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7, 2019

"밀회설, 이게 나라인가. 날 이상한 여자 만들어".나쁜여자로만들고, 북에는 관대한 청와대, 국민에겐 왜 가혹한가

요즘, 청와대는 법무장관후보로, 전 민정수석을 지냈던 "조국"씨를 지명하고, 여의도 국회 청문회에 보냈다.  민정수석할때부터, 수많은 구설수에 올라, 심지어는 행정관로 부터, 권력남용에 대한 폭로들이 연이어 터지곤 했던 인물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그를 다시 법무장관에 임명한 것이다. 물론 국회 청문회는 요식행위일뿐이기에, 그는 이미 법무장관이 된것이나 다름없다. 야당에서는 그는 적격자가 아니라고 언론폭격을 하고 있지만, 문통에게는 마의동풍이다.

민정수석실 행정관, 김태우씨는 조국수석의 권력남용과 관련된 비리를, 민정수석실을 뛰쳐나와 PenNmike에 그내막을 폭로까지 했지만, 청와대는 적반하장격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6/2019081601147.html

https://www.youtube.com/watch?v=z4lX0UKosBM

http://www.donga.com/news/IssueSerial/article/all/20190817/96995908/1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가 야당지도자로 있을때, 특히 세월호참사가 났을때, 그가 주동이된 좌파 정치꾼들은, 지금은 감옥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을 분(Minute)단위로 쪼개서 그시간동안에 대통령으로서 뭘했는지를 밝히라고 Leech처럼 달라붙어, 괴롭혔었다.  대통령이된 지금 그는 지난 2년동안에, 국가경제폭망, 탈원전으로 장래 국민들의 먹거리를 걱정없이 조달해줄, 원전Plant수출길을 막아버리고, 좌파들이 자기네끼리 높은 장벽을 쌓고 그안에서 국민들이 상상도 못할 정도의 적폐를 양산하고,  기업인들을 죄인취급하고, 기업총수들을 감옥에 처넣기 바빳고, 일제식민지때 강제징용당해 보상받지못한 보상금을 달라고, 1965년 한일 외교관계를 맺고 잘 지내오던 관계를 완전파괴시키면서, 외교적으로 할수없는 치사한 비난을 퍼붓다가 한국의 수출길을 완전히 막다시피해서, 그동안 추락만 해오던 한국수출의 체면을 유지해오던, 반도체 수출길마져 막아 버렸었다.  그러한 엉터리 권력남용을 일본에 몽니를 부린지 2주도 안돼, 이번에는, 광복절 축사에서, 일본이 이성을 갖고 접근해 온다면....이라는, 일본이 절대로 받아 들일수 없는 거짖선동짖을 했다. 그뜻은 일본의 대한국수출 금지가 경제의 Foundation을 흔들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인것으로 이해된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9/05/2.html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9/08/blog-post_51.html


 좌파 문재인정부의 적폐중 그하나를 옮겨본다. 
문재인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목하에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든 국가예산만 150조원이 넘는다는 사실은 잘알려져있다. 정확히는 152.9조원이다. 올해 저출산 대응책예산은 26조3190억원이다.  그예산은 출산대책과는 하등상관없는 곳에 다 탕진하고, 분명 Kickback이 청와대 또는 청와대와 연결된 곳으로 상납됐을 거라는 상상을 해 보는것은 어렵지 않을것 같다.

그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예산 남용했다고 해서 감옥에 가두게 된 금액은 조족지혈에 불과한 10억도 안되는 금액으로, 통상적으로 청와대 운용자금으로 역대 정부가 관행적으로 써왔던 돈인데, 유독히 박근혜 대통령에 죄명을 씌워 사회와 격리시킨 좌파정부의  Conspiracy에 희생양이 된 것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잘 알고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6/2019081602804.html


이러한 적폐와 비리를 더이상은 그대로 지나칠수 없어, 전 청와대 비서관 천영식씨가 세월호 참사에 관련된 박근혜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을 페이스북에 공개 했는데, 그내용을 여기에 옮겨 놓았다.  국민들이 잠이 깨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천영식 전 청와대 비서관, 박근혜 전 대통령 발언 공개

"관저에서 업무 보다 중대본 방문… 주사 맞은 적도 없어"

"나중에 밀회 등 보도 나오면서 굉장히 서글펐습니다. 비애감을 느낍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싶었습니다. 대통령이 영양제 주사 맞는 것도 안됩니까. 말 갖고 이상한 여자를 만들어 놨습니다."

박근혜 정부 마지막 홍보기획비서관이었던 천영식 전 비서관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에 관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을 공개했다. 천 비서관은 2014년7월부터 박 전 대통령 탄핵 전까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다.

그는 이날 1심에서 세월호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던 김장수·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이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두고 "무죄는 당연하다. 세월호 보고서는 조작할 이유도 없고, 조작할 인격의 분들이 아니다"고 했다. 천영식 전 청와대 비서관, 박근혜 전 대통령 발언 공개
"관저에서 업무 보다 중대본 방문… 주사 맞은 적도 없어"

"나중에 밀회 등 보도 나오면서 굉장히 서글펐습니다. 비애감을 느낍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싶었습니다. 대통령이 영양제 주사 맞는 것도 안됩니까. 말 갖고 이상한 여자를 만들어 놨습니다."

박근혜 정부 마지막 홍보기획비서관이었던 천영식 전 비서관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에 관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을 공개했다. 천 비서관은 2014년7월부터 박 전 대통령 탄핵 전까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다.

그는 이날 1심에서 세월호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던 김장수·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이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두고 "무죄는 당연하다. 세월호 보고서는 조작할 이유도 없고, 조작할 인격의 분들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월호 관련해서 여전히 괴담이나 과장, 허위 사실 등이 떠도는 것은 굉장히 슬픈 일"이라며 "세월호 관련해서 박 전 대통령의 육성을 하나 소개한다"고 적었다.

천 비서관은 이번에 공개하는 박 전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이 2016년 말 그가 청와대에서 직접 들은 것이라 했다. 박 전 대통령의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등 당시 야당이 집중적으로 의혹을 제기한 ‘박 전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에 관련된 것이다.

"(세월호 참사는) 가슴 아픈 일입니다. 꽃다운 나이의 수많은 학생이 희생됐습니다. 선박안전법이 통과 안됐고 부패사슬을 통해 운행하면 안되는 배가 방치된 것입니다.

세월호 당일이 수요일인데, 그날 몸 컨디션이 안 좋았습니다. 피곤해서 신 모 대위로부터 가글을 요청해 받았습니다. 목이 아파섭니다. 공식일정 없었는데 오전에 신 대위가 왔고, 오후에 미용하는 정매주 자매가 왔습니다.

그날 아침에는 TV도 보지 않았습니다. 보고 서류 및 결재 서류가 쌓여있었습니다. 성격상 그걸 놔둘 수 없습니다. TV 볼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날은 구조될 때에는 봤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발언에 등장하는 ‘신 모 대위’는 당시 청와대 의무동에서 근무하던 간호장교다. 신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관저에 의료용 가글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당시 일부 야당 의원들은 의료용 가글이 필러 시술에 사용된다고 주장했었다.

"아침에 보고를 받고 신속한 구조를 지시했습니다. 안보실장이 구조됐다고 보고해서 안심하고 TV를 봤습니다. 안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오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을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경호실에 준비를 지시했습니다. 중대본 사정이나 경호준비 등에 필요한 시간을 기다리다가 중대본으로 나갔습니다."

중대본에서 구명조끼 발언한 것은, 서면 보고를 보면 구명조끼가 정원의 120% 가량 보유하고 있다고 돼 있어, 처음에 괜찮겠구나 기억이 나서 한 말입니다. 중대본 보고 자료에 있었습니다. 끝까지 찾아보라는 의미였습니다.

머리는 짧게 손질하고 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2014년 4월 16일 참사 당일 17시 10분경 중대본을 방문해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 힘듭니까"라고 물었다. 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7시간 만에 대통령 사저를 나와 중대본을 찾았다.

이를 두고 당시 야권에서는 ‘세월호 7시간 미스터리’라며 ▲특정인물과 밀회설 ▲태반주사·필러 시술설 ▲7시간 굿판설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는 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편도가 부어있어 굉장히 안좋은 날이었는데… 나중에 밀회 등 보도 나오면서 굉장히 서글펐습니다. 비애감을 느낍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싶었습니다.

그날 주사를 맞은 일 없습니다. 주사는 조 모 대위가 잘 놓습니다. 조 대위 이전에 주사아줌마를 통해 맞았습니다. 주사아줌마도 간호사 출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게 대단한 주사가 아니라 그냥 병원에서 맞는 영양 주사입니다. 피곤하고 힘들 때 의료진 처방을 받아 주사를 맞습니다. 대통령이 영양제 주사 맞는 것도 안됩니까. 말 갖고 이상한 여자를 만들어 놨습니다."

천 전 비서관은 "세월호 사고는 끔찍한 비극이었지만, 이를 박전대통령과 무리하게 연계시킨 것은 과하다고 본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설] 北 '겁먹은 개'에도 관대한 靑, 우리 국민에겐 왜 가혹한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북한의 김정은이나 심지어 북 외무성 국장이 '오지랖 넓다' '겁먹은 개처럼 요란하게 짖어댄다' '바보' '맞을 짓 말라'는 모욕적 표현으로 조롱해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심지어 "(우리와) 쓰는 언어가 다르다"는 황당한 설명까지 해가며 북을 감싸고 돈다.

그런 사람들이 국내 문제에 보인 태도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국내 한 방송사가 문 대통령 사진 아래 북한 인공기를 배치하는 단순 그래픽 사고를 낸 적이 있다.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친(親)정부 언론이었고 해당 보도도 대통령의 방미 외교를 홍보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도 방송사 보도본부장·국장·부장 등 11명이 줄징계를 당했다. 청와대는 이 방송사에 '지원 중단'까지 압박했다. 아무 고의성 없는 단순 실수에 너무 가혹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독재 시대로 되돌아간 것 같다.

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라고 표현했던 블룸버그통신의 한국인 기자에 대해 여당은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고 비판했다. 야당 원내대표가 국회 연설에서 '수석 대변인' 표현을 인용하자 청와대는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뿐 아니라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했고, 여당 대표는 "국가원수 모독죄"라고 했다. 야당 대표를 향해 "개 버릇 남 못 준다" "한 번 더 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

이 정권의 검찰은 대선 전(前) 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 칭하며 벌어진 명예훼손 사건을 고소 2년 만에 다시 끄집어내 기소했다. 대학생 단체가 대통령과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이자 경찰이 대학생 집에 영장도 없이 무단 침입하고, CCTV와 납세 기록을 뒤져 개인 정보를 빼냈다. 북한을 대하는 관대함의 10분의 1이라도 우리 국민에게 보여달라.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8140297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4/20190814032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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