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09, 2019

트럼프,김정은과 2차정상회담은 '북한을 경제강국으로 진입케 할것' 강조.섣부른 비난은 자세했으면...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금요일 이달말에  열리는 2차 정상회담은 "경제적 강국으로 진입할수있는 기회"라는 취지로 회담이 열리게 된다는점을 강조했다.  평양에서 있었던 실무회담에서, 양국은 2월말에 개회하기로 합의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회담장소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2월 27,28일 2일에 걸쳐 열리며, 김정은 위원장의 한반도평화정책 수용이 있기를 기대하고있다"라고 트잇했다.

내생각으로는, 굳이 공산국가인 베트남을 회담장소로 택한 트럼프의 계산이 저변에 깔려있음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공산국가지만, 개방 개혁을 하면, 잘살수 있다는 증거를 김정은에게 보여주기위한 현실적 판단을 한것같다. 남북으로 갈려져 월남전쟁을할때, 미국은500,000명이 넘는 미군들을 월남에 투입하여 전쟁을 치렀었다.결과는 월맹의 승리로, 공산국가월남으로 통일은 됐었지만, 가난은 더해 갔었다. 공산월남 수뇌부는 미국과 수교를하고,  경제협력을 하면서, 지금은 아시안 국가들중에서 중국이상으로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월남이다.  미국이 최대교역국가들중의 하나다.  이점을 김정일에게 보여주고, 그의 핵소유욕이 얼마나 망상적인가를 스스로 깨닫게 하기위한 외교전술로 나는 생각한다.

또한 그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 프로그람( nuclear missile program.)으로 부터 거리를 두었을때, 경제적 성장이 급성장하게 될것으로 희망한다 라고 트윗을 날렸다.

"북한은 김정은의 통치하에에서 경제적 강국이될것이다. 그러한 리더쉽이  주위를 놀라게 할수도 있지만, 나는 놀자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나는 김위원장이 그렇게 정책변경을  할것으로 이해해왔고, 그는 그럴 능력이 충분히 있음을 충분히 감지하고 있어왔다. 북한은 전연 다른 추진력, 경제적인 면에서, 을 발휘할것이다" 라고 그는 설명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한국의 언론은 거의가 다 트럼프의 미북회담을 비롯한  정책을 비난일색으로 도배하고 있다.
트럼프의 대북관은 무조건 비난만  할게 아니라, 회담의 결말이 날때까지는 평가나 비난을 유보해야 될것으로 생각해 본다.

협상기간 동안에는 결과가 도출될때 까지는 모든 지략이 동원된다. 딜을 성사시키기위해서다.  그렇치  않아도 북한이  미국을 볼때는, 철천지 원수로 볼수밖에  없을 것이다. 6/25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 입장에서 봤을때는, 거의 다된 밥상에 초를 친 셈이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70여년이 흘러, 지금은 그의 손자, 김정은이가 통치 하면서, 국가재정은 거덜날 위기에 있으면서, 북한독재 체제를 유지하기위해 핵개발이 유일한 방법인것으로 믿고, 이를 위해 국민들의 먹고사는것을 하잖은 일로, 희생시킬수 있는일로 치부할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속에서, 세계의 대통령격인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정상회담 상대로 회담을 2번씩이나 하게 된다점에 느끼는 바가,  조심스러움속에서 저울질 하고 있을 것이다.

내생각으로는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Cofidence를 심어주는게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된다.  한국도 미국과 많은  충돌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개발을 추진중에 있을때, 당시 Carter대통령은 한국의 인권유보정책을  비난하면서 경제적 협력을 거부하고, 주한 미군까지일부  철수 시키는 잘못된 정책을 겪은 경험이 있다.  그런 악조건 속에서, 한국은 경제강국으로 우뚝설수 있는, 경제적 Infrastructure을 확고히 개발하여, 경제적 Foundation을 만들었던 경험이 좋은 예로 김정은에게 설명될수있을것이다.

이런점에서, 한국의 언론의 섣부른 평가는 국익에, 또한 한반도의 안보정책에 별로 도움이 안될것이라는 나의 생각이다.  지금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해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이 바뀌어 지지도 않을 것은 물론이려니와, 결과가 나쁘게 나왔을때, 그때가서 강하게 비판하게 된다면, 증거가 충분하기에 국민들에게도 설득력이 쉽게 파고들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오늘의 한국이 있게된 그배면에는 미국의 역활이 매우컸음을 부정하기 보다는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요즘의 한국의 미국에 대한 정서는 거의가 다 비난 일색이다. 그들의 도움으로 오늘의 경제적으로 성장한 한국이 있게된점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마워 해야 하며, 섭섭한점은 섭섭한점데로  비난하는게 정도가 아닐까? 무조건 "Yankee go home" 구호를 부르짖는짖은, 한국의 배은망덕의 표본으로 보일수 있다하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 Democratic Society, Country of Freedom 으로 남아, 오늘날 처럼 살아가기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맹방인 미국과 같은 배를 타고 항해 해야 한다고 믿는 자유시민중의 한사람이다. 그런점에서 오늘의 한국정세를  보면, 때로는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을 걸어가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President Trump is looking forward to this month’s summit with Kim Jong Un, saying Friday that he sees the potential of an “Economic Powerhouse” in North Korea.
Following what he called a “productive meeting” between a top U.S. envoy and Pyongyang, Trump tweeted Friday evening that a time and date for a second summit have been “agreed upon.”
“It will take place in Hanoi, Vietnam, on February 27 & 28,” he tweeted. “I look forward to seeing Chairman Kim & advancing the cause of peace.”

Trump also tweeted that he has hope that North Korea will grow as an economic power as it distances itself from its nuclear missil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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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EO CONFIDENT OF TRUMP-KIM SUMMIT IN FEBRUARY, TELLS FOX NEWS HE’S HELPING LAY GROUNDWORK

“North Korea, under the leadership of Kim Jong Un, will become a great Economic Powerhouse,” he wrote. “He may surprise some but he won’t surprise me, because I have gotten to know him & fully understand how capable he is. North Korea will become a different kind of Rocket - an Economic one!”



A statement from the State Department released Friday confirmed the meeting’s progress, stating that representatives from both countries “discussed advancing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s Singapore summit commitments of complete denuclearization, transforming U.S. - D.P.R.K. relations, and building a last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U.S.led negotiations aimed at stripping North Korea of its nuclear weapons program has made little headway since the first Kim-Trump summit in Singapore last June, when Kim pledged to work toward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without providing a clear timetable or roadmap.

Critics fear the second summit is an attempt by Kim to win relief from U.S. sanctions without any real promise of denuclearisation.
The U.S. envoy and North Korean representatives are slated to meet one more time before Trump and Kim’s summit.
The Associated Press contributed to this report.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9/2019020900495.html

lfiemeansgo.blogspot.com

https://www.foxnews.com/politics/trump-confirms-details-of-second-summit-with-north-korea-touting-its-potential-as-economic-power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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