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2, 2013

장성택 전격사형집행- 권력은 절대로 나눌수 없다는 증표

http://www.cnn.com/2013/12/12/world/asia/north-korea-uncle-executed/index.html?hpt=hp_c2


이제는 고인이 된 장성택의 말로가 총살형으로 마칠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권력은 절대로 나누어 가질수 없다는, 즉 부자(아버지와 아들)간에도 Share는 안된다는 
살아있는 증표를 오늘 그들은 전세계에 보여줬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해석과 느낌은 다르겠지만, 장성택을 이세상에서 제거한 김정은의 마음은 어떨까?  겨우 30년을 살아온 아직 세상물정 잘 모르는 많은  젊은 청년들과 김정은도 생리학적으로는 다를게 없을 것이다.  고국이나 서방세계에서는 그나이에 아직도 부모의 보호(?)를 받으면서 세상살이를 배우고 있는 순진한 청년들과 비유가 많이 된다.
이제 장성택에 대해 적대감을 갖었던 많은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방향을 바꾸어 대신 그의 명복을 빌어주는 연민의 정과, 권력의 속성이 무엇일까라는 무거운 문제를 가슴속에 간직하면서 김정은과 Regime을 주시할 것이다.  몇개월전에 태어난 딸에게 김정은과 Regime은 이참상을 어떤식으로 미화하여 설명해 줄까? 하늘은 회색으로 도배되여 있다.

North Korean leader's uncle 'executed over corruption'

The once-powerful uncle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has been executed after being purged for corruption, state news agency KCNA reports.
Chang Song-thaek was dramatically removed from a party session by armed guards earlier this week.
He was accused of forming factions against the state, corruption and "depraved" acts such as womanising and drug abuse.
It was the biggest upheaval since Mr Kim succeeded his father two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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