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12, 2010

왜 이제야 터트리나? 국정원의 행랑이 북괴의 군자금 창고라는것을..

김대중씨가 대통령으로 재직중에 국정원의 행랑이 북괴의 군자금창고였었다는 폭로를 이제야 터트리는 그 이유를 어떻게 이해 할것인가?
그돈으로 김정일을 비롯한 Regime은 핵무기를 만들고, 미그기를 도입하고....
그대가로 남쪽의 김대중씨가 대통령 재직중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니....
내가 만약에 김대중씨가 저지른 반역행위를 했었다면, 나자신은 물론이고, 나의 부모 형제는 물론이고 일가친척은 목숨을 잃었거나 감옥에 수감되여 결국 생을 마감 했어야 했을 것이다. 그돈이 Torpedo 가 되여 천안함을 폭침 시킨것이라고 유추 해석하는것은 삼척동자도 이상해 하지 않을 것이다. 지하에서 김선생은 지금 이폭로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의 부인을 탓할까? 아니면 그의 똘만이들이 사전에 입막음을 제대로 못한 무능함을 한탄할것인가? 아니면 동작동 국립묘지에 매장된 그의 무덤이 파혜처져 다른곳으로 내던져질까? 걱정하고 있을까?
어찌하여 이러한 불의를 보고도 조국은 침묵하고 있기만 하는 것인가? 대신에 그가 생전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의 동상이 이곳 저곳에 세워지고 있다는 뉴스만 들린다. 뭐가 옮고 그른것이며 행동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조차 망각속으로 사라져 버린 조국의 현실을 보면서, 조국을 공산도당으로 부터 지키겠다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묵묵히 해내고 있는 젊은 건각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휴전선에서 총구를 겨누면서, 경계를 일초의 방심도 없이 수행하고 있는 병사들이 이기사를 보면서 얼마나 허탈해 할까? 그돈으로 만든 총알이 혹시나 나를 겨냥하여 날아 오고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도 많이 하면서 보초를 서고 있을것으로 짐작이 간다.
며칠전에는 평화롭게 고기를 잡고 있는 어선을, 북괴는 동해의 공해상에서 납치하여, 가족은 물론 전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국정원의 행랑으로 북괴에 전달된 군자금의 일부가 북괴의 해군함정으로 변하여, 한다는 짖이 생계의 수단으로 고기를 잡고 있는 어부와 어선을 납치해서, 흥정을 할려고 하다니..... 김선상은 이를 지하에서 보면서 웃고 있을까? 아니면 김정일을 칭찬하고 있을까? 반역의 뜻은 무엇인가? 답답하다. 이내용을 폭로한 분은 당시에 국정원에서 근무했었다가, 반역행위를 하는 김선상을 비롯한 그주구 세력들을 더이상은 참고, 보고 견딜수가 없어 사직하고 바로 미국으로 갔었다고 하는데, 김선상이 살아 있을때 이러한 반역 행위를 폭로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자는 말이 없는 법인데.....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8/12/ART54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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