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12, 2018

전경련 탈퇴 기업들은 왜 다시 전경련에 모였나 - 먼저 박근혜 대통령, 이재용 삼성부회장을 풀어놨어야.

이낙연 총리, 이제 허수아비 문통과 적와대 주사파대부, 임종석의 꼭두각시 노릇 그만 하세요.
귀하가 할일은, 광주 518 민주 유공자들의 명단을 5천만 국민앞에 확실하게,  그리고 그들에게 국민세금 얼마나 퍼주었는지? 보고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먼저 인식해야 됩니다.

한국제일가는 삼성을 국유화 해야 한다는 발언을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는 추한여인의 정치적 행보는 역적질에 해당하는 발언임을 총리는 알고 있을텐데.... 아무런 조치는 없고.

바쁜 기업들인들을 모아놓고, 평창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하라고 족치니, 이게 바로 권력을 무기삼아,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갑질하는 이적행위임을 잘 아시지요?

총리님의 말씀데로 표를 구입했을경우, 손익계산을 빛의 속도로 이해하는 기업인들이,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 박근혜 전대통령이 체육진흥을 위해 후원부탁을 주고 받았다는 내용을, 기업에 압력을 넣어 뇌물로 둔갑시켜, 감옥에 쳐박아 놓고, 괴롭히고 있는것을 기업인들 뿐 아니고, 온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똑 같은  Concept인 표사주기위해 돈주고 감옥갈 그런 바보짖을 기업들이 할것으로 보십니까?

평창 올림픽 주최를 위해 전임 정부에서 대통령까지 동원되여 94명의 IOC위원들에게 홍보하고, 한국을 알리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삐 뛰고 있을때, 북한의 독재자 일당은 뒤에서 갖은 악의적인 Propaganda를 했던것 잘 아시지요.  그런자들이 지금 무임승차도 모자라 선수단 입장식때, 태극기대신 한반도기를 들자고 주장하는데 당신네들은 박수를 치고 있는 그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참가 비용을 다 남한정부가 부담한다는것은 또 어떻게 설명할것인가요?


/조선일보DB
진정으로 기업으로 부터 협찬 받으실려면, 박근혜 전대통령,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 먼저 풀어서, 기업활동으로 수출늘리시고 전직대통령 예우를 해주시는게 순서지요. 

조선일보의 기사를 아래에 옮겨 놨다. 이총리님 잘 읽어 보시길, 같은 동향인으로 정말 챙피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0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 개최한 ‘후원 기업 신년 다짐회’에는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많았습니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전경련을 탈퇴했던 주요 회원사 고위 임원들이 줄줄이 참석한 것이죠.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LG그룹, SK그룹의 고위 관계자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전경련은 “우리가 조직위로부터 평창올림픽 후원 기업 명단을 받아 연락했다”고 말했지만, 재계는 “전경련이 불러 전경련 탈퇴 기업들이 왔겠느냐”며 냉소하고 있습니다.

행사 내용을 둘러싸고도 재계에서는 이런저런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후원사들을 대표하는 경제계 지도자들이 모두 와 있는데 기왕 신세를 진 김에 한두 가지만 더 부탁을 드리겠다”며 “올림픽 티켓 판매율이 65%인데 아직 조금 더 갈 길이 남았다. 조금 더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국무총리가 국가적인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다른 곳도 아닌 전경련 회관에서 대기업 관계자들에게 표 구매를 부탁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계 시선이 싸늘합니다. 한 참석자는 “전경련의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 사태로 우리는 선의로 한 후원 활동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됐다”며 “그런데 또다시 전경련에 기업을 불러놓고 후원을 부탁하니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총리는 이인용 삼성사회봉사단장(고문)을 지목하며 “방송인 출신이니 더 잘 알 것이다, 초반 경기에 대한 관중의 반응과 규모, 이것이 성패를 가른다”며 첫날 개막식 스탠드에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친근함의 표현으로 이 고문을 거론했겠지만, 다른 참석자들은 상당히 당혹스러웠다고 합니다. 삼성은 전경련에 스포츠재단 출연금을 냈고, 검찰은 이것을 뇌물로 간주해 이재용 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를 줄줄이 기소해 재판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총리가 대기업 임원들을 불러 평창 티켓을 사라고 무언의 압박을 한 날,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재벌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기업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 것일까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1/20180111030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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