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4, 2014

Lewinsky on Clinton affair: '이제는 베레모와 파란자켓에 대한 과거는 땅속에 묻을때다' 라고 Monica 마침내 입열다






http://www.cnn.com/2014/05/06/politics/lewinsky-clinton-affair/index.html?hpt=hp_inthenews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27297351


"나의 보스는 나를 담보로해서 혜택을 보았었다. 그러나 나는 이점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속에 변한게 없는 점이 하나 있다. 즉 그것은 우리 두사람이 합의하에 이루어진 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나의 보스를 권력의 정상에서 보호하기위해 나를 희생양으로 만드는데 힘을 남용했다는 점이다" 라고 Lewinsky는 밝히고 있다.

"이제 베레모와 푸른자켓을 입고 사랑을 나누었던 그때 그순간을 영원히 묻어두어야 할 때가 온것 같다"라고 Monica Lewinsky는 그사건이후 처음으로 당시 대통령 Bill Clinton과의 애정행각에 대해 쓰고 있다. 그녀는 주장하기를 1990년대에 일어났던 두성인남녀의 애정행각은 여러 사건중 하나뿐임을 강조한다.

Monica Lewinsky in 1999

"내자신은 지금도 땅이 꺼지도록, 나와 Clinton대통령 사이에 벌어졌던 사건에 대해, 후회를 거듭하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정말로 그때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나는 후회를 한다."라고 40세의 중년 여인이 된 Lewinsky는 앞으로 발간될 Vanity Fair 잡지에서 밝히고 있다.

이사건이후 백악관 인턴생활을 마치면서, 그녀는 여성용 Handbag Designer로, 또 남녀 dating쑈의 사회자로도 일했었다.  그후 그녀는 영국 런던으로 자리를 옮겨 그곳에서 사회심리학을 전공, MBA를 취득했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전공을 찾아 직장 찾기는 지난 과거 스캔달 때문에 무척 어려웠었다고 심경을 털어 놓기도 했다고 한다.

1995년에 백악관 인턴으로 근무할때 대통령과 애정행각은 시작됐었다.  이 애정행각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정치적 스캔달로 발전하고 전면적인 조사를 받게된다.  그결과로 대통령 탄핵까지, 당시 하원에서 다수당으로 실권을 쥐고있던 공화당에 의해 몰고 갔었으나 다시 민주당이 실권을 쥐고있던 상원에서 그에 대한 스캔달은 무혐의로 처리되여 대통령은 맡겨진 임기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힐라리와 블레어와의 대화내용에 대해 질문 했을때, 그녀는 "당시 힐라리는 남편 클린턴의 숨겨둔 여자에 대해 대단히 분노한것을 녹음되기를 원했었다. 그녀는 남편 클링턴의 적절치 않은 행동에 대해 격노하는 실수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녀의 행동은 단순히 나를 미친여자로 비난한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그녀자신의 문제점이 포함된 여성비난의 강한 뜻이 있음을 발견했었다"라고 적는다.

그리고 Lewinsky는 그녀에게 붙혀진  "남자의 육체를 탐내는 미친여자"라는 딱지를 한마디로 거절하면서, 당시 24세의 그녀에게 감옥갈것을 막아주는 대가로 클린턴 대통령의 다른 여자친구들과의 통화 내용을 청취할수 있도록 하는 와이어링 장치를 사용할것을 조사관이 제의해 왔지만 나는 강하게 거절했었다"라고 그녀는 밝히고 있다.


 그이후 20여년간 그녀는 이사건에 대해 조용히 지냈었다고 한다. Vanity Fair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주장하기를 "이사건에 대해서 클린턴 부부는 나에게 뭔가를 정확히 그대가를 치렀어야 했다. 왜 나만 이스캔달에 대해 꼭 입다물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가?  그어떤것도 진실을 외면할수는 없는일 아닌가" 라고 쓰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이제는 이사건에 대해 덮을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날의 나의 신상에 대해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장래를 위해서도 이제는 더이상 물고 늘어져서는 안된다. 내이야기는 다른 방법으로 끝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주위를 감싸고 둘러쳐져 있는 벽을 넘어서 숨겨져 있던 나의 지난과거얘기를 하기로 했다. 그결과가 어떻게 반응이 돼여 돌아올지는 확실치 않으나 그대가는 곧 파악하게 될것이다."

이사건은 40대 초반이후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모두 기억되는 대통령과 인턴간의 Love Affair로, 현직 대통령이,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툭하면 잘악용하는 특검조사를 해야한다라는, "특검"에 끌려가 전세계에 웃음거리를 만들었던 희대의 애정행각으로 회자되고 있다. 당시 전세계에 방영되는 TV에 나타나 특별검사앞에서 거짖증언을 하지 않고 오직 사실만을 얘기하겠다는 선서를 하면서, 세계를 뒤흔들던 미국 대통령 Clinton의 모습은 마치 쫓기는 토끼마냥 불안해 보이고 초라해 보였던 모습이 기억에 생생하게 떠오른다.

이사건을 회상해 볼때, 특히 남자들의 세계에서 권력과 명예 그리고 재산을 모을려는 그 뒷면에는 항상 여성이 함께 하고 있다는것을 암시적으로 보여주는 남성들의 속성을 보여주는 한 예에 불과한것을 안다.  동물의 세계에서 종족을 퍼뜨리기위해 숫컷은 암컷을 차지하기위해 때로는 목숨을 건 싸움을 처절하게 하는것을 여러자료를 통해서 본 기억이 있다.  단지 인간은 두뇌가 동물보다는 훨씬 발달됐기에 동물들 처럼 몸을 이용하여 피흘리며 싸우는 힘겨루기가 아닌 다른 방법을 쓰고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게 일장춘몽인것을 깨달았을때는, 힘차고 강한 햇살을 상실한 해는 벌써 서산에 기울어가고 있음을 후회해 본들 어쩔것인가.  그것이 어쩌면 인생살이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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