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4, 2019

K-pop가수, 구하라 자택에서 자살. 28세의 짧은 생애, 남자친구의 치사한 협박에 시달린듯

아까운, 아직 청춘의 꽃을 다피워보지도 못한 연예계의 인재 한명이 또 죽음을 선택, 세상을 하직하는 사고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팬들에 충격을 주고 있어 안타깝다. 유명세가 붙으면, 그곳에는 꼭 제비들이 달라붙어 유혹하고 회유하면, 넘어갈수밖에 넘는, 공연뒤의 허탈함을 교묘히 악용하여, 손아귀에 넣고, 그다음에는 치사하게 영상을 공개 하겠다는 협박으로 그녀를 더 꼭 붙잡아 두고 울궈 먹었으니...견디기 무척 어려웠을 거다.  오래전에 잘나가던 탤런트 O양의 사건이 떠오른다.  이러한 Parasites들은 색출하여,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게해서, 더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당국의 손빠른 조치가 있어야 겠다. 삼가명복을 빈다. 외신이 전하는 치사한 남자친구의 폭로위협 내용은 본인에게도 치명타지만, 한국인들의 전체 이미지에 먹칠을 해서, 더 큰문제다.

SNS상에서 댓글 기능을 없애면 안되나? 

외신이 전하는 내용을 아래와 옮겨 봤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한국의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구하라씨가 서울의 자책에서 숨져있는것을 발견됐다

그녀가 2008년도에 K-pop멤버로 활동해 왔었던, 그녀는 28세로 한국및 서방세계에서 유명한 가수로 명성을 얻고 있었다.

그녀는 TV쇼에도 자주 나왔었고, 최근에는 그녀 자신만의 음악 앨범도 발표한바 있다. 사망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라고 경찰은 발표했는데, 그녀는 지난 5월에 자살시도를 한후 병원에서 회복한후 다시 무대에 서기시작하면서 지난주까지 계속적인 연예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이자살소동으로 팬들에게  "소란을 피워 걱정을 끼친데"대해 정중히 사과도 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매니져가 당시에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그녀를 발견했었다고 한다. 

그녀는 일요일 저녁 서울시간으로 밤 6시경에 그녀의 집에서 사망된 상태로 발견됐었다고, 강남경찰서의 발표를 인용하여 연합뉴스가 보도한것이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람"에 지난 토요일에 그녀가 침대에서 누워있는 모습을 올려 그녀를 따르는 1.5백만 Followers들과 공유하면서"잘자(Good Night)"라는 인사까지 나누었었다.

그녀가 전에 활동했던 K-pop구룹은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잘나가는 구룹중의 하나였었다.  "미스 구"의 2015년도에 발표된 첫번째 쏠로 EP판은 한국음악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그녀는 금년초에 일본에서 한 음악사와 계약을 맺고, 이번달초에 "한밤중의 여왕(Midnight Queen)"이라는 타이틀 곡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지난해에 가수로서의 그녀의 명성은 무대밖에서의 좋지않은 일들로 많이 상처를 받았었다. 2018년 9월에 그녀는, 그녀의 전남자친구가 그녀와의 잠자리때 그녀 모르게 불법으로 찍은 동영상을 SNS상에 올려 그녀의 경력을 훼손하겠다고 위협을 하자 고소장을 법원에 제출 했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지난 8월에 그녀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또 명예훼손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고 한다.

그녀의 죽음은 그녀의 절친이었던 설리가, 온라인상에서 인격모독을 당하는( another former K-Pop girl band member, Sulli, was also found dead)괴로움때문에 자살한후 약 한달만에 발생한 것이다.

이두명의 훌륭한 연예인들은 매우 가까웠던 친한 친구였었다. 미스 구의 설명에 따르면, 그들 사이는 "마치 자매지간" 같은사이였었다고 자랑스럽게 설명하기도 했었다.

그녀를 따르는 팬들은 그녀의 죽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었다고 SNS상에 애도의 뜻을 올리고, 그들중 많은 팬들은 그녀와 같이 찍었던 사진들을 인스타그람에 올려 놓기도 했었다.

한국은 지구상에서 자살율이 가장 높은 나라들중의 선두에 있다 라고 "세계보건기구"의 통계가 밝혔다.

아래기사는 한국의 조선일보 기사내용이다.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수 설리(25·최진리)가 지난달 14일 극단적 선택을 한 지 42일 만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구하라는 하루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의 셀프카메라를 남겼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5월 26일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강을 회복했다.

연예계 단짝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튿날인 지난달 15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야 언니가 일본에 있어서 못 가서 미안해. 이렇게 밖에 인사할 수밖에 없는 게 너무 미안해"라며 눈물을 쏟았다. 구하라는 당시 영상에서 "가서 그곳에서 네가 하고 싶은대로 잘 지내"라며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할게"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최근까지 전 남자친구 최모(28)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었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최씨가 구하라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불거졌다. 수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고, 최씨가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구하라를 협박한 사실도 밝혀졌다. 최씨는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 혐의로 지난 8월 29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검찰이 항소해 2심 재판을 앞두고 있었다.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국내에서 가수와 배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그룹 해체 후 일본 활동에 주력 해 왔다. 지난 6월엔 일본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약속을 지키듯 구하라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13일 일본 솔로 데뷔 싱글 '미드나잇 퀸'을 발표, 1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5일 오사카, 17일 나고야, 19일 도쿄에서 '하라 제프 투어 2019~헬로(HARA Zepp Tour 2019~HELLO~)'를 개최하는 등 일본에서의 활동에 집중해왔다. 특히 19일 마지막 도쿄 공연에서는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실망시키지 않도록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23일에는 SNS를 통해 "잘자"라며 침대에서 민낯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안타까운 비보를 전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사망을 애도하는 한편 악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구하라는 유독 많은 악플에 시달린 스타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과의 소송이 끝나고 안검하수 수술을 받으며 성형 논란에 휘말렸다. 의학적 이유로 수술을 했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지만, 예전과 달라진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은 끊이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이런 악플러가 구하라의 죽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보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연예계 선후배들도 구하라를 애도했다.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 정말 너무 슬프다. 하늘에선 행복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구하라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채리나는 "정말 너무 슬프다. 진짜 너무 미치도록 슬프다. 너무 어여쁜 후배를 또 떠나보냈다"고 애통해 했다. 소이 또한 "하라야 편히 쉬렴. 너를 잃은 것이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다. 우리는 더이상 이 아름다운 영혼들이 우리를 떠나도록 해서는 안된다(Rest in peace. Hara. I am so saddened and heartbroken by this loss. We can´t let any more of these beautiful souls to loeve us. We just can´t)"고 애도했다.
연예계도 혼란에 빠졌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25일 예정됐던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제작진은 "안타까운 비보에애도를 함께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되었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본에서도 애도가 이어졌다.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은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으며, 일본 네티즌들도 추모 댓글을 남기고 있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로 전향, 웹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의 망국적 정책으로 나라의 경제기초가 흔들리고, 국제외교무대에서는 왕따당하기 일쑤고,
정상외교가서 혼밥이나 하고, 엉뚱한 나라에 가서 GSOMIA협약맺는등, 손대는것 마다 전부 국격훼손하고, 한국망신만 시키는 이어지러운때, 국제사회에서 민간사절로 K-pop가수들의 맹할약, 그외에 여자골퍼들의 활약으로 그나마 KOREA의 존재감을 발휘해줬었던 아까운 인재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빈다. 

https://www.bbc.com/news/world-asia-5053593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4/2019112401360.html

https://www.cnn.com/2019/11/24/asia/goo-hara-kara-dead-trn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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