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07, 2016

Starbucks 유례없는 가장 큰 커피점 'The Willy Wonka of coffee' 오픈한다.

"Big guys are getting bigger, small guys are getting smaller. "

요즘 대화중에 흔히 사용되고, 좀더 넓게 해석해 본다면 중산층의 몰락이 우리가 살고 있는Society에서 일어나고 있고, Small Retail business에서 흔히 사용되는 문구이다.  내가 은퇴하기전, 15년전만 해도, 커피점 및 편의점을 포함한 소상인들이 운영하는 소매상들은 그런데로 자존심을 지켜가면서, 아이들 키우고,  이민자로서의 삶의 터전을 닦으면서 뿌리를 내리는데 가장좋은 방법중의 하나였었다.

현재는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점은 거의 다 자취를 감추었다.  캐나다는 Tim Horton's를 포함한 Giant coffee franchise shop들이, 미국에서는 Starbucks Franchise shop들이 시장을 완전 석권해서, 개인 coffee shop은 거의 멸종된 상태이다.  편의점역시 Giant Grocery Franchise Chain이 시장을 장악하여 개인 편의점 운영자들은 거의 질식상태에 있거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현실이다.

내기억으로는 1990년대 후반까지만해도 내가 살고있는 곳을 포함하여 Canada에서는 정부의 소상인 보호정책으로 규모가 큰 Retail business는 일요일과 Holiday에는 스토어를 close해야만 했었고, 그렇게 주말과 Holiday기간 동안에 소상인들은 만족할만큼 매상을 올려, 그런데로 Big guy와 Small guy와의 사이에 균형을 이루어 공존하는것으로 보였었다.

Big guy들의 사주를 받은 Lobbyists 와 정치꾼들의 협잡으로, 오랫동안 지켜져 오던 Retail business 에 관련된 법이 의회에서 통과되여, 일요영업과 Holiday영업이 완전히 개방되여 그시점부터 Small retail business guy들은 서서히 고사의 길을 걸어, 지금은 많은 사업장이 문을 닫았거나 거의 페업시점에 처해있다.

정치꾼들은 변명하기를, Big retailer들이 새로 사업장을 개점하면 수백명의 Job이 창출된다고 자랑이지만, 그로인해 서서히 죽어가는 Small retailer들이 폐업하거나 일자리를 잃어 버리는 일자리는 아예 계산에 넣지를 않고, 오직 앞에 보이는 전시효과만 주장해 왔었다.

오늘 Starbucks 가 금싸라기땅 뉴욕의 맨하탄에 20,000 스퀘어 피트 넓이의 커피점을 Open한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세상의 변화는 결국 Big Guy들만이 살아남게되는 Pattern으로 변하고있다는 명확한 증거를 다시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된다.

지난 1월에 인도여행을 하면서 그러한 부의 쏠림현상을 선명히 보고 왔었다.  서구의 발달된 사회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음은, 큰 숙제거리가 아닐수 없어 보인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02/india-feb6th2016.html

커피전문점, Starbucks가 뉴욕시에 사상유례없는 가장큰 Cafe점  만든다.

Starbucks가 뉴욕의 맨하탄에 20,000 square-foot 넓이의 까페샾을 개업한다고 발표했다. 그곳에서는 직접 커피빈을 로스팅하는과정을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특이한 shop이다.  2014년에 Seattle에 직접 커피빈을 볶아내는 과정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Cafe shop을 개업했는데, 이번 뉴욕점은 규모면에서 훨씬 더 클것이라고 한다.  
"사상유례없는 가장 큰 Starbucks 가 뉴욕시에 개업하게된다" 라고 the company 가 트위트에서 밝히고 있다.

새로 개점하는 샾은 커피점은 한잔의 커피를 판매할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빈을 로스팅하는 광경을 직접목격하게 되는 일종의 Showcase 역활을 하게 된다고 한다.  회사의 홍보용 영상(company promo shot)에는 구리와 유리로 만든 잔에 뜨거운 증기로 울여낸 커피를 만들어내는, 콧수염을 길게 기른 커피점직원의 시연 모습이 그려져 있다.  앞치마를 두른 직원은 삼베로 만든 주머니와 번쩍번쩍 빛나는 통에 들어있는 생커피콩을 다루고 있다.


"커피의 Willy Wonka맛을 창조해 냅시다" 라고 스타벅스(SBUX)의 사장 Howard Schultz 씨는 회사의 웹싸이트에 올려져 있는 있는 비디오에서 그렇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 본사는 설명하기를 "커피를 볶아내는것에서 부터 모든것을 보여주는 무대"역활을 할것이며, 조그만 배치에서 만들어지는 모든과정이 무대의 정점이 될것이다"

Starbucks는 2018년도에 도축장이 모여있는 지역에 커피볶는 Roastery를 개장할 계획이다.  커피 Rostery점은 Ninth Avenue의 61번지에 있는 9층빌딩에 개점할 것인데, 현재 이건물은 건축중에 있으며 내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진행중이다.


http://money.cnn.com/2016/04/06/news/companies/starbucks-roastery-new-yor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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