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3, 2014

런던의 외곽도시,New Malden에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탈북자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http://www.vice.com/en_ca/read/new-malden-little-north-korea-205?utm_source=vicetwitterca

고향인 이북을 탈출하여 살아가는 북한 사람들에 대한 보고는 수도 없이 많다.
그들이 아사직전에 이북을 탈출하여, 안전한 곳에서 살기까지는, 신과 마찬가지로 여겨지는 그들의 최고사령관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는 죄목으로 벌이 내려져 감옥으로 보내진곳에서 탈옥하면서 부터,  그들은 수도없이 여러나라의 위험한 국경선을 넘어온 사람들이다.
탈북자들은 새로운 살곳을 찾자마자 정착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이를 파악하기는 무척힘들다 - 특히 탈북후 마지막 정착지로 영국을 택한 사람들의 경우는 더 심하다.

첫번째로 암흑같은 세상인 북한에서 탈출하여 자유의 나라에서 살아가기위한 적응을 어떤식으로 하고 있는지, 즉 군대병사들처럼 똑 같이 머리를 깍지 않아도 되는것과, 영국에서는 폭넓은 인터넷 써비스가 가능함을 알아내기위해, 나는 영국 런던시의 남서쪽에 있는 외곽도시 New Malden으로 , 탈북자이면서 현재 "자유북한 신문"의 편집장인 김주일씨를 만나러 달렸었다.

New Malden에서 가장 특이한 일은, 이북에서 탈북해서 살고 있는 600명이상의 탈북자들을 포함하여 전체 20,000 여명의 한국인들이 그들만의 코뮤니티를 형성하여 살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은, New Malden이 탈북자들에게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소가 된것이고, 이곳은 북한땅 밖에서 북한 사람들이 함께 거주하는 가장 큰 코뮤니티중의 하나가 된것이다.
이곳에서의 주된 상업은 주로 한국사람들을 상대로 하고 있다.  코뮤니티의 주요 거리에는 한국식당이 주를 이루고 있고, 내가 그곳을 방문했을때 홍등가를 포함한 가라오케가 3곳이나 있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손님들에게,5,000마일 떨어져 있는 서울의 한 홍등가에서의 맛을 느끼게 하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자유북한신문"사는 두개의 큰 물품보관창고 사이에 있는데 - 하나는 Seoul Bakery이고, 또 다른 하나는 Korean Foods Co.이다 -  이곳은 Wyvern 공업지대로 불리고 있다.

이곳에서 김주일씨가 최중화씨를 나에게 소개한곳이기도하다.  최중화씨도 탈북자로 이곳에 살명서 현재 그는 탈북자협회의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탈북자협회는 탈북하여 영국에서 살고 있는 북한인들의 정착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참고: 내가 살고있는 토론토,캐나다에도 많은 탈북자들이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영국의 New Malden에서와는 다르게, 거주하고 있는 많은 탈북자들중에는 먼저 한국으로 탈북하여 살다가 여러가지 형편상, 다시 이곳까지와서 난민신청을 하여 살다가, 당국의 뒷조사에서 거짖난민임이 밝혀져 다시 추방 당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한인사회가 딜레마에 빠져있는, 도와줄수도, 그렇타고 모른체 할수도 없는 처지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연결하여 더 많은 기사를 읽을수 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