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20, 2013

살아가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들, 청학동이 빠진것 아쉽다.

http://www.bbc.com/travel/feature/20131217-living-in-the-worlds-healthiest-cities/1


Living in: The world’s healthiest cities


전세계의 백만장자, 억만장자들이 수두룩한 도시로 정평이 나 있는 Monaco시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환경을 갖춘 도시들 중에 포함되여 있다. 그곳 주민들의 평균 수명도 89세가 조금 넘는다고 한다. 부자들이라서 더 오래 사는가? 그렇다면 빌게이트같은 분은 수백년 살아갈수 있다는 추측도 해볼수 있겠다. 하지만.....부자이기에 장수한다?는 논리는....논리도 아니고 그져 잠깐 그렇게 상상해 보았을 뿐이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일본의 수도 도쿄가 등재돼 있다.
싱가포르는 신생아 사망율이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점이 고려된것 같다.

청학동이 빠진 이유를 모르겠다.  아차 내생각이 짧았다. 이번에 등재된 곳들은 조그만 산청마을이 아니고 큰 도시들을 대상으로 했음을 깜빡 잊었다.  이다음에 청학동이 대도시로 변했을때는 후보에 오를수 있을것이다.  확장 되면서 지금처럼 환경을 유지 한다는 조건이 살아 있는한 말이다.  지하철을 포함한 교통수단이 주민들 생활에 얼마나 편리함을 줄수 있는지의 여부도 높이 평가된것같다. 그래서 청학동이 빠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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