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03, 2017

미국, Hawaii주 북한 핵공격대비 방공훈련실시, 당사국인 남한의 문통정부는 "민방위훈련"조차도....

미국, 하와이주에서, 한달에 한번씩 북한의 핵공격에 대비하기위해서, 방공훈련을 실시하기로 하고, 며칠전 그첫번째 훈련을 실시 했다는 뉴스다.

이 핵공격대피 훈련은 냉전 시대가 끝난이후,  처음실시하는, 아주 의미 심장한 상징인것 같다.
만약에 북한의 김정은이가 핵폭탄이나 이에 상응하는 공격을 한다면, 그일차적 상대는 남한의 5천만 국민일것이다.  정작 남한정부와 국민들은 적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는 뉴스는 아직까지는 없었다.


미국은 마음만 먹으면 북한을 한방에 초토화 시킬수있는 세계 최강의 파괴력을 갖고있는, 군사적으로 Super Power이다.  극히 상징적일수 있지만, 항상 "유비무환"의 준비를 생활화 해서 실질적으로 사건이 발생했을때, 인명피해를 최대로 줄여 보자는 훈련인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그 훈 련의 근원은, 2 차세계 대전중에, 일본의 "가미가제" 공격으로 하와이에 주둔하고 있던 미해군함정과 많은 해군병사들이 수장됐던 아픈 기억을 상기하는데서 온것이라고 생각된다.

만 3년넘게 6/25 동란의, 일본제국주의 군대의 하와이 공격과는 비교도 안되는,  전쟁으로 4백만명이 넘는 인명 피해를 입은 한국의, 적국 북한에 대한 안보관은 현재 거의 존재하기는 커녕,   극히 형식적이던 "민방위"훈련조차도 국민들의 기억속에서 지워지고 있는것으로 안다. 

한수 더떠서 정작 당사자인 문통정부는 북한이 핵폭탄 제조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인도적 차원의 원조라는 미명하에, 수백만 달러의 귀중한 국민세금을 건네주지못해 안달을 하고있다. 
The US state of Hawaii has tested its nuclear warning siren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end of the Cold War.
The resumption of the monthly tests comes amid a growing threat from North Korea's missile and nuclear programme.
Pyongyang has tested a series of ballistic missiles and in September carried out its sixth nuclear test.



http://www.bbc.com/news/av/world-us-canada-42207680/hawaii-tests-nuclear-warning-si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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