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25, 2014

Lonely Planet 이 선정한 2015년도에 꼭 가볼만한 10대 도시들, 더늦기전에 인생 경험쌓는셈 치고....

배낭메고 경제적으로 세계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젊은이들의 여행 길잡이 역활을 하고 있는 Lonely Planet이 2015년도에 가보기를 권장하는 세계 10대 도시의 명물사진과함께 선정 발표했다.  내가 살고 있는 Toronto가 CN Tower의 사진과 함께 열번째로 그대열에 끼어있어 자랑스러웠다.  더 늦기전에 넓은 세상구석을 돌아다니며, 인생 경험 하는것, 나는 내 주위의 친지들뿐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권해오고 있다.  요즘처럼 교통과 통신이 발달한 세계에서 볼것은 자꾸 많아지고, 시간은 너무짧고.....

차례데로 지상 구경해 보자.

http://www.cnn.com/2014/10/20/travel/lonely-planet-top-10-cities-2015/index.html?hpt=hp_bn10


10대 도시중 10번째로 선정된 토론토는 세계에서 그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복합문화가 어우러져 그꽃을 피우고 있는 도시다. 140개 이상의 소수민족 언어를 어렵지 않게 길거리를 걸으면서 들을수 있는 곳이다. 내년에는 Pan Am(Parapan American)Game이 이곳에서 개최되여 최소한 250,000 이상의 사람들이 Game을 보러 몰려들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인도의 Chennai Metro Rail의 개통은 9번째로 선정된 이도시를 더 빛나게 할것으로 기대된다.
Dravidian 사원 탐방과 인도의 고전무용연구, 인도에서 2번째로 큰 영화시장과 밤낯구별없이 이지역 주민들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백사장이 명물이다.


당신이 내년에 Hapsburg왕조에 의해 건설된 비엔나의 웅장한 Ringstrasse 거리를 방문할때 150년 전통의 축제가 열리는데, 8번째의 가볼만한 도시로 선정됐다. 꼭 가볼만한 곳이다.


 
2015년도에 Magna Carta헌장이 서명된지 800주년이 되는 이곳  Salisburg는 영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각광을 받아 7번째의 가볼만한 도시로 선정됐다.  선사시대의 유물을 유일하게 볼수 있는 도시이기에 꼭 가보기를 권장한다.



여섯번째로 선정된 불가리아의 Plovdiv는 드물게 보는 괴물처럼 보인다. 유럽에서 보기 드물게 감춰져 있던 보석처럼 찬란하다.  이곳은 로마제국이전부터 동서의 문화가 형성됐던 곳이다.  지금은 현대식 건축물과 고대 건축물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로 보는이들에게 기쁨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5번째로 선정된 Valletta, Malta는 Great Siege 이후, 내년에 450주년을 기념하게된다.  소수의 독교를 믿는 중세의 기사들이 Turks(터키사람들)들과 처절한 싸움으로 많은 인명손실이 있었던 그시점으로 부터 450년이 되는해가 내년도 즉 2015년도이다.  아직도 17세기에 건축된 건물이 존재하고 있으며 현대식 건축물도 즐비하다.  이도시의 관문이라고 할수 있는 Renzo Piano의 의사당 빌딩이 인상적이다.




4번째로 선정된 도시 Zermatt는  Switzerland의 고전을 상징한다고 하겠다.  겨울 스포츠와 알파인 스키를 즐기는 스릴이 Matterhorn에서 벌어진다.  이곳은 진정한 스위스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도시이며, 영국의 등산가 Edward Whymper가 성공적으로 Matterthorn을 등정한지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저녁에 도시는 더 활기를 띈다.




3번째로 선정된 이태리의 Milan 은 아름답고 잘 정비된 도시이다. 또한 2015년 5월부터 10월사이에 음식, 드링크, 이도시의 독특한 문화가 곁들인 엑스포 밀라노 2015가 모두를 환영할 것이다.  내년중 어느때 방문하더라도 꼭 Duomo di Milano를 방문해 보기를 권한다.  Duomo를 완성하는데 6세기가 걸렸으며 그들중에는 수백개의 동상들과 뾰쪽한 탑이 솟아 있는 건축물들을 포함하여 많은 건축물들이 건재하고 있다.




두번째로 선정된 알젠틴의 El Chalten은 도시라기 보다는 조그만 시골 동네같다. 내년이면 짧은 역사인 30주년을 축제로 즐기지만,  벌써부터 많은 등산가들을 그곳 남아메리카로 손짖하고 있다.  Los Glaciares국립공원으로 하이킹가서 어마어마한 빙하를 탐험하는 짜릿한 맛을 느껴 보길권한다.(너무오래 기다리지 말라,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수도셀수 없이 모여들것이기 때문이다.)




"House of Cards"로 공전의 힛트를 치고, 또 세계정치권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와싱턴 DC 가 Lonely Planet이 2015년도에 관광지로 권장하는 첫번째 도시이다.  최근에 개조한후 다시 관광객에게 개방한 방문객센터를 포함하여 백악관을 구경하고, Smithonian의 많은 구경거리와 National Park에서 설날에 개최되는 야외 NHL게임을 미리보는 재미가 독특하다. 

모두가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걸작품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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