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3, 2014

중국서 개발된 비디오 영상에 뭔가 모자란 뚱뚱보로 묘사된 주인공 김정은 인기

지금 중국에서 개발된 김정은을 풍자한 우스개 비디오 동영상이 중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인기 폭발중에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은 You Tube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다른 소르를 통해 이를 전세계로 퍼날아, 이비디오가 다시 You Tube에 올라, 어쩌면 PSY의 동영상만큼 전세계를 휩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비디오에 대한 BBC의 내용을 옮겼다.  물론 이북에서는 이동영상은 절대 금지다.



http://www.bbc.com/news/blogs-trending-28426819

북한 김정은을 소재로 풍자한 비디오가 중국과 전세계에 전파되여 수백만명이 보면서 즐겼다고 한다

제목은 "뚱뚱보 제 3호"라고 제목이 붙은 이비디오는 김정은의 3대에 걸친 족보를 풍자한것 같다. 약 3분 30초 동안 그를 소재로 얼리고,웃기는 내용들이다. 링크를 찾아 그내용을 볼수 있다.

에니매이션으로 처리되여 김정은의 얼굴은 여러면으로 보여진다. 댄싱하는내용에서, 발레댄서로 등장하여 춤추고, 윗옷은 절반쯤 벗겨져 있고, 돼지등에 올라타고 좋아하는 멍청한 모습외에 기상천외한 내용들이 사이사이에 등장한다. 지금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Little Apple이라는 사랑노래를 작곡하여 힛트를 치고 있는 Chopstick Brothers가 제작한 것이다. 이들은 또한 중국내의 폭력조직을 패러디한 비디오를 만들기도 했다.
같이 등장하는 세계적 인물로는 좀 모자라는듯하게 묘사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일본수상 신조아베도 있다.
이비디오 제작자는 김정은에 대한 풍자영상을 지난 2년간 만들어왔던 중국인으로, 이곳 서구사회에서 널리 사용되는 Twitter 같은, Weibo에 약 190,000 의 Followers가 주시하고 있다.  그는 웨이보에 설명하기를 그냥 재미로 만들것 뿐이라고 평하면서 정치적 의미는 전연 없다고 강조한다. 중국사이트, Tencent에 동영상을 올려 약 5천5백만번이나 구경꾼이 지나갔다고한다. You Tube는 중국에서 금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복사하여 다시 You Tube에 올리기 때문에 수천만의 네티즌들이 보고, 또 댓글을 달고 있다고 한다.  한 사람은 댓글에 "기발한 풍자극이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람은 "우리 중국인들은 이비디오을 너무나 좋아한다. 어서빨리 후속물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댓글을 달기도했다.
"굉장히 웃기는 비디오다"라고 노팅함 대학에서 동시대의 중국을 연구하는 수석교수인 Steve Tsang은 평한다. 김정은에 대해서 한마디로 평한다면, 그는 좀 모자라고 엉뚱한짖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이런 평은 중국정부의 공식입장과는 정반대로 보여질수 있다. 실질적으로는 중국정부역시 그에 대한 지지도가 식어가고 있는 상태다.
"중국정부는 북한 정권이 말썽을 안부리면 항상 후원자가 되여왔지만, 지금은 그들의 엉뚱한 돌출행동에 짜증이 나고 있다"라고 Tsang은 설명한다.
이비디오를 만든이는 정치적 의미는 전연없었다라고 주장 하지만, 비디오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장면에서 약간의 정치적 냄새를 느낄수 있다. 그예의 하나로 김정은이 Osama Bin Laden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에서다.  또 다른곳에서는 그가 최근에 쏜 미사일이 다시 되돌아와 그의 등뒤에 떨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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