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6, 2019

안방 변기에서 볼일 보던 여인 비단구렁이에 물려 난리, 오스트랄리아에서.남성이었더라면..

오스트랄리아는 영토가 넓은것  만큼이나  희귀한 사건들도 많이 발생한다. 캉가루가 유일하게 이대륙에서  서식하고 있고, 요즘은 섭씨 40도가 넘는  살인적인 더위로 주민들을 헉헉거리게 하고있다.

더욱 놀랄 뉴스가 또  터졌다. 가정집에서 주부가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는데, 변기속에서 커다란 비단 구렁이가 엉덩이를 물어 뜯은 것이다. 그여인의 심장은 어떻했겠는가? 다행인것은 이러한 사고를  처리하는  전문가들이 즉시  출동하여 더 큰 사고는 막았다는 것이다.


이런사고를 수습하는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이여인은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는데, 갑자기 뱀이 엉덩이를 물어뜯어, 순간적으로으로 변기에서 튀어올라 도망쳤다고 한다.
Helen Richards (59),여인은 지난 화요일 Brisbane에 있는 친척집을 방문하여 볼일을 보는중 이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도 이뱀은 독성이 없었다고 한다.
이 여인은 클리닉에서,1.5미터 길이의  비단 구렁이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 받았다.

파충류처리 비단구렁이를 긴급 처리한, 전문가 Jasmine Zeleny씨는 설명하기를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서 이러한 파충류들은 물을 찾아 닥치는 데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런사고는 자주 일어난다라고 설명이다.
뱀에게 물린 Ms Richards여인은 갑자기"날카로운것에 찔린"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나는 바지도 올려입지 못한채 뛰쳐나왔으며, 고개를 돌려보니 목이 긴 거북이 같은 물체가 다시 변기속으로 후진하는것을 봤었다"라고. Courier Mail 신문과의 대담에서 설명한것이다.(she told The Courier Mail newspaper.)



사고처리 전문가, Zeleny씨 설명에 따르면, Richards여인은 병균이 퍼지지 않도록 물린부위를 잘 치료 받았으며, 이비단 구렁이는 독성이 없는 파충류라고 설명했다.
"운이 없개도 Helen Richards여인이 변기에 앉아 변을 보자 빠져나갈 곳이 막히게 돼자 물어뜯은것으로 추측된다며, 비단 구렁이 역시 놀랐을 것이다" 라고 BBC에 상황설명했다.
"내가 현장에 도착했을때, Helen은 뱀을 변기에 차분히 가두어놓고 있었는데, 그녀는 마치 챔피언처럼 잘 처리하고 있었다"라고.

비단 구렁이는 오스트랄리아의 동부지역에서는 많이 보는 파충류이며, 독성은 없지만, 병균활동을 억제하기위해 주사 맞기를 권장하고 있다.
오스트랄리아는 연속 2주간 폭염(Australia has experienced a fortnight of extreme heat)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국이 기록적인 더위홍역을 치르고 있다. 
여러종류의 야생동물들이 먹을 물을 찾지못해 죽어가고 있으며(Several wildlife species have suffered), 그들중에는 야생말,야생박쥐와 물고기들이다.

lifemeansgo.blogspot.com

https://www.bbc.com/news/world-australia-4699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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