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19, 2019

Victoria Falls에서 하루동안 Relaxation, Bridge로 이어진 Zambia 국경건너 탐방(14일째)

March 2nd,2019 (Saturday)

We are still holding a large water bottle. Today we don't have any official schedules or Safari games.
The official our door activities as team  was over as of yesterday. We are staying here extra one more day to fly to Ethiopia tomorrow. So I planned with Lunar  to go to Victoria Falls bridge not only to see Bridge but meeting local peoples.
Zambezi River is the life source of Southern part of African continent that I knew during this tour.
It's started from north of Zambia in a place called Mwilmnga district and passes through six countries to Indian Ocean that are Zimbabwe, Zambia, Angola, Namibia, Bostwana and Mozambique. The mouth of delta field is in Mozambique where river water's final destination is Indian Ocean.

우리가 어젯밤 묵었던 resort의 입구에 있는 Village 표지판이다.

Resort에서 나와 조금 걸으면 커다란 형상의 Rhino가 지나는 사람들을 영접(?)하고 있다. Lunar가 그와 친구가 되기위해 기꺼이 옆에 서 있어주어, 순간을 한컷 했다.
Victoria Falls Bridge로 가기위해서는 상가지역을 거쳐야 하는데 그입구쪽에 세워진 나무기둥에 새겨진 조각이 눈길을 멈추게 했다.  흑인인물을 표사한것으로 보인다.

Lunar가  높이 세워진 간판에 서 있는데, 간판의 내용은 "Victoria Falls의 국경지역에 오신것을 환영한다"라고 표시되여 있고, Zimbabwe 정부의 이민국에서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Bridge 까지의 거리가  멀었다. 어제 폭포를  탐방하면서 바로 옆에 보이는 다리인것으로 봐서 가까이 있는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길을 따라오게 돼니 직선이 아니고 돌아왔었기 때문인것 같았다.

Bridge위는 Railroad와 자동차 길이 동시에 같이 있었다. 자동차 도로 역시 Lane이 하나라서 큰 추럭은 서로 비켜갈수가  없을것같아 복잡할것 같았다. 다행인것은 아직까지는 Traffic이  많은것 같지는않았다.

Bridge위에서 내려다 본 Zambezi River의 갈색물결이 부지런히 흘러간다. 이강물을 따라 그주변에서 삶을 연명하는 야생동물들에게  목을 추길수 있도록 하기위해서가 아닐가?
Bridge위에서 멀리 보이는 Zambia쪽 폭포의 일부가 Mist를 뿜어 올리면서 낙하한다.  그래서 헬기 여행이 추천품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음을  알겠으나 비행 시간이  불과 15분 정도밖에  안돼, 생각보다는 여행객들의  관심밖에  있음도 깨달았다.
사진에서 보는 여인들은 Zambia쪽에서 Zimbabwe쪽 Victoria Falls Town의 Market으로 물물교환을 위해 가고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삶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기준에 견주어 본다면, 고달프다.



Bridge를 다건너서 Zambia쪽에 도착하자마자  한젊은  길거리 상인이 Lunar에게  엉긴다. 모두가 조잡하고  선물로, 또는  기념품으로  소장할만한것은  없어 보였다. 이 젊은 친구에겐 미안한 평이지만.
Zambia쪽의 Check point 로 보이는데, 근무자는 없이 텅 비어있고,  Window의 Glass는 거의가 다 파손되여있었다. 마치 폐가처럼말이다.  Handcraft를  길에서 팔고 있는 상인들에게 물었더니, 근무하는 경찰이 있긴 한데, 오늘은 출근이 늦는것 같다는 아주 평범한 대답이었다. 즉 이곳 Sentry에서 근무하는 자들의 존재감이 있으나 마나한, 또 국경수비대로서의 책임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됐다.
주로 여인들로 구성된 집단은 Zambia쪽에서 다리를 건너 Zimbabwe쪽 Town으로 가서 물건을 팔고 올때는 다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해서 오는  Regular 상인들이라고 보면 맞는말 같다.  아무런 Border Check up이 없기 때문에 국경을 넘는다는 개념이 없는것 같다.
마침 Zambia쪽에서 Zimbabwe 쪽으로 건너가는 Freight Train이  모습을 보이면서 천천히 달리고 있다.  이기차역시 그냥 옆동네 마실가듯이 다리를 건넌다.  한국 DMZ의 삼엄한 Demarcation Line이 Overlap된다.  못살지만 이곳은 너무도 평화로운 사람사는 동네같다. 궤간은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Standard Gauge가 아닌, 옛날 한국의 수인선에서 처럼 Narrow Gauge로 보였다.

Zambia쪽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해 잠시 돌위에 앉아 쉬고 있는데, 젊은 친구가 옆에 앉아서 말동무가 됐다.
Victoria Falls Bridge가 1905년에 완성된것으로 보인다.  이다리의 건설을 기념하는 동판이 선명하게 보인다. 1995년에 부착했었나 보다. 그옛날의 기술이 대단해 보였다. 벌써 백년이 훌쩍 넘긴 세월인데 아직도 건재한것을 보면...
이곳은 Bridge중간쯤에  설치된 Bungee Jumping하는 곳이다.  아무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오늘은 쉬는 날인것 같았다.   오래전에 Costa Rica 여행시 정글속에서 즐겼던 Canopy도 한다고 했다. 밧줄타고 Zambia 쪽에서 Zimbabwe쪽으로 강을 건너는 스릴 만점의 스포츠인데, 이또한 오늘은 쉰다고 했다. 만약에 Open 했다면, 한번 도전해 보았을 텐데....
중앙 지점에는 조그만 경계선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지만, 그져 지나는 사람들이 읽는정도의 기능만 한다.
Lunar와 나는 여기에 왔었다는 점을 찍어야 했기에 한컷 했다.


이곳은 Zimbabwe쪽의 국경초소인데, 안에는 경비원이 근무하는것 같았다. 그러나 이역시 존재감의 기능은 있으나 마나한, 상징물에 불과 했다.
Victoria Falls Town입구에 진열된 조각품들인데, 앞에 보이는 여인의 조각상은 실체보다 훨씬 더 큰것이었고, Buffalo Elephant,  Giraffe 그리고 조그만 여인상도 그옆에 있었다. 여행객에 팔려고 진열한것인지? 아니면 Zimbabwe의 풍속을 보여 줄려고 한것인지는 알길이 없었다.
  



   



 

 

  
이곳 Victoria Falls지역에 관광온 중국인들의 숫자가 많이 눈에 띈다. 그동안 들리는 말로는 유럽을 구경을 떼거리로 다닌다고 했는데, 이제는 아프리카에  몰려드는것으로 이해됐다. 그래서 Farm House Lodge의 주인장 Gary와 Mitchelle 부부에게도 세계 돌아가는 경향을 설명해 주면서  할수만 있다면, 이들을 고객으로 맞아 들일 준비를 해두면 도움이 될것이라는 얘기도 해준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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