라고 비꼬았다.

그는 “역시 사람은 열심히 살아야 해요”라고 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응급실 음압병실 침대에 누워 있는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제공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응급실 음압병실 침대에 누워 있는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제공

정 부장검사는 지난달 29일 한 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USIM) 카드를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여 논란을 빚었다. 그는 사건 당일 오후 ‘전신 근육통과 혈압 급상승’을 이유로 응급실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가수 신정환씨가 해외 원정 도박 사실을 숨기려 필리핀 현지 입원 사진을 공개했던 ‘뎅기열 사건’과 비교하기도 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03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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