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17, 2020

박시장은 죽었어도 #미투피해자들의 요구수용, 성폭력 조사하게 된다고 하는데, 왜 외신이 먼저 보도했을까?

박시장은 죽었어도 #미투피해자들의 요구수용, 성폭력 조사하게 된다. 늦었지만 잘하는일이다. 그러나 어떤 내용으로 조사가 진행될지는, 많은 의심과 걱정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박시장이 죽은후에 밝혀진 박시장의 집무실 내부를 보면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땀흘려 일할정도의 육체적 사용이 있었다는 뜻으로 이해되는 샤워실은 물론, 샤워하고나면 속옷을 챙겨주는 비서, 벗어놓은 속옷을 세탁소에 보내기위해 가방에 넣는 비서, 집무실 뒷편의 음침한 곳에 준비되여있는 침실...

도대체 박원순이는  이런짖을 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을텐데, 언제 시정일을 정성들여 파악하고 명령을 내리고,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시간이 있었을까?  성폭력을 당하면, 여성의 입장에서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는 약점(?)을 악용하여, 앞날이 구만리같은 젊은 여성들의 삶을 짖밟아 가면서, 자기의 성적욕구를 채웠었다는 구체적인 범죄를 다 밝혀서, 박원순의 색마짖을 밝혀내고, 비슷한 성폭력을 당한 피해 여성들에 대한 원한도 풀어주어야 할텐데....

추미애는 검찰개혁만 부를짖을게 아니라, 당장에 국회에 성폭력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하기위한 입법안을 만들어 국회에 보내고, 할수만 있다면 대통령령이라도 만들어 더이상은 한국땅에서 권력자들의 강요에 의한 성폭력을 막아야할 큰 의무가 주어져 있다는것을 잊지말라.  2일간 사찰에 가서 정신수양하는 동안에 이법에 대해서도 많은 탐구가 있었기를 바란다.

들리는바에 따르면, 추미애는 박원순과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한 민주당 패거리임을 더 중히여겨 혐의자가 사망했기에 기소권없다고 땅속깊이 묻어 버리는데 앞장섰다는 비난이 있었던점 잊지 말기를 바란다. 만약에 박원순이가 문재인과 같은 민주당 패거리가 아닌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서있었다면, 개거품 뿜어내면서 끝까지 조사해서 범죄혐의를 밝혀내야 한다고 난리를 폈을 것이다.  그게 민주당 패거리들의 생리니까.

이번 박원순의 전직 비서에 대한 성폭력행위는 전세계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웃음거리를 만들었다.
뉴욕타임스에서 인터넷 뉴스의 첫머리 기사로 크게 보도 했었다. 엄청난 박원순의 범죄행위에 대해, 아직까지 문재인대통령은, 전형적인 방안퉁수 특유의 기질을 발휘하여, 청와대 내에서 부하들에게 지시를 했었지만, 대국민성명하나 내지않고, 동문서답같은 헛소리 정책만 남발하고있다.

년초에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정책의 진행상황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만 하다.  발표만 할뿐, 정책추진결과에 대해서,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발표한적 없었다. 경제면에서 거시경제가 좋아졌다라고 큰소리 치면서, 남북철도, 도로연결, 스포츠교류, 비무장지대 국제평화공원조성하겠다고 큰소리쳤었다. 미국과 동맹관계강화, 시진핑, 리커창 방한을 실현하겠다고 했었다. 눈으로 보이는 성과는 아무것도 없었고, 북한과의 관계는 "삶은 소대가리"라는 굴욕적인 비난만 받았었고,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70년 외교사상 최악의 살얼음판이고, 중국의 정상들 방한은 이미 물건너갔다. 어정쩡한 양다리 외교에 중국도 이제는 문재인의 믿음을 의심한 것으로 판단된다.

온나라가 박원순의 성폭력이 그렇게 심했을까?를 심층취재 보도했지만, 대통령의 입장을 한마디 발표한게 없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검찰개혁을 부르짖었던 대통령, 추미애가 색마 박원순의 범죄에 대해 벙어리가 됐다. 정말로 치사하기 이를데 없는 방안퉁수다. 대한민국의 국제적 수치일뿐이다. 

법적으로 성폭력 혐의에 대한 기소권은 소멸됐다고해도, 대통령으로서 최소한 박원순이 자살한것인지 아니면 타살당한 것인지의 조사지시는 했어야 했다. 초록은 동색이라는 속담을 그대로 실행한 대통령의 역사적 직무유기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뉴욕타임스의 박원순의 성폭력행위에 대한 보도 내용을 요약해 봤다.

"여권운동가"와 "박시장성폭력피해자"들, 기소권 없다고는 하지만, 박원순의 성폭력 조사를 강력히 요구 나섰다.  엿같은 한국의 법이 성폭력을 일삼는, 특히 권력층의 위치에서 성폭력과 성범죄혐의를 받고있는자가 어떤 이유에서든, 목숨을 끊었다고 해서 사건종료가 되여, 법의 심판을 받을수없는 맹점을 떠나, 일단은 조사를 해달라는 여권운동가들의 원성이 높아가고있다.

여권운동가들과 성명을 밝히지 않은 전직비서들은 그들의 법률대리인을(spoke to the news media through her lawyer,) 통해 미디아에 설명 하기를, 법이 정해진바에 따라 박원순을 검찰이 기소할수 없다해도 조사는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박원순의 장례식이 끝난다음날인 월요일에 리얼미터가 조사한 여론조사(survey)에 의하면 응답자의 64%는 조사를 해야한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수요일 발표한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을 찾아내는것이다"라고 시청대변인 황인식씨는, 어떤 일이 일어났었던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함을,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설명했다.

그러나 황인식씨는 박원순의 성폭력에 대한 조사를 지칭하기 보다는 서울시에 대한 징계를, 또한 시직원들에 대한 잘못한 확실한 증거를 찾아 낸다면 그때 정상적 조사를 경찰이 하기를 바란다고 그의 의견을 나타냈다.

비서에 대한 성폭력 증거를 찾는것외에 조사관들은 비서가 성폭력에 대한 불평을 경찰에 신고한것을 맨처음 누가 언제 누구를 통해서 박원순에게 알렸는가를 파헤칠것으로 보인다. 여권운동가들은 주장하기를 경찰에 신고한 내용이 박원순에게 새어들어가 결과적으로 그가 자살을 하기전에 모든 증거를 인멸할 기회를 주었다는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여권운동가들은  성폭력을 당한 비서가 맨처음 시의 관련자들에게 제보하면서 도와 달라고 애원 했으나 담당직원들은 박시장의 명성에 흠이 생길까봐, 비서의 불평을 완전 무시했었다는 점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단어를 사용하여 해명해야 할지, 완전히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나는 다시 말하지만, 정말로 국민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다"라고 민주당 대표 이해찬의 이번사건에 대한 설명이었다.

지난 며칠동안은 박원순과 그를 비난하는 내용들이 모든 뉴스미디아의 머리기사로 도배됐었다. 인구 천만명이 넘는 서울시장은 선거로 선출된 두번째의 막강한 정치적 파워를 갖고, 그동안 안전한 서울, 여성들에 대한 배려정책을 펼친것으로 알려졌었으며, 앞으로 있을 대권후보자로도 거론되곤 했었다.

그가 서울시장에 선출되기전, 박원순은 한국에서 인권변호사로 가장 인기있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변호사중의 하나였으며, 특히 여권신장에 챔피언일 정도의 명성을 얻었었고, 성폭력범죄사건을 맡아 승소한 첫번째 타이틀의 소유자 이기도 했었다.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의 성범죄혐의는 민주당소속의 문재인 대통령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 사건이기도 했다.
민주당 소속의 다른 두명(안희정, 오거돈)도 최근에 성범죄로 #Me Too운동의 중심에서 비난 받기도 했었다.

지난 4월에 한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부산시장 오거돈(Oh Keo-don)은 성폭력을 인정하고, 그의 사무실에서 성폭력을 당한 여직원의 비난을 받고 시장직에서 사임 했었다.  감옥살이는 면했다는데....

2018년에 문재인의 민주당에서 차기 대통령후보로 까지 거론됐었던, 당시 충청남도 지사였던 안희정(Ahn Hee-jung)의 여비서가 TV에 출연하여 그의 성폭력을 폭로하면서 검찰에 기소된후 재판에 회부되여 강간죄로 3년6개월의 형을 언도받고 현재 복역중에 있다.

민주당의 문재인부터 이해찬은 색마 박원순의 장례식에 조화를 보내고 조문도 했었다. 그리고 공갈도 쳤다.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에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이런자들로 구성된 민주당 찌라시들이 여성폭력을 하면서 짜릿함을 즐기라고, 대한민국을 김일성의 침략으로 부터 구하기위해 목숨바쳐 싸운 인생선배님들에 대한 면목이 안선다.  백선엽 장군님께  너무도 미안하다.  나같은 무지랭이도 남자이기에 같은 죄책감을 느끼는데, 살아있는 민주당 찌라시들 어느한놈도 양심의 가책을 실토하거나,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했다는 뉴스는 없었다. 더럽고 치사한 그리고 염치도 없는 철면피 집단들 때문에  죄없는 많은 남성들이 도매로 비난 받는 세상만든 그책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 한마디는 했어야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시진핑과 정상회담 또다른 나라의 정상들과 회담을 하게될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얼굴을 하고 회담에 임할까? 희죽희죽 웃을까? 아니면 A4용지에 변명할 명답(?)을 써서 읽을까?


Seoul Will Investigate #MeToo Accusations Against Dead Mayor

A fact-finding team will have no power to subpoena or indict anyone, but women’s rights activists and the mayor’s accuser have called for an investigation anyway.

SEOUL, South Korea — Seoul City Hall officials said on Wednesday that they would create a joint fact-finding team with women’s groups and legal and human rights experts to investigate accusations that Mayor Park Won-soon had sexually abused a secretary for four years.

The team’s members ​will ​have no power to subpoena or indict those they want to ​question because Mr. Park, 64, killed himself on Thursday, a day after the secretary filed a complaint against him to the police. By law, the criminal case against Mr. Park was automatically closed upon his death.

But women’s rights activists, as well as the unidentified secretary, who spoke to the news media through her lawyer, have called for an investigation even if prosecutors cannot bring charges against Mr. Park.

In a survey conducted ​by Realmeter a ​day after Mr. Park’s funeral on Monday, more than 64 percent of respondents said they considered an investigation necessary, the company said on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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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find the truth,” said Hwang In-sik, a spokesman for the city of Seoul, during a news conference on Wednesday, where he announced the fact-finding investigation.

But Mr. Hwang indicated that the investigators might be able to ask City Hall for disciplinary actions or even ​request that ​the police begin a formal investigation if they find enough incriminating evidence against any ​City Hall ​officials other than Mr. Park.

Besides the secretary’s allegations​ of sexual harassment​, the investigators will look into when and through whom Mr. Park first learned of his secretary’s complaint to the police. Women’s rights activists have said that the filing was leaked to Mr. Park, giving him an opportunity to potentially destroy evidence before he died by suicide.

They also said that the secretary’s initial appeals to city officials for help had been ignored as officials tried to protect Mr. Park’s reputation. ​

“I am so crushed that I can hardly find a word to say to the people,” Lee Hae-chan, the head of the Democratic Party, said on Wednesday about the accusations against the late mayor. “I once again say we are sorry to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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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icide of Mr. Park, as well as the accusations against him, have dominated news headlines in South Korea for several days. As mayor of Seoul, a city of 10 million, Mr. Park was South Korea’s second-most-powerful elected official, credited with making the city safer and more friendly toward women and often ​cited as a possible presidential candidate​. ​

Before becoming mayor, ​Mr. Park had been one of the country’s most prominent human rights lawyer​s​, ​championing women’s rights throughout his career​ and winning the country’s first sexual harassment case.

The accusations against Mr. Park were also a blow to ​President Moon Jae-in’s governing liberal Democratic Party​, of which Mr. Park had been a member. Two other party members have​ recently​ become the focus of the #MeToo movement.

In April, Oh Keo-don, the mayor of Busan, South Korea’s second-largest city, admitted to sexual misconduct and resigned after a public servant accused him of sexually assaulting her in his office.

In 2018, Ahn Hee-jung, a rising star in Mr. Moon’s party and a presidential hopeful, stepped down as governor of South Chungcheong Province after his secretary went on television to accuse him of repeatedly sexually assaulting her. He was sentenced to three and a half years in prison on rape cha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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