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15, 2019

文대통령 "남북경협으로 평화경제 실현되면, 단숨에 日 따라잡을 수 있다". 김정은 허락받고 한소리냐?


변호사, 그것도 민권변호사를 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판단능력이, 국민학교 2학년정도 밖에 안되는, 그래서 듣는 사람들 모두가, 물론 그의 면전에 앉아 있었던 각료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경청했겠지만, 국무회의가끝난후, 문재인 대통령의 웃는 모습 그대로 닮은 "히죽히죽"웃으면서, 배꼽을 잡고, 그가 언급한 소리가 개소리요, 소가웃는 소리였지만, 그래도 결론은 국무위원들의 주군인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평화경제" 언급에 반론을 재기하지 않기로 했다는 뒷소식이 마음을 무겁게 짖누른다.

그가 언급한 내용 그자체를 보면,  김정은이를 마치 그의 하수인쯤으로 취급하고, 마음데로 부려 먹을수 있다는것 처럼 들리는 소리다.  그런데 실제로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미국, 한국, 북한과의 협상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는 한목소리로 문재인 남한대통령을 팽시키고, 아예 협상대상멤버로 취급도 안하고 있는 상황인데, 평화경제를 북한과 해서, 일본을 때려 잡을수 있다고 호언 장담한 그내용 자체가, 거짖선동하려고 5천만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불한당 같은 개소리였음을 모르는 국민들은 없었던것 같았고,  트럼프 대통령 마져도 웃었다는 뒤소식이다.

일본정부의 대한국 수출규제의 목적은, 한국에 수출되는 부품들이나 재료들은 적국에 흘러들어가면, 무서운 무기제작에 사용되는 극히보안이 필요한 품목들인데, 북한에 밀거래했다는 증거가 포착되여, 안보면에서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는 취지의 설명이다. 물론 한국은 부인하고 있지만....


그러한 대통령으로 부터 장관자리, 청와대 수석자리를 얻어, 군림하고 있는 자들은 거의가 촛불혁명부대원들이 대부분이다. 경제의 학술이론은 뒷전이고, 문대통령의 거짖선동성 발언에 아무도 현실적으로 실현불가능함을 직언했다는 뉴스는 아직까지 없었다. 나같은 보통한국사람도 이소식에 몹시 앞날을 걱정하는데,  명색이 국무위원이라는 자들이 하는일은 국가의 운명과, 경제의 쇠락과, 국가안보와 직결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을텐데...오직 그자리만을 지키기위해, 그래서 한 씨족의 누구가 장관,  청와대 수석자리를 했었다는, 가문의 자랑만을 앞세워울려는 명문가문이었음을 후세에 전수해줄려는 소아적 발상을 유지하겠다는 자세로 밖에 보이지 않아, 일본을 따라잡기보다는 계속 더 넓은 Gap만 유발시킬거라는 걱정만이 앞선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일본은 때려잡는다" 무슨 비밀방법이라도 있다면 환영할 일이지만, 어떤 계획과 방법으로 때려잡는다는 세부적 내용은 티끌만큼도 전연없었다고 한탄이다. 이를 못마땅해 하는 김정은이는 다음날 바로 기다렸다는듯이 탄도미사일을 또 쏘아 올렸다. "평화경제"가 말한마디에 성사되고 안되고 그런소꼽장난하는것 쯤으로 이해하다니..이게 바로 김정은이의 허락을 받지않고 문대통령 맘데로 지껄인데 대한 대답이었음을 알기나 했으면...

News Media를 읽어보자.


文대통령, 日경제보복에 남북 평화경제로 맞대응
"日, 우리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內需) 시장"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 "이번 일을 겪으며 우리는 평화경제의 절심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남북 간의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본 경제가 우리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內需)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남북이 경제협력을 통해 경제 규모와 내수 시장을 키움으로써 일본 경제에 맞설 수 있다는 뜻이다.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 보복에 이른바 '민족 평화경제'로 맞서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란 해석도 나왔다. 야당 일부에선 외교 분쟁으로 촉발된 이번 사태로 조성된 경제 위기에 대한 일부 부정적 여론에 '남북 대(對) 친일' 구도로 대응하겠다는 뜻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문 대통령은 "평화경제는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에 굴곡이 있다 해서 쉽게 비관하거나 포기할 일이 아니다"라며 "긴 세월의 대립과 불신이 있었던 만큼 끈질긴 의지를 가지고 서로 신뢰를 회복해 나가야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또 "평화경제야말로 세계 어느 나라도 가질 수 없는 우리만의 미래라는 확신을 가지고, 남과 북이 함께 노력해 나갈 때 비핵화와 함께하는 한반도의 평화와 그 토대 위에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 정부는 그간 아픈 과거를 딛고 호혜 협력적 한·일관계를 발전시켜온 양 국민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면서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나라, 일본’이라는 비판도 일본 정부가 스스로 만들고 있고, 일본이 자유무역질서를 훼손하는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도 매우 크다"고도 했다. 이어 "일본은 경제력만으로 세계의 지도적 위치에 설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결코 우리 경제의 도약을 막을 수 없다. 오히려 경제강국으로 가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더 키워주는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경제강국으로 가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하면서도 민주인권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 평화와 협력의 질서를 일관되게 추구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 질서를 주도적으로 개척하며 국제무대에서 공존공영과 호혜 협력의 정신을 올곧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인류 보편의 가치와 국제규범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성숙한 민주주의 위에 평화국가와 문화강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경제강국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arlier this week, South Korea’s president described the country’s growing trade dispute with Japan as a warning to upgrade the country’s economy. He called for economic cooperation with North Korea, which could reduce the big influence of Japan’s much larger economy.
President Moon Jae-in made the comments during a meeting with top officials to discuss Japan’s new trade restrictions on South Korea. The move came as a surprise because North Korea in recent weeks has raised tensions by testing new short-range weapons that threaten South Korea.
Moon said, “The advantage Japan’s economy has over us is the size of its economy and domestic market. If the South and North could create a peace economy through economic cooperation, we can catch up with Japan’s superiority in one burst.”
But some experts disagree. They say Moon’s claim that South Korea could overcome the trade dispute with Japan by cooperating with North Korea shows that he is running out of ideas to limit Japan’s influence. Japan has a large trade surplus with South Korea.
Opposition lawmaker Lee Man-hee is the spokesman for the Liberty Korea Party. He said Moon’s comments were shocking and unrealistic.
He added, “A peace economy — where peaceful relations drive economic growth — only sounds good, and it’s not clear what it is and how things will be actually done.”
Moon has described Japan’s moves to tighten controls on exports to South Korean manufacturers as an attempt to damage his country’s export-dependent economy. He has accused Japan of using trade as a weapon over political disputes surrounding the countries’ wartime history.
Japan says measures to restrict exports are based on national security concerns. Japanese officials also have said that South Korea cannot be fully trusted to enact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They suggested that the South might have permitted secret materials to reach the North.
North Korea has been demanding that South Korea restart inter-Korean economic projects held back by U.S.-led restrictions against the North. The U.S. has said the restrictions should stay in place until the North takes steps to give up its nuclear weapons.
Choi Kang is with the Asan Institute for Policy Studies in Seoul. He said Moon’s comments could create tension with the U.S. and send the wrong message to North Korea.
He added that it was unclear whether Moon’s suggestion that he could help end the trade dispute with Japan through inter-Korean relations was realistic.
Moon met with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three times last year. They agreed to restart economic cooperation when possible. However, the inter-Korean peace process has stopped since a meeting in Hanoi, Vietnam, between Kim and U.S. President Donald Trump in February failed. The leaders disagreed over how to exchange easing restrictions for ending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duction.
South Korea plans new investments aimed at maintaining its supply of 100 important materials and parts used in computers, vehicles and other major export areas. Companies in the country have heavily relied on Japanese imports to produce finished products.
Last week, Japan’s cabinet approved the removal of South Korea from a list of countries with special trade standing. The move would require Japanese companies to apply for case-by-case approvals for exports to South Korea of hundreds of items.
The decision followed a July measure to strengthen controls on some technology exports to South Korean companies that depend on Japanese materials. Those materials include ones used in the production of computers, wireless phones and televisions, which are all important South Korean exports.
I’m Jonathan Evans.

Kim Thong-Hyung reported this story for the Associated Press. Jonathan Evans adapted it for Learning English. Mario Ritter Jr. was the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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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in This Story

advantage – n. something such as a good position or condition that helps to make someone or something better or more likely to succeed than others
domestic – adj. of, relating to, or made in your own country
burst – n. a short period of producing or doing something that begins suddenly
actually – adv. used to stress that a statement is true especially when it differs in some way from what might have been thought or expected
sanctions – n. an action that is taken or an order that is given to force a country to obey international laws by limiting or stopping trade with that country, by not allowing economic aid for that country, etc.
rely – v. to need someone or something for support, help, etc. to depend on someone or something


https://learningenglish.voanews.com/a/south-korean-president-calls-for-peace-economy-north-korea/5031671.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5/20190805016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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