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8, 2014

김정은 정권, 신축아파트 붕괴 사죄담화 발표는 또 다른 체제선정용 쑈로 보인다.

North Korean official apologizes in front of families of victims
사고를 당한 주민들의 표정은 목석과 같아보인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2745918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18/2014051800411.html?news_Head1

북한의 평양근교에 신축중인 아파트 한동이 붕괴되여 100 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다.   북한 당국은 전례없이, 사고내용을 공개하고 사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이미 사고 뉴스를 발표한 날로 부터 5일이 지난뒤여서, 이상황을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그진실여부를 규명하기에 바쁜것 같다.

남한이 세월호 사건으로 비탄에 빠져 있고, 구조 또한 생각보다 늦어 지는데 대해, 그들은 남한 정부와 입에 담지못할 욕설로 박대통령을 맹렬히 비난 하면서, 우리는 너희와는 달리 모든 사건에 대한 진실여부를 신속히 주민들에게 발표한다라는 propaganda 일것으로 추정되는 추한 모습이다.

또 어떤 전문가는 아직 완공도 안된 아파트에 주민들을 강제(?)이동시켜놓은 상태에서 터진 사고와,이번 사고는 김정은 동지와는 무관함을 주민들에게 주입시키기위한 제스처일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거짖으로 점철된 기만과 만행은 앞으로도 얼마나 지속될것인가?

사죄하는 그광경을 보면서, 그들 주민들은 남한의 세월호 침몰 가족들처럼 정부를 욕하고 대통령을 원망하고, 총리에게 물세례를 범하는 식의 불만 표출은 전연 느낄수 없다.  사죄하는자들 앞에 서있는 주민들은 목석과 똑 같아 보였다.  가족을 잃은 주민들의 속 마음을 김정은과 그일당이 느끼면서 사죄했다는 심증은 전연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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