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08, 2014

부자는 불황을 Show off의 기회로 이용하나- Rolls Royce, Bentley등 고급차의 판매growth가 증거.

민주주의 국가, 사회주의 국가, 그리고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상의 어느곳이든, 돈 있는자들은 요즘처럼 Whole World가 불황의 늪에 빠져 허리띠를 졸라매고 하루하루를 살얼음위를 걸어가듯 한숨속에 살아가는데, 이기회를 부를 축적하고 또 그상징으로 희귀성이 강한 자동차를 구입하기에 열중하고 있다는 뉴스는 씁쓰름하다.


세계적으로 거부들이 즐겨 타는 Rolls Royce와 Bentley 자동차의 제작회사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새로운 사원들도 엄선하여 새로 영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Rolls Royce사는 2013년도에 3,630대를 판매하여 전년도에 비해 1.5%의 성장율을 보였다. 이기록은 지난 4년간 계속적으로 판매고가 증가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바가 크다.
중동지역은 17%가 증가했고, 시장이 가장 큰 미국과 어깨를 겨루는 중국은 11%가 증가했다고 한다.

중국시장이 이렇게 성장한 이유는 정치는 공산국가이면서도 경제는 서구세계와 거의 같은 자유경쟁제도를 도입하면서 부터 전문가들도 경이롭게 생각할만큼 성장세를 거듭한것이, 돈많은 중국부자들의 졸부 근성이, 희귀성이 강하면서도 부의 상징인고급차의 구입에 눈을 돌린것으로 보인다.  흔히들 들리는 얘기로는 이들 고급차량은 Hand made이기 때문에 생산이 한정되여 구매하고져 하는 수요자들의 information을 꺼꾸로 조사하여 합당할 경우에만 판매 한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1998년부터 독일의 BMW사로 소유권이 넘어간 이후 전세계적으로 120개의 Dealer를 확보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수년낸에 Dealer 수를 140개로 늘릴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고한다.
Rolls Royce의 특성은 제품자체가 고풍스런 영국전통의 냄새가 나야하며,또한 희귀한 진주처럼 품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씩은 세계여러곳에 확장을 꿈꾸어 보기도 하지만, 이런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위해, 접고 만다는 것이다.

Beltley사 역시 작년에 판매량이 10.9 % 증가하여 판매량이 10,120 으로 한창 전성기였던 2007년도의 판매량 10,014 을 앞서고 있다.  미국시장에서는 무려 28%나 증가한 것이다.
서구의 민주주의 사회가 부익부 빈익빈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한 증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추세라면 불원간에 몇명의 갖인자들의 힘이 국가권력에 앞서는 날이 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을것 같다.

그 증거가 될수 있는 이슈 하나를 보자,  캐나다는 산유국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난 10 여년 전부터 자동차의 식량인 Gas가격이 계속 올라, 지금은 전량 수입국인 한국의 소비자들이 지출하는 가격과 별 차이가 없이 가격이 상승했다.  이러한 업체의 횡포(?)를 막기위해 연방 국회의원이 Private Bill을 발의 하여 국회에서 1독회를 겨우 끝내고 사멸되고 말았다. 여당,야당 국회의윈들이 정유회사들의 로비에 넘어가 버렸기 때문이다. 10 여년 전만 해도 한국과 캐나다의 유류가격차는 거의 3배 이상이었었다. 지금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가격차가 좁아졌다.  그래도 정부는 아무런 재제를 가하지 못하고 팔장만 끼고 있는것 같다.

서민들은 지금도 세금을 국가에 납부하기위해 열심히 노동치느라 때로는 휴일도 반납하고 있다.  이런 세금이 현명하게 쓰인다면 얼마나 이상적일까.  그세금들이 Management의 허술함속에서 몇명의 부를 갖인 사람들에게 들어가고, 그들은 Rolls Royce, Bentley 같은 차량을 구입하여 삶을 즐긴다.  그러나 겉으로는 그런 증거가 전연 나타나지 않는다는게 지구촌의 자유경쟁경제체제이다. 강대국의 부자들일수록 더 심한것 같다.  아랍이나 중국의 부자들이 경쟁의 선두에 서 있는것 같다.


Rolls Royce and Beltley Drive Home Record Global Sales.

Marion Dakers


TWO of Britain’s luxury car brands enjoyed unprecedented global sales last year, driven by booming demand in the Middle East and parts of Asia.
Rolls-Royce Motor Cars said today it delivered 3,630 vehicles in 2013, up 1.5 per cent to give the firm its fourth record-breaking year in a row.
The UK has been “stable” for the company in recent years, chief executive Torsten Muller-Otvos said, while the Middle East saw 17 per cent growth last year. China, one of its biggest markets alongside the US, delivered an 11 per cent rise in sales.
Rolls-Royce plans to add 100 extra jobs this year at its Goodwood factory in West Sussex, where it has been based for just over a decade.
“The Britishness is crucial, the crown jewels in our cars,” Muller-Otvos told City A.M.. “I’m often asked whether we would build the cars elsewhere but it’s a conflict of what Rolls-Royce is all about.”
The firm, owned by BMW since 1998, has around 120 dealerships worldwide and is looking to increase the total to 140 in the next few years.
Bentley’s sales last year rose 10.9 per cent to 10,120 – narrowly beating its 2007 record of 10,014.
The Crewe firm said yesterday the surge in deliveries was driven by 28 per cent growth in the Americas, its biggest market, and a 25 per cent rise in British sales to 1,381 cars.
But deliveries in China were down 2.8 per cent for the Volkswagen-owned marque, after a near-ten-fold increase from 258 in 2007 to 2,191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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