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9, 2007

산위의 요새이자 주거도시






적과의 싸움에서 살아남기위해 산위에 군사요지겸 도시를 건설하여 생활했다고 합니다. 도시안의 성당에 Chapel 에는 한개의 Mummy를 포함하여 약 5천명의 뼈를 모아 전시하고 있었는데,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이 산상도시를 건설할때 이미 그도시 계획선안에 있던 공동묘지를 옮기면서,모아진 뼈를 Chapel안에 벽처럼 쌓아 모시면서 오늘에 까지 이르고 있다고 했읍니다. 신통하게도 산 꼭대기의 도시 한복판에는 당시에 주민들이 사용했던 우물이 그대로 보존되고, 눈으로 들여다본 우물에는 지금도 물이 고여 있었읍니다.
포투갈의 알그라브부주에 남쪽에 있는 옛날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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