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31, 2014

북한, 남측 서해안에 포사격, 조국은 그들이 꼼짝못하게 지휘부 응징 타격했어야...



http://www.bbc.com/news/world-asia-26815041

http://www.cnn.com/2014/03/31/world/asia/north-korea-live-fire-exchange/index.html?

http://www.cnn.com/2014/03/28/world/asia/north-korea-president-park-nuclear-slander/index.html?hpt=ias_c2


서해상에서 남북간에 포사격을 주고 받았다는 속보가 전해졌다.
남한에서는 매년 이때가 되면 춘계 한미군사훈련을 실시해오는 일종의 Military exercise였었고, 이는 사전에 북한에 통보해 주었었다고 한다.

그쪽 시간으로 월요일, 갑자기 북한은 전통문을 보내 포사격 군사훈련을 실시할것이라는 간단한 통고문을 남측에 보냈었지만, 시간과 장소도 명시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약 500여발의 포사격을 남측의 NLL 북쪽에 떨어졌지만, 그중에 100여발은 NLL 남쪽에 떨어져 한때 백령도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었다고 한다. 이에 우리군은 즉각 NLL북쪽의 해상에 300여발의 K-9포 사격으로 대응했다고 한다. 몇시간후 대피소동은 해제됐다고는 하지만......왜 지상의 지휘소같은곳에 포격을 하지 못하고, 겨우 해상에 대응포격을 했다니.... 이런 대응방식으로는 Kim's Regime의 버르장머리를 절대로 고치지 못할뿐 아니라, 그들의 사기만 더 높여주는 꼴이 된다는것을 남측의 지도자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그들의 지휘부에 직격탄을 날렸어야 했다. 다시는 까불지 못하게 말이다.

북측의 500 여발 포사격은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에겐 큰 부담이 됐을 것이다. 식량이 없어 굶주리는 상황을 남측뿐 아니라 전세계가 다 알고 있는 판에 그들이 원하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알다가도 아리송할뿐이다.  그비용으로 주민들의 배고픔을 덜어주었으면 전세계가 칭찬해줄텐데..... 그리고 원조의 손길이 끝도없이 이어질텐데,  그들의 야욕은 남측을 그들의 수중에 넣어, 또다른 제2의 북한을 만들어, 주민들 아사시키는게 목적이라면 취미치고는 해괴망측할 뿐이다.  망상은 즉각 버려야 한다. 또 그럴 가능성은 전연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북측 Regime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여갈 뿐이다. 은둔의 왕국을 통치하고 있는 그들을 아무도 동반자로 또는 친구로 대해주지않기 때문이다. 이제는 6/25동란이후, 가장 믿을만하고 경제적 후원국이었던 중국마져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댈 정도로 골치아픈  존재로 전락해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 먹여살릴 생각보다는 속검은 Kim's Regime 야욕을 채우기위한 망나니짖을, 마치 럭비볼이 튀는식으로 좌충우돌하고 있다.

북측 Regime은 핵무기를 바벨탑보다 높이 싸놓고 남측을 위협한다해도, 그공갈에 넘어갈 정도로 약한 조국 남한이 아니라는것을 그들은 속으로는 알고 있다.  남한은 다만 조금 불편해 할 뿐이다. 마치 한여름 더운날씨에 날파리 한마리가 머리주변을 빙빙날아 다니는게 신경을 건드리는식으로밖에 여기지 않고 있기 때문이고, 여기서 심해지면, 이제는 파리채를 사용하여 아예 잡아 없애 버리는 극단의 조치를 취하는것을 자제하고 있을 뿐임을 직시했으면 싶다.  괜히 죄없는 주민들 더이상은 괴롭히지 않았으면 한다.

조국 남한의 국민들은 이번 NLL이남에 대한 포사격에 대해서, 동요하거나 라면 사재는 호들갑도 없다.  다만 그들이 남측의 심기를 불편하게해서 뭔가를 또 얻어내려는 꼼수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는다. 다만 이와중에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만 허리띠를 더 졸라매라는 채근을 당할 것이다.

며칠전엔 이산가족 상봉, 비록 형식적이기는 했지만, 행사 까지도 했었고 또 어제 유럽핵안보 정상회담에서 돌아오신 박대통령께서 독일및 전세계로 부터 열열한 지지를 받은,남북한 화해를 통한 남북통일에 관한 유럽선언까지도 했던시점에서, Kim's regime은 이성을 되찾아 한반도 통일의 해법 찾는데, 총뿌리를 겨누는 대신에, 협상의 테이블로 나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야한다.

이런 제안도 이제는 더이상 offer할 필요가 없다.  인간적인 원조도 단절시켜서 아예 그들의 숨통을 조여야 한다.  들리는 말로는 사병화 되다시피한 군대마져도 식량공급이 제때에 안되 탈영병들이 난무하고, 주민들은 배고픔을 더이상은 참지못해 목숨을 걸고 강화된 북,중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탈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환자의 병을 고치기위해 때로는 더아픈 고통의 치료를 한다. 그렇치 않고는 완치를 할수 없기 때문이다. Band-Aid식 얄팍한 원조는 이제는 아예 협상테이블에서 삭제해야 한다.  통일 대박을 완수하기위해서는 독한 마음을 먹어야 한다.  더 번창하는 통일조국 한반도의 번영을 위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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