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06, 2019

평양시내의 고층빌딩 창문은, 김정은 근무처를 내려다보지못하게 다 막혀있다. 한국TV방송들도...

북한의 대외선전용 도시, 평양에 있는, 외모가 번드르한 고층 아파트 빌딩들은 창문이 다 막혀 있다. 고층빌딩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창문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스파이짖을 하거나, 정부건물안에서 김정은이가 집무하는 것을 못보게 하려는 비열한 정책때문에 이런 참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것이다.

같은 인간들인데, 어떤자는 죄없는 불쌍한 사람들을 마치 파리목숨 다루듯이 맘데로 죽이고 살리고,  죄없는 백성들은 김정은 일당이 배당해주는 아파트에 살긴 하면서도 이렇게 대낯에도 창문이 없는 컴컴한 아파트에서 살고있는 것이다. 밖에서 볼때는 아주 훌륭한 고층 아파트건물들인데....

                왼쪽사진은 1년전에 찍은것으로 창문들이 밖을 내다볼수 있었으나, 지난 9월에 촬영한 사진에서는 창문들이 완전히 가려져 있다.

김정은이가 북한을 통치하면서, 평양시내에 고층 빌딩들을 많이 짖게 했고, 그곳에 미사일개발 과학자들과 그외 엘리트들이 거주할수 있도록 분배 한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빌딩을 짖기는 했지만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빌딩 윗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신격화 된 김정은이와 다른 앨리트 구룹들이 근무하는 정부빌딩들을 내려다 보는게 문제 거리가 된것이다.

지난 7월 서울에 본부를 두고있으면서, 이북의 뉴스를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Daily NK의 웹싸이트의 보도( reported)에 따르면,이북의 보안성과 비밀경찰들이 이빌딩들의 상층부에 있는 아파트를 방문 조사한후 창문에 콩크리트와 이와 비슷한 스크린을 쳐서 창문을 완전히 봉쇄한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아파트 상층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김정은과 그앨리트들이 근무하는 빌딩의 시설들을 사진촬영해서, 북한밖으로 내보내는 짖을 막기위해 취한 조치다"라고 Daily NK는, 북한 내부를 잘아는 익명의 소식통이 전한 얘기를 인용 보도한것이다. "그외에도 상층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노동당과 북한 정부의 시설물들을 내려다 보는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지난 금용일에는 서울에 기지를 두고 북한뉴스를 전하는 NK News는 아파트빌딩 상층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창문이 노동당본부를 향하고 있는 고층빌딩들의 창문을 판자 또는 이와 비슷한 스크린으로 가린상황를 보여주는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는데, 창문을 완전히 막는 작업은 지난 8월과 9월사이에 있었다는 것이다.

창문을  막거나 스크린을  설치한 근본 이유가 뭔지를 아직까지는 파악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알다시피, 지구상에서 가장 철저히 폐쇄된 나라들중의 하나로 김정은, 김정일과 그의 할아버지 김일성을 신격화 시키는 전체주의 정부다. 북한에는 오직 정부를 대변하는 뉴스미디아만 있을 뿐이다.
 이북은 이북밖의 뉴스를 완전히 차단시키는 강박관념에 싸여있다.  모든 뉴스는 철저히 정부의 통제를 받는다. 신문, TV그리고 라이오방송국들은 정부의 흑색선전용 뉴스를 전하고 있으며, 정부의 사전검열을 받는다.  인터넷 역시 소수의 상층부 앨리트들을 제외한 국민들은 완전히 차단되여 있다.  김정은의 통치하에서 USB 또는 DVD를 중국과의 국경을 이용한 북한으로의 밀유입을 완전 막기위한 무자비한 검열과 탄압이 강화되고 있다. ( way of USBs and DVDs.)  을  조직적으로 이북내부의 정보를 빼돌리려 했다는 이유로 추방 시켰는데, 그는 그러한 비난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북의 정보를 이북밖의 외부에 나가는것을 신경질적으로 철저히 검열한다.  지난 7월에 김정일 정권은 오스트랄리아에서 유학온 학생, Alek Sigley을,  조직적으로 이북내부의 정보를 빼돌리려 했다는 혐의로 추방 시켰는데, 그는 그러한 비난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Sisley는 평양에 있는 김일성 대학을 졸업했으며, 서방세계의 사람으로서는 드물게 북한주민들의 생활을 감싸면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또 그의 뉴스컬럼에서 북한의 고급음식과 식당들 그리고 상점들의 실상을 포함하여 수시로 평양시내 사람들의 일상생활상을 올리곤 했었다.

데일리 NK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평양시내의 고층 아파트 빌딩의 창문들을  차단하는 그시점에 Mr. Sisley를 체포했었다고 한다.

요즘 한국정부가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이 해야 할일을 하지못하게 손발을 묶고있는데, 그증거를, 요즘  한국사회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고있는 법무장관 조국과 그의 아내 정경심의 검찰 조사를 재대로 하지못하게 청와대와  조국법무장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내용에서 알수있다.

특히 KBS, SBS, MBC등의 TV방송과 모든 신문들은 정부의 대변인처럼 문재인정부의 흑색선전만 보도하고 있는데, 아마도 김정은의 전체주의 철권통치방법을 도입한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SEOUL, South Korea — North Korea has blocked the windows of high-rise apartments in Pyongyang, its showcase capital city, to prevent residents from looking down, or spying, on the party and government buildings where its top leader, Kim Jong-un, conducts business, a news report said Friday.
Under Mr. Kim, North Korea has engineered a building boom in Pyongyang, raising a slew of high-rise apartment buildings and doling out the housing to nuclear and missile scientists and other elites. But the building boom appears to have created a problem: Residents of top floors of the buildings can literally look down on state buildings where Mr. Kim, the North’s godlike totalitarian leader, and other party elites work.
In July, Daily NK, a Seoul-based website that specializes in North Korea news, reported that officials from the Ministry of State Security, the North’s secret police, had visited top-floor apartments commanding a view of key government facilities in central Pyongyang and installed concrete and other fixed screens blocking the windows.
“The measures were designed to stop people from taking pictures of key state facilities from top-floor apartments and sending them outside North Korea,” Daily NK said, quoting anonymous sources inside North Korea. “Besides, they didn’t want people to look down on the Workers’ Party and other key state facilities.”

On Friday, NK News, another Seoul-based website that specializes in North Korea news, provided photographic evidence that the windows of top-floor rooms in high-rise buildings that face party headquarters were blocked with slats. It included photos of the window screens on the buildings that it said had been taken in August and September.
It is not possible to determine the motives behind installing the window screens. North Korea remains one of the world’s most isolated countries, and its totalitarian government cultivates a personality cult around Mr. Kim and his father and grandfather, who ruled before him. The country allows no independent news media.

But the country is obsessed with sealing off access to outside news. All its news media are controlled by the state. Its newspapers and TV and radio stations carry only propaganda and government-censored news. The country also blocks the global internet to everyone except for a small portion of top elites. Under Mr. Kim, North Korea has intensified its crackdown on outside information smuggled through the border with China by way of USBs and DVDs.

But the country also jealously guards internal information from leaving the country. In July, North Korea deported Alek Sigley, an Australian student, whom it accused of spying against the country by “systematically” collecting information about the isolated country. He denied the accusation.

Mr. Sigley, a graduate student in Korean literature at Kim Il-sung University in Pyongyang, had been a rare Westerner who embraced life in North Korea, offering glimpses into life in Pyongyang through his frequent posts on Twitter and Facebook, as well as his news media columns, which included images of local cuisine, restaurants and shops.

Daily NK indicated that North Korea had begun installing window screens on high-rise apartments around the time of Mr. Sigley’s arrest.


https://www.nytimes.com/2019/10/04/world/asia/north-korea-blocks-windows-building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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