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17, 2017

세계사람들이 보기 어려운 북한사회의 여러장면들.- 평양시민자격은 김씨왕조의 충견들만 가능.

북한의 수도인 "평양"은 다른 세계 어느 지역의 도시와 다를게 없어 보이는, 북한내에서는 가장 잘먹고, 건강한 사회인것 처럼 보인다.  불과 125마일 동쪽으로 떨어진 "원산"을 가는데 자그만치 5시간 이상이 걸렸다고 하니.... 완전히 다른 세계로 보일뿐이다.

미국 CNN의 기자, Will Ripley와 Marc Lourdes가 2주간의 허가를 얻어 북한밖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곳을 취재 방문해서 보여주는 사진들을 옮겨 놓았다.



북한은 지금 전쟁 준비에 한창임을 금방 느낄수 있는 광경을 어린 아이들의 게임놀이에서도 금방 알수 있었다.   북한은 북한주민들에게, 미사일 발사, 핵탄두, 대규모군사 퍼레이드등의 쑈를 하면서, 그들의 총사령관 김정은에게 충성심을 보여준다.
 어린이에게 물었다. 가장좋아하는 게임을 물었을때, "적군을 죽이는 놀이"라고 주저없이 말하면서,  그적은 바로 "미국놈"이라고 서슴없이 즉답을 하는것에 섬뜩했을 것이다.
 원산항구에서 주민들이 낙시를 하고 있는데, 믿어지지 않게 Fishing Pole이 무척 길어 보였는데, Show off가 목적인것으로 보인다.


 북측에서 바라본 판문점 군사 분계선상에 있는 파란지붕의 건물은 분위기가 으시시 했다.
2012년도에 이곳을 방문한 기억이 있다. DMZ, Dennis Rodman, 그리고 Otto Wambier, 그리고 얼마전에 캐나다로 돌아온 Pastor Lim등등.... 앞에 보이는 높은 건물은 남측 평화의집이다.


 1970년대 초반에 이러한 모내기 풍경은 남한에서도 흔했지만, 지금은 박물관에 가서야 자료 사진을 볼수 있고, 전부 현대화되여 기계로 모내기를 하고 있지만, 북한에서는 여전히 원시적 모내기 방법과 병충해 약을 치고 있다.  그나마 이것 마져도 선전용인것을 알수 있을 것 같다.
그들의 복장이 농부로서의 복장이 아닌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가족은 흰쌀밥에 고깃국을 맘껏 먹고 있다고 자랑인데, 김정은 대원수께서 무상으로 공급해 주시여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다고 자랑이다.  비밀투성이다.

 예비역 김계선은 자랑스럽게 군복을 지금도 보관하고 있다. 북한정부의 대변지 "로동신문"의 내용을 믿느냐고 물었더니,  "의심의 여지가 없이 100% 믿는다"라고 자랑이다.

 평양 시내의 Bird's View다. 멀리 대동강이 보인다.  평양에는 스마트 폰이 유행이라고 한다.
그들에겐 태양이신  Kim 왕조의 2대 사진앞에서 붉은 기를 흔들면 그들의 우상을 찬양하고있다.
 Smart Phone 상점이 평양에는 여러개 있는데, 점원과 Would be customer가 설명을 주고 받는 순간인데.... 이들은 김씨왕조에 충견 노릇을 하는 부모를 만나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것 같다.

 야외로 Picnic을 나온 주민들의 Food Dishes다.  어느누가 야외 피크닉 가면서, 집에서나 차림직한 접시에 음식차려 오는 사람을 이곳 서구사회에서 보면 미쳤다고 손가락질 할것이다. 이것 역시 Show window 용으로 급조한 것으로 보여진다.


 김일성이 항일전쟁당시, 총격을 주고 받았던 탄알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다고 선전한 곳이다.
 북한 주민들에게는 백두산은, 서구사회에서 흔히 많이 읽히는 Bible, Koran, 부처님말씀과 같이, 이곳이 김씨왕조가 하늘의 계시를 받아, 북한주민들에게 교시하는것으로 믿고 있단다.

더많은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면 어이가 없는 웃음을 지을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내일은 9월 18일로, 연례 유엔 총회가 뉴욕의 UN 본부에서 열리는데, Trump가 연설할때, 불과 20피트 떨어져 있는 앞좌석에 북한 대표부 직원들이 앉아 경청하게 될것이다.

http://www.cnn.com/interactive/2017/09/asia/north-korea-secret-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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