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8, 2014

Day 20,Myanmar, Inle의 Khaung Daing 온천장, 재래식 Cattle Market,지구상의 유일한 Pindaya 동굴속 8,094개의 불상탐방(11월17일,2014,월요일,오전)

There was the picturesque and panoramic scenic view over the Inle Lake to the east early in the morning that had waited for me and Lunar to contemplate why we were here after walked so many steep steps to get on the hill where the Pagoda with golden covered umbrella on top was.



A local woman, a volunteer, was cooking, using mini stove where charcoal was being burned boiling tea pot and frying vegetables for monks.


The moment of sunrise with splendid sun rays was almost blinding my eyes. I believed the God was pushing for the Sun to enlighten the world where so many unwanted happenings arise.  I couldn't resist but obey bending my waist with meditation position having my eye lids closed for a minutes.
I have never seen this kind of fantastic scenic view, even I and Lunar toured over 50 beautiful countries during last 15 years.



Same steps that I saw yesterday morning but this morning I felt totally differently, even guarding animal statues looked more powerful as if unwanted something happens then rush to that point right away.  Lunar was taking pictures of scenic view over the lake and mountains.
식당의 음식은 별로 였으나, 내부장식은 무척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어 그독특함을 자랑하고 있다.  벽화에서 보이는 노젖는 사공들의 일치된 모습은 과히 장관이다.  아마도 축제때는 이렇게 그들만의 독특한 rowing이 펼쳐질것으로 예측하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Lunar와 함께 식당옆의 잘 가꾸어진 Garden을 거닐면서 식당건물을 배경으로 한컷했다. 너무나 아름답다.  식당건물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  마치 잘 관리된  Castle 또는 Monastery로 생각하기에 안성맟춤의 위용을 자랑하고 아름다운 Architecture 였다.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위해 출발할려는 순간에 나이든, 후덕하게 생긴 노인한분과 마주쳤다. 인사를 먼저 하기에 응답했는데,  이분이 바로 이호텔의 주인장이라는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온 관광객쯤으로 여겼었는데.....  내가 하룻밤 묶는데 느꼈을 여러가지를 물으셨다.
아주 훌륭한 Resort Hotel이라고 칭찬해 드리면서, 앞으로 Myanmar라는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날을 대비해서 지금처럼 관리를 잘하시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호텔측으로서도 많은 Business를 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Encouragement해 드렸더니, Thank You로 화답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Cave속의 8,000 개가 넘는 불상이 모셔져 있는 Pindaya Limestone Cave를 향하여 달리는 와중에 Inle지역의 유일한 온천장 Khanung Daing에 들렸다.  시설은 어설펐으나, 온천물은 맑고 약간의 유항 냄새가 나고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온천장같은 좋은 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다른 온천탕에서는 이른 아침이라서 청소를 하고 있느라 부산하게  Employees가 움직이고 있었다.  아쉽지만 구경으로 족해야 했다. 이곳 방문은 일정에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서 였다.


대나무로 엮어 만든  Wall에 걸어놓은 Sign Plate가 약간은 Unbalance해 보였는데,  아마도 Male로 표시됐어야 할곳에 Foreinger로 해놓은 것이 기억에 남을것 같아 Lunar가 모델이 되여 추억속에 담아 보았다.



수많은 소들이 한곳에 몰려 있고, 계속해서 소들이 그곳으로 모여 들고 있는 광경에 직감적으로 우시장을 연상하게 됐다.  잠시 들려 구경하기로 하고 차를 우시장안으로 몰았다.
60여년전에 내가 겪었던, 장날 시골장터의 우시장의 말뚝에 매여져 있었던, 그래서 새주인을 맞아 다시 떠나곤 했던 그기억이 되살아 나게 했다.  불교의 나라여서 인지, 소들도 소리 지르지 않고 조용하기만 했고,  코뚜레가 다르게 보인점이 새로 발견한 내용이다.  고국의 소들은 코를 뚫어 그곳에 나무로 만든 동그란 코뚜레를 끼웠었는데, 이곳에서는 대신에 그들을 묶고 있는 밧줄을 끼워서 힘센 소를 Contral하는게 달랐다.
우시장의 한쪽에서는 젊은 친구가 젊은이들 누구나가 입에 넣고 담배 대용품으로 씹어먹는 그들특유의,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주점부리를 만들고 있었다.  여러번 목격해왔기에, 거의 모든 사람들의 윗왼쪽 주머니에는 한봉지씩 들어있다는 것을,  다만 이것을 씹기 때문에 이들의 이빨은 마치 드라큘라처럼 검게 또는 붉게 물들어 흉칙스럽다는 아쉬움이 뒤따른다.

아마도 흰색의 페인트같은 물질이 Glue대용품같고, 잘게 썰은것들이 마약성분이 함유된, 씹는 성분인것 같다.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비위생적인것으로 보였지만, 그들의 눈높이에서는 극히 정상적인 제조과정인것으로 이해됐다.

Myanmar에서는 항상 두마리의 소가 한조가 돼여 달구지를 끓고 있었다.






바쁠것도 없어 보이는 이곳 주민들의 일상생활의 한부분이다.  꼬마 마부가 소에게 물을 먹이기위해 Pond속에서 고삐로 소들을 Lead하고 있는 한가로운 전경이다.




Myanmar는 벼농사가 3모작까지 한다.  마침 타작하는 주민들이 모습이 또다시 옛날 어렸을때의 기억을 나게 해서 차를 세우고 한동안 구경했다.  타작하는 방법은 완전히 달랐다.  홀테 또는 탈곡기를 이용했었는데, 이곳에서는 한다발의 볏짚을 통나무에 내리쳐서 수확하고 있었다.
수레바퀴는 똑 같아 보였지만 앞에서 두마리의 소가 끌기에 멍에 자리 두개가 있었다.
직접 땅을 파야 하는 농부는 고달프겠지만,  이광경을 지켜보는 나는 꿈을 꾸는 기분이다.  이들의 생활이 오늘의 고국처럼 향상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반세기의 시간은 흘러야 할것같다.
국가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Leadership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유를 여기서도 봤다.
우마차의 수레바퀴는 나무로 Spoke를 만들고 그위의 바퀴에는 무쇠철판을 덧씌운점이 60여년전 고국의 시골에서 일상적으로 보았던 그모습 그대로 였다.
멍에 대신 긴 통나무를 양쪽에서 이끄는 소의 멍에 자리에 고착시키고 쟁기질을 하고 있다.  입에는 Muzzle 을 씌워 적어도 작업중에는 딴짖을 못하게 하는 지혜(?)가 유독눈에 보였다.
여기 소들은 등에 낙타봉처럼 혹이 솟아 있었다.  그래서 멍에를 오르 내리곤 했던 옛날 한국에서의 마부들이 겪었던 수고를 덜해주는것으로 이해했다.

이곳  Denoo Tribe여인이라고  Guide의 소개를 받고, 사진한장 같이 촬영하고 싶다고 Guide를 통해 의견을 전했더니 혼쾌히 승락을 해주어 추억을 만들었다.  여인의 복장은 전형적인 시골 아낙네의 순진한 모습이다.  헤여지기 직전 Lunar가 Canada 국기가 새겨진 손수건 한장을 건네주면서 작별의 인사를 하고 다시 차는 달렸다.
차창을 통해 한구룹의 여인들이 공사판에서 도로 포장을 하는 광경이 목격됐다.  어쩌면 이런 험한일을 하는게 이곳에서는 여인들의 몫인것 같다.  광주리같은 Container에 Gravel을 담아 허리에 끼고 가서 도로포장될곳에 쏟안붓는 것이다.


Stupar는 어느곳에서고 눈만 돌리면 보인다.  바위에도 평지에도..... 이러한 풍습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어렸을적에 수도없이 보아왔던 무속신앙을 섬기기위한 장승같은 조형물 또는 바위들을 세워놓고 소원을 빌었던, 민간인들의 이름없는 성황당의 신에게 절하고 두손모아 빌곤했던 우리선조님들의 신앙심을 이곳에서는  Stupar를 통해 느낀다.

Pindaya의 Limestone Cave가 있는 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잠깐 휴식을 취했다.  마을 가운데에 넓게 자리하고 있는 Lake의 물색갈이 파랗게 보이는것 같기도하고 녹조현상이 일어난것 같이 보이기도 했다. Guide Wei가 Pome Taloke 호수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호수건너편에 있는 Blue Mountain Peak에 우리가 찾아온 목적을 목격하게되는, 8,000개 이상의 불상이 모셔져 있는 Cave가 있단다.  한구룹의 현지인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에게 사진을 보내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더니, 그흔한 방법이 이들에게는 통하지 않아 아쉬웠다.

멀리 산등성이에 Cave의 입구로 보이는 일단의 건축물이 아스라히 보인다. 기대가 커진다.

드디어 산꼭대기의 한켠에 있는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와 Lunar 그리고 Guide는 한참을 걸어서 올라가야만 했다.  입구로 향하는 긴 회랑(Corridor)을 통해 걸음을 재촉했다.
이곳에 오는 길은 두가지 방법이 있었다.  하나는 우리처럼  Car를 이용하여 입구의 주차장 까지 오는 방법이고 또다른 하나는 아예 처음부터 다른편에 만들어져 있는 가파른 계단을 이용하여 오는 방법인데, 대부분의 탐방객들은 Car를 이용하고 있었다.


입구에는 수호신으로 보이는  Dragon이 양쪽에 버티고 있었다. 바로 그뒤로 금빛도 찬란한 Main Entrance가 우리를 반기고 있는것 처럼 정겨워 보였다.

조금전 잠시 차를 멈추고 쉬었던 Village안의 호수가 눈에 낯설지 않는다.
"Pindaya"의 뜻은 마침내 왕거미를 죽였다 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을 찾는 불도들이 가끔씩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여 사람들이 공포에 시달렸다고 한다.
마침 활을 잘 사용할줄 하는 왕자가 이곳에 사냥을 나왔다가 이러한 슬픈 소식을 접하고 며칠간을 잠복한 끝에 마침내 왕거미와 대적하게 되면서,  그의 장기인 활을 쏘아 거대한 독거미를 마침내 죽인후 부터는 그러한 불상사가 없어지게 됐다는 아름다운 전설을 설명해준  Guide Wei 가 아니였으면 그냥 괴상한 거미한마리와 활쏘는 어린 소년쯤으로 지나칠 수도 있었을것 같아 고마웠다.
Guide, Wei의 설명에 따르면, 이 Corridor(Path)그길이가 400피트 이상이라고 했다.
그수를 셀수 없을 정도의 Stupar들이 내려다 보인다.  Donor들에 의해 현재도 Stupar 건설은 현제 진행형이다.

계단을 다올라와 이번에는 산꼭대기에 있는 Cave로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놀랍게도 건설사의 로고를 보았는데 고국의 LG가 그주인공이었다.  마음속에서 뿌듯함이 일어나면서, 약 40년전인 1970년대초에 아직 내가 서울역앞의 현 대우빌딩안에 있었던, 당시에는 "교통센터"안에 처음 설치됐던 엘리베이터와 에스칼레이터를 이용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용객들이 이용에 서툴러 Elevator Girl이 상주했고, Escalator Girl이 앞에서 손을 Guard Rail 에 꼭 부착시키라는 주의아닌 당부를 하기위해 상주 했었던 기억이다.  그때는 일본의 기술이, 지금의 LG전신인 금성사와 합작으로 설치했었던 때였다.  그회사가 이곳에 까지 진출하여 자랑스럽게 설치하고  Elivator Box안의 Control Panel위에 LG 마크을 새긴 것이다.
이번 Myanmar여행에서 아직은 고국의 관광객들이 이런 구석까지는 오지않고 있는것으로 이해됐다.  아마도 한국인들은 구룹으로 몰려 다니는 특성이 있기에 이런외진곳까지 관광오기는 아직 때가 이른것 같아 보였다.  Corridor(Path)의 지붕과 나란히 산등성이에 만들어진 Stupar가 주위 경관과 Harmony를 잘 이루고 있어 보기에 참 좋았다.  Lunar는 그녀의 iPad에 Picturesque한 장면을 담기에 바쁜 손놀림을 하고 있다.

어설픈 안내 간판이다.  Shwe Oo Natural Cave Pagoda의 측면도라는 내용이다.


Cave 입구에서 부터 모셔진 각종 모향의 금불상은 어떻게 말로, 글로 표현할 방법이 무색할 정도로 경이롭게 보였다.  정확히 8,094개의 불상이 모셔져 있다고 했다.

확실치는 않지만, 이동굴에 최초로 세워진 불상은 18세기 후반에, 당시 Konbaung Period시대에 모셔지기 시작했으며, 모두가 Donor의 이름이 새겨진 명찰이 부착돼여 있었으나 어떤 불상은 무명으로 남아있어, 이는 1773년도 이전에 세워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때마침 검정 유니폼을 입은 한구룹의 청소년들을 만났는데, 이들은 이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토속의 Tribe라고 했는데, 그이름은 유감스럽게 기억을 해낼수없는 아쉬움이 있다.  이들은 이곳을 탐방하기위해 몇년전부터 준비를 했었다고 한다.  그만큼  Remote country지역에 있다는 뜻이고, 따라서 Myanmar인들도 탐방기회가 쉽지 않다는 뜻이었다.  우리 부부는 이런 동국을, 그것도 Guide을 앞세워 탐방할수 있는,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는 감사함이 전율을 순간 일으키게 했다.
인솔자와 함께 기념 사진까지 촬영했는데, 이부족의 이름을 기억못해 괜히 그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다.


미니 Buddha Statues들로 구석구석에 무척 많다.  Guide의 설명에 따르면 이제는 Buddha Statue의 기증(Donation)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더이상 받을 자리가 동굴안에는 없으며, 또한 동굴의 자연보호를 위해서 취해진 조치라고 했다.








이곳 Cave에는 다른 탐방지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관리를 매우 잘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개미처럼 아주 작은 모양의 불상이 눈길을 끌었지만, 그에 얽힌 History가 있을법 하지만, 알아낼 방법은 없었다.  그의미를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얼른 보았을때의 모습은 캐나다와 미국을 합쳐놓은 지도같이 보이기도 했다.








나를 알고 있는 친지들과 함께 세계에서 유일한 동굴속의 불상들을 함께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린 다시 다음 목적지를 향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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