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5, 2016

"무슨 큰 언덕같았다." 플로리다의 골프장에서는 악어도 골프하러 Fair Way를 걷는다. 세상에.....

친구들과 골프를 하는데, 길이 4.5미터이상되는 무서운 악어가 골프장의 Fair way를 유유히 산책하는통에 골프게임은 중단할수밖에 없었다.

Charles Helms가 골프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악어가 같이 플레이 하자는 식으로 Fair Way에 올라와 어슬렁 거리면서 지나가고 있다.
"나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적합한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  아마 '산등성이'가 적합할것 같았다"  Charles Helms의 말.
"우리일행은 우리의 관심을 끌려고 어떤 사람이 쑈를 하고 있는것으로 생각했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골프볼을 남의 Fair Way로 날린것으로 생각했었다." 라고  Charles Helms 는 '기상천외한 일'을 취재하는  Caro Off에게 설명했다.
"그는 몇번이고 그곳을 손으로 가리켰고, 우리는 그가 가리키는곳을 쳐다 보았다"라고 Helms는 설명한다.
무서워서 정신나간 골퍼는, 커다란 악어가 그들 앞으로 어슬렁 거리면서 걸어가는것을 보면서, Helms과 그친구들에게 주의 하라고 당부했었다.
"우리는 커다란 초록색 마운드를 보았지요. 나는 그순간 이광경을 어떻게 표현할지 - 마치 언덕같이 보였다"
Helms와 그의 친구들은 플로리다주의 Palmetto에 있는 버팔로 Creek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었다.  그지방 사람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렇게 큰 악어가 나오기 시작한것은 벌써 몇년째라고 설명하면서, 모두가 잘 알고 있었던 일이다.  Helms는 언덕처럼 큰 괴물악어를 보면서 비디오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비디오는 그때부터 널리 펴져 나갔다.

http://www.cbc.ca/radio/asithappens/as-it-happens-tuesday-edition-1.3609214/it-looked-like-a-hill-huge-gator-goes-for-a-stroll-on-florida-golf-course-1.36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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