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6, 2014

World Cup: 지금까지 토너먼트 통해 본 11개의 석연찮은 판정 순간들.

이번 브라질 월드컵 토너멘트에서 우리 한국팀은 16강전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그래도 나는 우리한국 선수들이 잘 싸운 경기라고 그들의 수고를 칭찬해 주고 싶다.

남미 축구, 유럽축구, 아시아 축구가  그지역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광이를 만들어 버리고 말지만, 아직 까지는 아시아 축구는 남미, 유럽 축구에 비해서 한수 뒤떨어져 있음을 솔직히 시인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단계에서 도약을 할수 있다.

이런 여건들을 보았을때 우리팀은 정말 잘한 셈이다.  또한 월드컵에 진출한 아시아 각나라의 팀들 역시 잘싸웠다고 생각한다.

제발 바라고 싶은것은 선수들이 귀국할때 열렬히 환영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국의 명예를 위해 그들은 정말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잘싸웠다.
세계의 축구열광 국가에서는 우리선수들의 이름과 특징까지 다 알고 있다.  그만큼 선수들은 국가를 위해 몸을 바쳐 애국하고 있다는 증거이리라.

나라안에서는 물고 뜯고 그것도 모자라 5천만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앞에서, 뒤에서 틀어막고 있는, 똥냄새 진동 시키는 정치꾼들의 협잡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나라밖에서 누가 그똥개들을 알아주는이가 있는가.   조국의 월드컵팀 선수들이 귀국할때 공항에서 부터 똥냄새 풍기는 정치꾼들은 태극기 들고 환영행사에 참석 해서 애국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배우고 공부해야 할것이다.

월드컵 경기는 선수들의 기량도 돋보이지만, 경기를 진행 시키는 상당수의 심판들이 한국의 정치판 똥개들 처럼 뇌물 쳐먹기에 바빠 뻔히 보이는 Violation을 눈감아 주고 뒤에서 똥을 한자루씩 받아 챙기는 스캔달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우리 선수들은 수고 많이 했다.
여기에 월드컵 경기에서 심판들의 오심으로 승자 패자가 뒤바뀌고, 선수들이 심판들이 미쳐 보지 못하는 순간을 이용하여 상대편 선수들을 때려 눕히는 장면들을 포착한, 11개의 개탄스런 순간을 옮겨 보았다.

Maradona handles the ball as Argentina beat England in the 1986 World Cup quarter-finals

http://www.bbc.com/sport/0/football/28019803

월드컵 토너먼트를 하면서 심판들이 석연찮게, 납득이 안가게 판정한 11개의 순간들을 모아 봤다.

우르과이 선수 Luis Suarez는 또다시 그자신이 이태리의 수비선수 Giorgio Cheillini 를 고의 적으로 물어뜯은후 월드컵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게 됐음을 알았다고 한다.

World Cup Tournament 의 긴역사를 통해서 일어났던 석연찮은 판정으로 시비거리가 됐던 11개의 사건들을 나열해 본다.

1. Zinedine Zidane 이 Marco Materazzi 를 해딩으로 넉아웃 시킨 장면.

 France's Zinedine Zidane headbutts Italy's Marco Materazzi

    프랑스팀의 주장 Zinedine Zidane 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2006년 최종 경기에서 이태리선
    수 Marco Materazzi를 해딩으로 그의 가슴을 들이받아, 심판 Horacio Elizondo로 부터 4번째 경       고를 받은후  퇴장당하고 만다. Zidane이 흥분하여 그를 들이 받게된 이유는
    Materazzi선수가 Zidane의 여자동생을 비난했기 때문임이 알려졌었다.

2. Cynical Carlos fouls Bruno Bellone

Play media1986 
Cynical Carlos fouls B
  1986년도의 월드컵 4강결승전에서 브라질 골키퍼, Carlos가 불란서 공격수 Bruno Bellone를 밀쳐내고 파울을 범하고 있는순간을 본 당시심판 Ioan Igna는 이를 무시하고 프리킥을 선언하지 않았었다. 이로인해 BBC의 공동 해설가 Jimmy Hill은 "이것은 
                                    "너무도 치사한 실수를 한것이다"라고 맹비난 했었다.                                                 France's Bruno Bellone is fouled by Brazil's Carlos

3. Antonio Rattin sent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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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Rattin sent off
1966년도의 Wembley에서 열린 영국의 준결승 경기도중 심판, 
Rudolf Kreitlein은 알젠티나의 주장선수 Antonio Rattin을 출전금지 조치를 내렸다. Rattin은 이판정에 불복하여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었다. 이때문에 경기가 장시간 지연되는 불상사가 있었다.
                       Argentina's Antonio Rattin is sent off against England at Wembley

4. Patrick Battiston knock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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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Battiston knoc
1982년 Seville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당시 서독팀의 골키퍼 Harald Schumacher가 불란서의 Patrick Battiston을 걷어차는 반칙을 범했다. 그는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산소마스크를 쓰고 들것에 실려 후송되고 만다.  그러나 당시의 심판 Charles Corver                                      씨는 서독팀에게 골킥을 선언하는 우를 범했었다. 

                                 France's Patrick Battiston is stretchered off the pitch after being fouled by West Germany goalkeeper Harald Schumacher

5. Frank Rijkaard spits at Rudi V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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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Rijkaard spits at 
네델란드의 미드필더 Frank Rijkaar가 1990년의16강전 마지막 22분을 뛴후 2명이 퇴장 명령을 받자 서독선수 Rudi Voller에게 침을 뱉었었다.
Frank Rijkaard spits at Rudi Voeller as the pair are sent off during the 1990 World Cup
                                          Frank Rijkaard spits at Rudi Voller

   

6. The 'hand of God' 일명 하나님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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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nd of God'
1986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4강전에서 아르젠티나의 Diego Maradona선수가 영국팀 골키퍼 Peter Shilton을 향해 점핑하여 손으로 볼을 차서 점수를 내려하고 있는 순간이다.  게임 관계자들은 이순간을 포착하지 못해 골로 인정하고 만다. 그후                                                 Maradona는기자들에게 설명하기를 '하나님의 손'의 도움을 받                                      았었다고 엉터리를 실토하고 만다.
                                   Argentina's Maradona uses his hand to beat England's Peter Shilton to the ball
    

7. Luis Suarez's hand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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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 Suarez's handball
2010년 4강전 결승경기에서 우르과이의 Luis Suarez선수가 연장전 마지막 순간에 Ghana의 결승골을 손으로 차내고 있는 순간이다.  Suarez선수는 퇴장 당하고 가나팀은 패널티킥을 얻었으나 Asamoah Gyan이 킥한 볼이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와 결국 패널티킥 슛팅에서 우르과이가 4대2로 경기를 이기고 말았다.
                                          Uruguay's Luis Suarez handles the ball on the line against Ghana
                                          Luis Suarez's handball
 

8. The 'Battle of Nure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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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ttle of Nurember
월드컵 경기 역사상 가장 많은 패널티를 받았던 경기는 4명의 선수가 퇴장당하고 16개의 경고카드(Yellow Cards)발부했던 경기로, 독일에서 개최됐던 2006년도 경기에서 포투갈이 네델란                                      드를 격퇴시킨 경기였었다.  이경기는 너무나 험악하여                                                'Nuremberg의 싸움' 이였다라는 nick name이 부쳐졌다.
                                   Netherlands's Mark van Bommel and Portugal's Luis Figo clash during the 2006 World cup
                                           The 'Battle of Nuremberg'

9. Nigel de Jong's 'karate 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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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el de Jong's 'karate 
2010년도 결승전에서 네델란드선수 Nigel de Jong가 스페인의 Xabi Alonso선수의 앞가슴을 발로 걷어찼다.  그러나 심판, Howard Webb은 단지 경고 카드를 주었을 뿐이다.  이런 태클은 굉장히 심하여 당시의 해설가 Guy Mowbray씨는 "가라데 킥"이                                      라는 명칭을 부쳐 주기도 했었다.
                                  Nigel de Jong puts in a high tackle on Xabi Alonso
                                         Nigel de Jong's 'karate kick'

10. Rivaldo's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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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do's 'injury'
2002년도에 있었던 경기에서 브라질팀선수 Rivaldo는 터키팀의 수비수 Hakan Unsal선수가 킥한 볼에 맞아 머리통이 아픈것 처럼 엄살을 떨고 있다. Usal은 퇴장당하고 마는데 나중에 TV카메라에 잡힌 순간을 점검해 본 결과 Rivaldo는 연극을 꾸몄던 것으                                    로 나타났었다.
                                  Brazil's Rivaldo feigns injury against Turkey
                                         Rivaldo's 'injury'

11. The 'Battle of Sant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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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ttle of Santiago'
1962년도 월드컵경기에서 이태리팀은 칠레와의 경기에서 2명이 퇴장당하는 수모를 겪었었다. 이경기는 그후 "산티아고의 전쟁"으로 이름이 부쳐졌었다.
Chile and Italy clash during the 1962 World Cup, later dubbed the 'Battle of Santiago'
                                          The 'Battle of Sant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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