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06, 2014

세상을 바꾼 D-Day 70주년 기념식, 세계정상들 희생의 뜻 되새기지만. 6/25 전쟁은 잊혀져 가는데....


A D-Day ceremony
The Royal Family were at the Bayeux service, while the US and French presidents gave speeches nearby

http://www.bbc.com/news/uk-27727518

http://www.cnn.com/2014/06/06/world/europe/d-day-commemoration/index.html?hpt=hp_c2

불란서 대통령 Francois Hollande는 목숨을 바쳐"세상을 바꾼" 영령들을 기억하면서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D-Day 70주년 기념식을 주관했다.  그는 Bayeux 근처에서 개최된 기념식에, 불란서의 해변가를 피로 물들이면서 자유를 되찾는데 미국은 동맹국으로써 기꺼이 참석했었다라고 언급한 미국 대통령 Barack Obama 와 함께 참석 한 것이다.

그들은 연합군들이 상륙할 다섯개의 지점중 하나인 Sword Beach에 집결할것이다.
상륙하는 의미는 나치 독일 점령하고 있는 유럽을 침공하는 첫번째 작전이었던 것이다.
1944년 6월 4일 D-Day마지막날에  연합군은 2차대전을 종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게되는 교듀보를 불란서에 설치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A US veteran saluted at a D-Day commemoration event
US veterans including Morley Piper, 90, gathered at Omaha Beach on Friday morning

Bayeux기념식에는 영국의 여왕을 비롯한 각국의 정상들이 참석하여 엄숙하게 그날을 기념하면서,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위에 오늘의 부강한 서방 세계가 존재 할수 있었음을 다시한번 상기하는 기념식이었다고 생각된다.

정확히 세계2차 대전이 끝난지 5년후 쏘련의 사주를 받은 북괴 김일성 집단은 2차대전의 종식을 환영하는 유럽과 북미대륙의 시민들이 축제의 무드에서 채 깨어나기도 전에 전쟁 포고도 없이 6월25일 새벽에 탱크를 앞세워 일본의 식민지배를 벗어나 들뜬 기분으로 새벽잠에 취해 있는 남한의 동포들을 향해 기습공격을 하면서 3년간의 긴 전쟁을 일으켰다.

같은 무렵 나치 독일은 패망한후 서독과 동독으로 분리되여 서독은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방 세계의 일원이 되여 민주주의를, 동독은 쏘연방을 중심으로한 위성국이 되여 공산정권이 들어서서 동,서 양진영의 대결장이 되여 있었다.

2차 대전에서 수많은 전쟁영웅들이 탄생되여 어떤이는 미국의 대통령까지 됐었고,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들은 오늘 기념식에서 뿐만이 아니고 국가로 부터 여러 보호를 받고, 많은 혜택과 국민들로 부터 영웅의 대접을 가슴 밑바닥으로 부터 받으면서 그명예에 삶을 즐긴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6/25 전쟁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조국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쳐 산화하신 영령들과, 전쟁영웅분들과 참전용사분들이 생존해 계시지만, 오늘 처럼 생활이 윤택해진 조국은 2차대전의 참전용사분들 처럼 물심 양면에서 대접 받는보호와 혜택을 받는다고 할수 있겠으나, 이분들을 마음 편케 해드리지 못하는 일부좌파성향의 지도자들과 전교조라는 좌파성향의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조국의 비극인 6/25전쟁에 대한 교육을 꺼꾸로 시켜, 즉 6/25전쟁은 남한에서 북침을 하므로써 발생한 전쟁이라는 북한찬양의 교육이 잘못된 것인줄 알면서도 그냥 보고만 있는 현실이 안타까운 것이다.

노르만디 상륙작전 성공으로 전유럽과 북미대륙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잘 살고 있고, 진정한 역사교육을 바로 시켜 커가는 후손들이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서방세계와 이와 반대에 서있는 동구진영에 대한 옳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어 안심이 되나, 조국대한민국은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북괴의 사주를 받은 많은 위장된 교육자들이 학생들에게 6/25전쟁의 진실을 왜곡시킨내용을 주입시키고 있는점이 무서운 내부의 적이되고 있지만, 이를 그냥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는꼴이 무섭기만 하다.

 동 서독이 총한방 쏘지 않고 통일된 민족으로 살기시작한지 벌써 4반세기가 훌쩍 넘었다.  조국한반도는 남북이 관계 개선은 고사하고 더 살벌한 분위기속에 휴전선을 중심으로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24시간 서로 응시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후손들에게 민족관과 안보관을 염두에 둔 교육을 시켰으면 참 좋으련만 현실은 그럴질 못하고 있어 그것이 오늘 노르만디 상륙작전 70주년 기념식을 TV와 언론을 통해서 보면서 조국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6/25의 전쟁영웅중 생존해 계시는 백선엽 장군을 역적으로 몰아 부치는 좌파성향의 선생들을 보면 피가 꺼꾸로 솟는다. 그분들의 헌신으로 오늘 남쪽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속에서 보리고개없이 배불리 먹으면서 자유를 맘껏 누리고 있는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면, 어떻게 그런 막말이 나올수 있단 말인가.

조국 남한은 오늘이 6월6일 현충일 이었다.  현충일의 뜻이 무엇인가?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기념식이 열려 대통령과 삼부요인들 그리고 정치인들이 총 망라하여 조의를 표하는 그자리에 야당 찌라시 대표들과 좌파성향의 정치꾼들은 참석도 안했고, 또 참석했다해도 시간이 지난뒤에 도착하는 그심보는 과연 그들은 정치인이기 전에 어느나라 국민일까라고 묻고싶다.  늦게 도착한것에 대한 변명이 너무나도 한심하다. 교통이 막혀서 였다니.... 호국영령들이 그들을 가만 놔두지만은 않을 것이다. 국민의 세금만 축내는 밥버러지 같은 인간들.... 자유를 누리기위해서는 이를 지키기위한 더 큰 안보와 힘이 필요로 한다는 말은 삼척동자들도 알고 있다.  남한에서 누리는 자유가 그냥 공짜로 얻어진다고 혹시라도 생각하는 정치꾼들이 있다면 오늘밤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서 석고대죄 하고 용서를 빌어라.

인생 선배들이 허리띠 졸라매면서 땀흘려 일하고 잘사는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 줄수 있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쳐 오늘의 민주주의 나라를 만들어 주었는데....너무도 답답하고 한심해서 생각나는데로 적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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