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03, 2016

북한 10월달중에 또 골치아픈일 벌일것으로 연구보고서 발표.(Oct.3,2016)-속보.

미국의 국제전략연구소 중앙본부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10말을 전후해서 북한에서 또다른 핵실험 아니면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가 있을 것으로 연구보고서를 내놨다.  바로 그무렵에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기 때문인데, 지금까지 북한이 저지른 핵실험, 탄도미사일 실험등의 발사 시기를 종합해 보면, 그러한 궤도를 따라 실시했던것으로 요약된다.  최근에는 현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북한은 이러한 전략무기실험을 해서 서방세계를 비롯한 미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었던 기록이 있다.  CNN의 보도는 다음과 같다.


 Updated 9:07 PM ET, Mon October 3, 2016

(CNN) 역사를 통해서 본데로 된다면, 북한은 미국대통령 선거를 전후하여 서방세계 특히 미국을 괴롭힐 행동을 할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60년을 되돌아 보면, 북한의 통치권자들은 미국의 선거를 전후하여 긴장을 북돋우는 시도를 해왔었다. 특히 최근의 몇년간은 더 심했던 것으로, 국제전략연구소 중앙본부의 연구보고서가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북한은 Barack Obama 대통령이 당선된직후 탄도미사일과 핵실험을 했었던 전력이 있다.

"이러한 전략무기 실험발사를 선거 전후에 함으로써, 새로 취임한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리게 할려는 의도가 다분히 포함되여 있다. 북한은 이러한 방법을 택함으로써 전세계와 특히 미국으로 부터 최대한의 불편한 긴장감을 얻어 내려는 작전을 택하는 것이다"라고 이연구보고서의 저자 Victor Cha는 설명한다. 

"이번에 그들이 할려고 하는것은 아마도 6차 핵실험 또는 우주공간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수 있는 로케트 발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그는 설명을 덧부친다.


 이보고서는 이번주에 발행되는 CSIS website Beyond Parallel 에 실릴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른 분석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이번 도발은, 2011년 김정은의 아버지가 사망후 실권을 잡은 이후로 군사적 장악을 확실히 하기위한 상징적인 행동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이다. 

2010년 연평도에 포를 쏘아 사상자를 낸것 또는 2010년도에 천안함 폭침 시킨것과 같은 일부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도발을 줄이고 일차척 상징성이 강한 행동만을 할것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최근에 있었는데, 바로 지난해 휴전선에서 2명의 한국군 병사에게 심한 부상을 입혔던, 지뢰같은 무기를 사용했었던 것이다.
"그의 아버지가 집권했을 당시 공격적인 도발을 했던것과는 다르게, 아들 김정은이는 지난해 8월해 도발한것을 제외하고는, 그는 남한에 대한 공격은 극히 자세하고, 미사일 실험, 핵실험 그리고 사이버 공격 등으로 제한해 오고 있음을 알수 있다"라고 북한 통치권자들에 대한 분석을 전담하고 있는 Ken Gause씨는 설명한다.

지난 수년간동안에 북한의 무기개발시험은(number of North Korean weapons development tests), 2016년도에만 15번의 미사일 시험을 포함하여, 그지수가 상향곡선을 이루고 있음을 알수 있다 라고, 38North의 통계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도발들은 그위험성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라고, 2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한다. 
첫째, 2010이후로 한국정부는, 정권책임자들의 명령을 기다릴 필요없이, 상황이 발생하면, 군지휘관들 재량에 따라 즉시 대응 결정을 내릴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지휘관들은 그전과는 다르게 즉각 보복할수 있게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 또한 훨씬 더 강한 보복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라고, 전직 CIA자료 분석가이자 현재 Heritage Foundation의 분석가 Bruce Klingner씨는 설명한다.
둘째, Klingner씨의 설명에 의하면, 강화된 북한의 핵개발 능력은 북한통치권자들에게 보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줄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대담한 도발뿐 아니라 실질적인 공격을 더많이 감행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은 미국의 보복이 쉽지 않을 것이란 자신감을 갖고 있는데, 그이유는 북한은 미국의 핵우산속에 있는 동맹국들에게 핵무기로 그들의 공격을 억제시킬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을 추가한다.  

CIA책임자 John Brennan씨는, 차기 미국대통령이 국내 보안 문제와 관련하여, 직면할 가장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는 바로 이북이다라고 설명한다. 
CNN의 Erin Burnett과 지난주 대담에서, 지구상에서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큰 위험성에 대한 설명을 묻자 "북한 김정은의 핵무장이다. 북한의 인접국가들에 대한 위협일뿐 아니라,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점을 현재 정부관련자나 다음 정권의 관련자들은 매우 심각하게 다루어야 하고, 이들문제에 대항할 충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할것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러나 국내보안관계 분석가들은 미국이 유감스럽게도 이북의 경쟁적인 핵무기 개발 프로그람을 저지할수있는 아무런 대응책이 없다는것이라고 걱정이다.
"외교적으로 이문제를 훨씬 더 확실하게 해결할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지난 20년 동안에 미국정부는 외교적으로 해결해 볼려고 시도했었다. 그러나 북한은 매사에 이를 비웃듯 처신해 왔었다."라고 국가안전위원회에서 아시아관련 책임자로 있으면서 이문제를 다루었던, CSIS의 Michael Green씨는 설명한다.
"미국이 동맹국들, 또는 협상국가들과 - 특히 중국 -  같이 북한의 기술, 돈, 핵개발계획을 저지하고, 그다음에 협상을 하기위한 단계를 설정하도록 할수 있는게 무엇인가?" 라고 그는 설명한다.

조국 대한민국을 태평양 넘어 북미 대륙에서 쳐다 볼때,  이러한 무서운 난재들이 한반도 하늘위를 꽉 뒤덮고 있는데, 정치꾼들 특히 야당찌라시 정치꾼들과 종북 좌파들의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무구하게 생각나는데로 내뱉어 버리는, 그리고는 문제가 생기면 국회의사당 속으로 숨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을 보면..... 답답하다.  오늘 친지가 보내온 사진은 정말로 기가 막히게 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모든 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데, 입법부의 수장이라는 자는 태연히 전화질을 하고 있었다. 이런 불법자를 보면서 법을 지킬 국민들이 있을까?


http://www.cnn.com/2016/10/03/politics/north-korea-us-elections-2016/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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