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7, 2007

Cuba,프로샵의 스탭과,호텔 써비스



골프여행 겸 휴가를 끝내고 돌아올 즈음에는 서로 친구가 되여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로 된 프로샵 일행들과 함께 했읍니다. 처음에는,공산당 사상에 젖어 있어, 써비스라는것을 느껴 볼수가 없어, 서로 불편하게
티격태격한 기억도 있읍니다. 그들의 골퍼대하는 태도는 주객전도 라는 말이 걸맞게 느낄정도였었읍니다. 그러나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여러면에서 도와주고 달랬더니, 그들도 마음을 열고, 너무나 써비스가 다른 골퍼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특혜(?)를 받았읍니다.
골프를 끝내고 바로 걸어서 가는 거리에 호텔에서 묵었는데, 룸 써비스가 참으로 좋았었읍니다.
목욕타월을 이용해서 침대위에 새를 만들어 진열해 놓은 그정성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읍니다.
작은 정성으로 여유있게 가지고간 옷들을 그들에게,휴가를 마치고 떠나올때,건네 주었더니 그렇게 좋아하고, 감사함을 표시했었읍니다. 이런 열린 마음을 주고 받는게 소박한 진짜 삶의 일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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