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06, 2016

2시간 달려온 Trump대통령 당선자의 "Thank you 집회" in North Carolina.

미국 대통령 당선자 Donald Trump가 벌써 며칠채, 선거운동당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여러개주를 선택하여, 주로 민주당 텃밭이었던 곳에서 근소한 차로 승리하여, 대통령에 당선되게한 그고마움을 유권자들에게 되돌려주기위해 벌써 여러주(State)를 순회하고 있는데, 오늘은  North Carolina주를 방문하여, 유권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의 국정운영계획 Road Map 청사진을 제시했는데,  나로서는 매우 감동적으로 느껴지면서, 강한 미국을 다시 건설하자고 호소하는 그모습이, 두고온 조국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특히 정치꾼들이 시청하고 느끼는 바가 있었기를 고대한다.

유감스럽게도 그시간에 정치꾼들은 대한민국의 간판 기업들의 총수를 청문회에 불러다 호통치는 모습이 Overlap되어 마음이 착찹했다. 여야 정치꾼들은 그들은 깨끗한양, 나이먹은 총수들을 호통치는 모습에서 허탈감만 더했다. 자기네들은 장광설을 늘어놓고, 총수들이 답변할때는, 도중에 툭 튀어나와 짧게 하라는 명령은 마치 인민재판을 연상케 하고도 남았다.   재벌총수들이 비자금을 조성하게된 근본원인은 바로 명령조로 질문하는 정치꾼들에게 비밀리에 뇌물공여를 하기위함에서 였다고 본다.  얼굴에 철판을 깔은 그들이 없어지는날, 한국의 정치는 빛나는 광채를 낼것이고, 기업들은 더 번창할 것이다. Trump가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열변을 토하기위해 2시간을 달려왔단다.  그가 연설한 내용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여기에 옮겨 본다.


 미국에 이민자들을 내보내는 나라들중에서, 그나라의 정체가 확실치 않은곳, 즉 테러조직과 IS, ISIS등, 미국뿐 아니고 세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국가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그들 테러가 준동하는 나라에서 미국으로 들어온 이민자들이 많은 문제점을 만들고 있다는 논리였다.  불법이민자들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지만, 합법적으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미국으로 들어와서 새로운 삶을 개척 하겠다고 하는데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서 그들이 더 강력한 미국을 건설하는데 합류하도록 하겠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재향군인회원들( Veterans)에 대한 공로를 절대로 잊지 않고, 그분들이 미국을 지키기위해 희생환 노고를 높이 사고, 그들이 처우개선을 위해 취임첫날부터 눈에 띄는 조치를 취해서 미국이 오늘 이렇게 안전하게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그뒷면에는 이들 재향군인들의 희생(Sacrifice)가 있었음을 상기시키기도했다.  재향군인회원들은, 진료를 받기위해 많게는 1주일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의료혜택도 최선을 다해 단축시켜 기다리는 시간을 없애겠다고 했다.
미국을 지키기위해 희생하고 있는 병사들에게는 세계 최고의 강력한 장비를 제공할것이며, 이를 실현하기위해 국방장관에 "Mad Dog" Mattis, 예비역 해병대 4성장군을 지명하고, 그를 현지까지 동행시켜 유권자들앞에 특별히 소개시키기도했다.  등단한 그는 아주 간단하게 "I'm greatful for the opportunity to serve our veterans and our people".  며칠전  "Mad Dog" 번역을 "미친개"로  번역한 한국의 언론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주인을 위해서는 충직한 개라는 뜻에서, 미국을 적으로 부터 지켜줄 "충직한 개"로 이해했으면 좋았을텐데.... 어느 대통령이, 한국의 언론에서 표현한것 처럼, 미친개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하겠는가?  찌라시 한국의 언론뿐이다.

금년도가 Pearl Harbour가 폭격당한지 75주년이 된다.  일본으로서는 전후 처음으로  Abe 수상이 하와이 현장을 방문한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것도 강력한 미국의 건설을 외치고, 세계 최강의 군대를 육성하겠다는  Trump대통령 당선자의 의지가 일본 수상이 하와이 현지를 방문케 한것으로 나는 이해된다.


국제무역에서 금년에만 미국이 약 300 Billion Dollar( 3000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는데, 그중에서 약 2/3 인 2000억 달러가 중국과의 무역에서 발생했음을 강조하면서,  미국이 채결한  TPP, NAFTA, 등등의 조약을 Repeal하거나 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NAFTA가 시행된 이후, 70,000개의 Manufacturer가 미국을 떠나서, 다른나라에서 생산활동을 하여, 생산품을 다시 미국에 재수출하는 모순을 정리하겠다고 했다. 와싱턴 정가, 특히 공화당까지도 이러한 정책에 반기를 들고 있는데,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밀어 부칠 계획을 세울것이며, 많게는 35% 관세까지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미국내에 더 많은 Job을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미국내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세금을 15%로 낯추겠다고 했다.  획기적인 조치로, 미국을 다시한번 위대한 나라로 만들겠다라는 뜻이다. 


이미 주문(Order)을 해서 Boeing Co.에서 제작하고 있는 두대의 Air Force One을 제작중지 시키겠다고 천명했다. 전체 20 Billion Dollar ( 200억 달러) 예산중 이미 4 Billion Dollars(40억 달러)는 집행했다고 한다.  이제안에 많은 유권자들은 많은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와싱턴 정가의 타락을 완전히 개혁하겠다고 역설했다.(Drain the swamp of corruption). 그래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현재까지 Trump 가 지명한 내각의 면면을보면, 와싱턴 정가와는 거의 관계가 없었던, 강골의  인사들로 포진돼가고 있다. 

Obama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공포한, 일명 "Obama Care"를 취임하자마자 바로 Repeal하거나 개혁하겠다고 선언했었다.  이정책은 선거운동시에도 Hillary Clinton이 지지했던 정책이었었다.  의료전문가들의 비난에 따르면, 당장에 35% 이상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것을 강조한 사항이다.

앞으로 미국 Flag에 대한 존경심을 다시 미국인들에게 심어주고,  성조기를 훼손하는 행위는 엄단하겠다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었다.  한국의 정치꾼들이  꼭 들었으면하는  마음이다.

오늘의 "유권자들에 대한 감사 집회"를 위해 Trump는 2시간을 달려 이곳까지 왔었다고 한다.  일분이  아까운  Trump의 유권자들에 대한 감사와 정책이행을 확고히 하겠다는 표시로 보인다.
이대목도 한국의 정치꾼들과 일당받고 데모대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꼭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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