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07, 2017

인도인 시부모, 며느리에게 폭력을 휘두르기위해 플로리다까지 날아왔다 철창행.- 제정신인가?

이건, 시부모냐? 아니면 인간백정이냐?  며느리만 잡으면 해결될것으로 생각한 시부모의 어리석은 행동이 결국 시부모, 아들(며느리의 남편)까지 철창행이 종착역이 돼고 말았다는 얘기.
그러한 무지한 구박이 인도에서는 가능하지만, 민주주의의 선진국인 미국에서 일어났다니, 그부모와 아들은 세상을 너무도 모르고 살아온것 같다.

2년전 인도 여행시, 여행사의 Senior직원이 여성이었는데, 그녀가 우리 부부와 함께 뉴델리 시내의 중심가를 가기위해 Ricksha를 hire했는데, 그때 Ricksha운전수는 그녀를 우리 앞에서 막말로 하대를 하는 무례를 저지르는것을 보았었고, 턱없는 수고료를 요구하는데도, 그대로 지불하는것을 보면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Honor되지 않고 있음을 느꼈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a/2016/02/india-tour-amritsar-delhi-delhi-feb32016.html

시부모와 아들은 며느리이자 아내를 하나의 물건정도로 생각하고, 이러한 엄청난 짖을 저질렀나 보다.  인도 현지의 사정은 이러한 사회적 현상이 보편적으로 통하고 있다고 본다.  아래 뉴스보도를 살펴보자.


인디안 시부모는 13,000킬로를 비행기로 달려와서, 그들의 며느리를 훈육한다는 명목으로 괴롭혔다고, 플로리다 경찰이 설명한 것이다.  아버지,Jasbir Kalsi(67세)와 어머니 Bhupinder(62)씨는 인도의 Punjab지역에서 플로리다의 Hillsborough까지 날아와서, 자기네 아들, Devbir의 부인을 교육시킨다는 명목으로 구타를 하고, 감금까지 했었다는 것이다.
Silky의 부모로 부터 토요일에 메세지를 받은후 경찰이 Silky Gaind가 있는곳으로 가서, 발견당시 무수히 구타를 당해 온몸은 퉁퉁부어 있었다 설명했다. 그녀의 시부모와 남편은 집단폭행을 포함한 여러 죄목으로 현재 기소상태에 있다.  그녀의 시아버지는 그녀의 시어머니와 약 한달전에 그녀를 방문하여, 그녀를 훈육한다는 미명하에 그녀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협박을 했었다고 한다.

'나를 죽일려고 했다' (Kill me to Death)

지방 뉴스 미디아의 보도에 의하면, 며느리 Gaind(33세)는 Hillsborough County의 담당공무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그녀는 상당시간동안 시댁식구에 의해 감금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며느리와 한살된 딸아이를 구출해 달라는 신변요청서를 담당공무원에게 보냈을때, 시댁식구들은 그녀를 구출하기위해 도착한 담당공무원들의 출입을 막아, 할수없이 보안요원들을 더 보내 줄것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일요일 있었던 법정의 심리과정에서, 며느리 Gaind씨는 33세의 남 편은 그녀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있었는데도, 그녀를 떠나버렸다고 진술한 것이다.
"나는 무척 두려움을 느꼈었는데, 그이유는 지난밤에 그는 나에게 엄포 놓기를 만약에 네가 경찰에 이사실을 알리면 너를 죽여 버리겠다 라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너를 죽여버릴꺼야, 알아? 네가 경찰을 불러도 10여분 이상이 걸리는데, 그안에 나는 너를 죽이고, 나 자신도 자살할 것이야" 라고 그녀는 설명을 했었다고,  Bay News 9은 보도했읍니다.
WFLA 의 보도에 따르면,시아버지 Jasbir Kalsi는 칼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되여 처벌당할 위기에 처해있고, 또한 그녀의 남편(아들) Devbir는 모든 범죄공모를 한 죄목으로 기소되여 있는 상태이다.

이들은 거짖을 꾸며 감금시킨죄목과 어린아이 학대 그리고 911에 신고조차 하지 못하게 한 죄목으로 기속되여 구속됐다.  시어머니, Bhupinder Kalsi 역시 합동하여 집안범죄를 저지르고, 또한 아동학대에 대한 보고를 하지 않은 죄목으로 기소되여 있다.

 http://www.bbc.co.uk/news/world-us-canada-41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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