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02, 2022

대선 마지막 변수는 ‘박근혜’…이달 중순 퇴원후 메시지 ‘누가 다칠까’, 정권교체의 대의를 강조할것으로.

박근혜, 지금의 잘사는 대한민국이 될수있는 Foundation을 만들어주신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유지가 계속 유지되기를 원한다면, 내생각으로는, 개인적인 감정 이입보다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라는 격언을 깊이 인지하고 계실것으로 믿기에, 이번 대선은 절대적으로 정권교체의 필요성만을 강조할것으로 예측된다.

박근혜 대통령때까지는, 우리 대한민국의 박정희 대통령의 잘사는 나라건설, 국방력강화, 외교력강화, 산업국가육성 특히 원자력발전 Technology에 심혈을 기울였었던 점을 상기해볼때, 문재인의 지난 5년간 국가통치 이념은 완전히 그반대 방향으로 흘러 중국에 읍소, 김정은에 아부하는 정책일변도와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한탕주의를 해서 개인적인 부정이익을 얻도록 하는 정책을 수시로 만들거나 법을 개정하는, 땜방정책으로, 빈익빈, 부익부를 만들어 내편사람들에게는 이익을, 네편 사람들에게는 손해 또는 사회적 활동을 막아버리는 추악한, 시정잡배들이나 하는 짖들을 해댄 점을 훤히 알고 있을것임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정황으로 봤을때, 그어느 누구보다더 정권교체의 필연성을 강조할 것으로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을것이다.

세월호의 책임을 통째로 뒤집어 쓴것도 모자라, 결국 탄핵으로까지 몰려, 억울하게 대통령직을 잃게 되는 개인적인 억울함을 풀고져 하는 간절함이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정권교체를 이루는길이, 아버지의 유지가 계속될수있음이 우선이기에, 절대로 세월호에 얽히고 설킨 개인적인 얘기를 먼저 꺼내지는 않고, 대의를 먼저 챙기는 방향으로 의견을 낼것으로 예측된다.  그렇게 해서 정권이 바뀌면, 세월호 사건은 완전히 좌파놈들의 Frame에 갇혀, 자신이 희생양으로 엮힌 그더러운 내막은 굳이 본인이 꺼내지 않아도,  역사를 바로 잡고져하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에 폭로될것으로 결국 법의 심판을 거쳐 흑백이 가려질것으로 생각할것으로 예측된다.

이재명과 좌파 찌라시들은, 윤석열이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관여 했다고 억지 프레임을 씌워 공격할것으로 예측되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에서 기소하기까지에는 더 권력이 많은자들의 지시에 따라서 검찰로서의 직책을 수행 했다는것을 알기에, 그런 사소한점에 연연하지 않고,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넓은 마음으로, 자기를 탄핵으로 몰아간 몸통에 대한 언급은 있을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검찰을 꼭 찝어서 비난하는, 속좁은 인간이 아니라는 의연함을 보여줄것으로 생각한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권교체를 강조하겠지만, 지난 5년간의 국가 돌아가는 상황을 꿰뚫어 봤을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당후보를 지지한다는것 보다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가야할길이 어떤것인가를 강조하면서, 국민들의 삶이 더 윤택해지고, 자유롭게 표현의 자유를 누릴수있는, 국민을 내편 네편으로 갈라 통치하는 한쪽정치는 절대로 사절한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면서, 진정한 민주주의 나라의 정신을 통치의 기본으로 삼는 대통령으로서의 중요 정책을 강조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함을 강조할것으로 본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4년간 옥중에서 지지자들과 나눈 편지를 묶어 펴낸 신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진열돼 있다. 2021.12.30/뉴스1 © News1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시기인 2월 중순에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선거일을 불과 3주일 앞둔 막바지 대선정국에 박 전 대통령의 사면 후 일성이 예고되면서 정치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일 야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달 중순쯤 삼성서울병원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은 71번째 생일인 2일 퇴원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건강 상태를 고려해 시기를 조율했다.

퇴원 시점은 대선 후보 등록 시기이자 공식선거운동 돌입(15일) 직전인 13~14일 전후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측근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이 13~14일경에 퇴원하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선에서 국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 관심사는 ‘메시지’의 내용이다. 박 전 대통령은 여전히 보수층과 영남권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정치인인 동시에, 문재인 정권 5년간 중도층을 중심으로 평가가 조금씩 달라지는 중이기도 하다. 그의 언행이 대선 판도에 ‘중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우선 박 전 대통령이 ‘정권교체’에 힘을 싣는 메시지를 낸다면 판세는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윤석열 대선 후보는 정치적 약점인 ‘박근혜 구속 책임론’에서 벗어나 지지율 상승세가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보수층과 보수중도 표심이 결집하면 승기를 굳힐 수 있다는 기대감도 깔려있다.

반면 박 전 대통령이 제1야당에 부정적인 의중을 내비치면 상황은 반전된다. 일부 강성보수층을 중심으로 ‘탄핵 책임론’이 다시 고개를 들면 대선 막판에 야권이 분열될 수 있어서다. 한 친박 계열 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제1야당이나 윤 후보에 대해 침묵할 가능성이 있다”며 “영남권이 (침묵을) 윤 후보에 대한 거부감으로 받아들인다면 윤 후보가 곤혹스러워질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발표 직후인 지난해 12월24일 언론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처음에 어떤 행보로 나서느냐에 따라 국민 통합이나 보수 분열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그 메시지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뉴스1
정치권은 박 전 대통령이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는 옥중 서신을 모은 책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를 통해 과거사에 대한 용서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윤석열 후보가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서고 있는 만큼 ‘정무적 판단’을 내일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박 전 대통령은 정무적 감각이 탁월한 정치인”이라며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이 음모의 희생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 원한을 정치적 메시지로 표출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도 “윤 후보가 승산을 굳혀가는 판국에서 박 전 대통령이 최소한 비판하는 메시지는 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도층 표심’의 향배도 관전 포인트이다. 보수층과 진보층은 사실상 지지 후보를 굳힌 상황이다. 반면 중도층 표심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중도층의 지지 후보 결정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에 따라 그 파급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중도층의 평가는 팽팽하다.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12명을 설문한 결과,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이 이번 대선에 미칠 영향에 대해 중도층 49.5%는 ‘영향을 줄 것’, 46.2%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신율 교수는 “박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메시지를 낸다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미 투표할 후보를 결정한 보수층과 진보층에는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중도층이 관건인데, 박 전 대통령이 메시지를 낸 이후 중도층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초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201/111524148/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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