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13

Ethiopia, Africa, 3월 5일(화요일 오후):Emperor Fasiledas의 궁전은 세번째 수도 Gondar에


3월 5일(화요일 오후관람):Emperor Fasiledas의 궁전은 세번째 수도 Gondar에

Gondar는 1635경에 Emperor Fasiledas 시대에 여러개의 중세기형 Castle과 7개의 교회를 건축했다고 한다.  성터 전체의 넓이는 자그만치 70,000 Sq피트라고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tYEleCF-QlQ


Among the Castles and Churches and so on that Emperor Fasiledas had built, the most particular structure was a huge swimming pool where there was a castle-like building in the middle of swimming pool.  And Emperor used to hold fancy party with his subordinate officers during the festival on January 19th, every year.  Also young men and women were baptized by priest on this day in front of Emperor. Those traditional festival is still as alive today as it was hundreds years ago on same day, every year.

이궁전은 3층의 구조로 일층방의 바닥,문짝,천장을 재건축한것이라고한다. UNESCO에서 했단다. 2차대전중에 이태리군대의 공격을 받아서 파괴됐기 때문이란다. 벽에는 각면마다 특유한 조각이 새겨져 있다. 당시 폴투갈, 모로코, 유대,그리고 인도에서 온 유명한 Artist들이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왕이 연회를 베풀때 리셉션 장소로 사용됐었단다. 2층은 왕의 거처로 이용했단다.

1층의 2번째방은 남자들만을 위한 연회장으로 음식을 먹는 Dinning Room이었고, 3번째방은 여성들만 식사를 하는 방이었다. 두번째와 세번째 방벽에는 Fire Place가 설치되여 있어 두방의 난방역활과 운치를 더했었다고 한다. 그옆방은 왕의 각종 의복을 보관하던 방이었고, 이궁전의 각모서리에는 창문이 각각 3개씩 방향을 달리한 3개의 watch tower가 있어 그곳에서 적의 감시를 했었다고 한다.




























2번째 Castle Fasilades의 궁전은 요하네스왕때 건축된 것인데, 원래의 궁전은 완전히 2차대전중에 이태리 무쏠리니 군대의 포격에 파괴되여, 그자리에 현재는 이태리군이 지어놓은 건축모양이 완전히 다른 건물이 들어서 있었다.
요하네스 왕은 국민들로 부터 존경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이유는 세금을 걷지 않고, 항상 자체적으로 물건을 창작, 제작하여 팔은 이득금으로 나라 살림을 했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3번째 궁전은 Jasu또는 Yasu 왕이, 할아버지가 지은 첫번째 궁전 뒷켠에 지었다고 한다. 그는 요하네스왕의 아들이기도 하다. 그는 여성편력과 사치도 심하고 사냥을 즐겼다고 한다. 궁전자체도 매우 호화판이었다고 한다. 궁전이라고 하지만, 요즘과 같이 벽돌로 벽을 쌓은게 아니고, 돌을 쪼아 진흙에 버무려 벽을 쌓은 건축물들이다. 이태리군들이 이궁전을 보급창고로 사용하는것을 막기위해 연합군의 하나인 영국군 폭격기가 폭격을 가해 부서진것을 후에 지붕을 재건축했다고 한다.
Yasu왕은 그가 타고 다니던 말(Horse)을 위해 별도의 궁전을 지었다고 한다. 아직도 그흔적이 있다.

Yasu왕은  Bekafas Castle을 별도로 건축하여 그곳을 연회장으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궁전안은 연회를 위한 긴 Hall로 구성되여 있었다. 연회장의 바닥은 이태리인들이 점령기간동안에 대리석으로 다시 깔아 번듯했다. 그들도 점령시 이곳에서 연회를 자주 했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성곽 뒷쪽으로는 왕들이 사용하는 부속시설들이 있다. 왕족이 사용했던 Sauna 시설은 방이 여러개로 구분되여 설명을 들으면 그럴듯하게 보였지만, Insulation도 안됐었을 그당시에 그많은 열을 내기위해 태웠을 연료와 뜨거운 수증기가 은근히 걱정되기도 했다. 내가 걱정할일이 아닌데.

그옆에는 Music Hall도 있다. Fasildes왕은 음악에도 조예가 깊었었다고 한다.

7개의 교회중 6개는 전부 사라진지 오래고 현재 존재하는 교회, Deberberhan Sillassie는 아담하다. 천장은 전부 천사(Angels)들의 얼굴상징하는 Painting으로 전부 흑인천사들이라고 한다.


이교회가 현재까지 남아 있는 얘기가 신기하다. 이교회마당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즐비한데, 이나무에는 찌깨벌레가 서식하면서, 사람들을 공격하여 벌처럼 sting을 하곤하여 괴롭게 하는데, 이문제 때문에 수단에서 공격해온 이슬람 과격분자들이 파괴를 중지했기에 오늘 우리가 관람을 할수 있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구해 주셨다고 이유를 부치면 너무나 흔히 사용하는 문구같고, 여기서도 Priest는 여전히 헌금을 여러방법으로 하도록 유도한다.

Fasilades왕이 만들었다는 거대한 Swimming Pool은 중앙에 연회를 즐길수 있는 규모의 집이 건축되여있고, 특히 매년 애티오피아 달력으로 1월 19일에는 청춘남녀들이 이곳에 모여 세례를 받는 의식이 있는데, Timkat 또는 Epiphany(성경에 Magi)라고 한다. 일종의 선택받는 의식이라고 할까?
이의식은 현재도 매년 ing중에 있어, 총각인 guide Charlie가 자기는 매년 참석하는데 운이 없어 아직까지 총각신세를 벗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은 세례식날, 젊은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향해 lemon을 던져 그것을 여자가 받으면 사귄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세례도 받고, 뽕도 따고……

그젊은 친구가 내년에는 꼭 꿈이 이루어지도록 나도 열심히 기도해 주겠다고 받아 넘겼다.

세례의식을 위해 수영장에 채우는 물은 자그만치 4,500톤 이상의 물을 채운다고 한다.  평상시에는 먼지만 펑펑나는 마른 마당으로 착각하기 십상의 모습이었다.  수영장을 감싸고 있는 벽에는 보리수 나무가 무성히 자라 벽을 감싸고 있는 모습에서 오랜 세월이 흘렀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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