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05, 2022

윤석열에 "연기 해달라" 통제하려다…되레 결별 당한 김종인, 처음부터 영입하지 않았어야했다. 거짖과부정의 심볼 이재명 갈곳은?. 윤석열 파이팅.

 Fresh한  Idea도 없는, 손자 손녀들로 부터도 "할아버지 냄새나요, 나붙들고 껴안지 마세요... "라는, 할아버지 소리 듣기에 딱맞는 노인이 뭐 그리 욕심이 많아갖고, 단 1센티미터도 남지않은, 서산에 걸쳐있는 빛바랜 해같은 양반이.... Cyber World의 젊은 아이들틈에 끼어서 굴뚝소리를 내겠다는 그 욕심부터가 잘못된 것이었다.  

순진한 그리고 참신한 윤석열후보가 영입을 제안했다해도,  정중히 사양하고 뒤에서 "손자손녀들의 재롱을 보면서, 가끔씩 커피한잔 정도는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테이블 너머로 커피향을 서로 나누는 대화정도, 나이 먹은 어른으로서 살아왔던 경험담은 들려 줄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겠다"라고 어른스런 행동을 했었으면, 계속해서 많은 젊은 세대들을 포함한 경험있는 사람들로 부터 아쉬쉽다 라는, 그래서 더 무게있는 마지막 삶을 보낼수 있었을텐데....

한다는짖이, 나이먹은 사람으로서의 품위를 몽땅 내던지고, "비젼이 없으니까 헤매고 있는것"이라는 자기위주의 판단과 생각으로, 현시대와는 동떨어진 품위 떨어지는 막말을 해댔다는데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내가 만약에 김종인노인의 위치에서 였다면 "내가 이곳에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후보와 당에 득이 안되니 미안하지만 집에가서 손자 손녀들과 여생을 조용히 보내게 됨을 이해 하소서, 당원동지 여러분 특히 윤석열 후보에게 미안하오. 건투를 빌고, 꼭 정권교체를 이루어 국민들의 한맺인 원한을 풀어 주시요."라고 했었다면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속에 '품위있고 훌륭한 노인이었는데....'라고 잔잔한 품위의 물결로 남아 있었을텐데....

어쩌다 패륜아 이재명의 선호도가 조금 앞섰다고 절대로 신경쓸일은 아니다. 진실은 항상 통하게 되여 있음을 명심하고, 있는 그대로 본연의 모습과 언행을 계속하면, 국민들 아니 유권자들은 그진심을 받아 들이게 되여있다.  김부선과 불륜관계, 대장동 몸통임이 밝혀질때, 이재명이는 병아리 눈꼽만큼의 양심이 있다면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꿩처럼 머리통을 그곳에 뿌셔 박고, 숨었다고 할 위인이다. '김문기, 유한기'가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해놓고 시치미 뚝 떼는 그를 보면서 확실히 알았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군에서 잔뼈가 굳었고, 세계 1차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훌률한 군리더들 중의 한분이었었다.  그가 미국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영입되었을때, 그는 완전히 정치의 '정'자도 잘 모르는 정치 초년생이었었다.  그러나 패륜아 이재명처럼 색갈을 바꾸어 가면서 사기 공갈치는,  군인이었기에 태생적으로 안맞았겠지만, 짖은 생각도 못했었고 나라를 위해 어떤정책을 밀고가야 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서면, 일부 실수가 있었더라도 방향을 틀지않고 버티어 가면서 유권자들을 설득시켜 훌륭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됐고,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것이다.  여기에 간략한 소개를 해본다.  

5. Dwight Eisenhower

미육군 대장으로, 세계2차 대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의 리더쉽은 미국의 영웅으로 추앙받으면서, 두번에 걸쳐 대통령직을 수행한 "아이젠하워"대통령은 미국대통령 역사를 통해 가장 인기있던 대통령중의 한분이었다.



"아이젠하워"는  1953년부터 1961년까지 대통령으로 봉직하면서, 미국내의 고속도로건설에 박차를 가했으며, 우주개발의 주무부서인 NASA를 창설했으며, 미대법원에 5명의 대법관을 근무케 했었다.  또한 미육군에서 인종차별을 없앴고 국제관계에서도 아주 훌륭한 처신을 해서 인기가 최고였었다.

아이젠하워는 어느 정치적 정당에도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1948년에 공화 민주 양당으로 부터 대통령에 출마할것을 권유받았던 인물이었다. 4년후 한국전쟁이 한창일때, 공화당에 가입, 후보로 출마하였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한국전이 끝난 1953년에 대통령 당선자 신분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이승만 대통령을 만나고 전선을 시찰했었던 신문기사를 아버지로 부터 들었던 기억이 있다.

김종인노인은 이순간에도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 그의 사무실로 쫒겨난직후 한다는 소리가 "그정도의 정치적 판단능력이면 더이상 나하고 뜻을 같이 할수없다"라고 비난했는데.... 위에 언급한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후보에 나서기전에는 "정치의 '정'자도 몰랐던 참 군인이었을 뿐이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2/01/blog-post_0.html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람선택 잘못하면 만사가 헝크러진다는 좋은 경험한 윤석열 후보에게는 반면교사로 더 '참신함과 신선함'을 유권자에게 Sales할수있는 큰 경험을 잘살려서, 꼭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줄것을 응원하고, 부탁 드린다.

국민의힘 윤석열(오른쪽) 대선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공약 발표 행사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오른쪽) 대선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공약 발표 행사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전면 해체하기로 하면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정치권에선 김 위원장이 선대위 원톱으로 합류한지 한 달여만에 사실상 대선에서 손을 떼는 상황에 이르게 된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자존심이나 카리스마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존재다. 특히 김 위원장의 별명은 러시아 황제를 뜻하는 ‘짜르’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 만들어낸 별명이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자신을 비판한 당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게 “모두까기 짜르”라고 직격했던 일화도 있다.

그런 김 위원장이 지난 3일 윤석열 후보와 사전 상의 없이 기습적으로 선거대책위원회 전면 개편 착수를 공론화했다. 김 위원장 스스로 “내가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밝히자 당내에선 “후보 패싱”이란 반응이 나왔다.

김 위원장의 직진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패싱 논란 뒤에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윤 후보에게)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만 좀 해달라, 이렇게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밤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선 “(선대위에) 총괄본부를 만들어서 후보와 관련한 모든 사안을 직접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가려고 한다”고 했다.

‘연기’ 발언에 당내에선 “망언…김종인 본인도 말실수” 비판 

‘연기·통제’ 발언은 정치권에 특별하게 큰 파장을 불렀다. 김 위원장 본인은 “(윤 후보와 자신의 관계는) 연기자와 감독의 관계다. 특별한 얘기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당내에선 부정적 반응이 나왔다. 의원총회에 참석했던 한 의원은 “‘연기’ 발언을 듣고 망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김 위원장이 윤 후보의 말 실수를 지적했는데, 본인도 명백히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 주변 인사들은 “후보보다 자신이 더 돋보이려는 것”, “해선 안 되는 발언”이라며 발끈했고, 경선에 나섰던 홍준표 의원까지 “얼마나 후보를 깔보고 하는 소리인가”라고 했다.

정치권에선 김 위원장의 발언이 결과적으로 ‘후보 윤석열 위에 상왕(上王) 김종인’ 프레임을 강화할 걸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윤 후보가 아무리 진정성을 갖고 행보를 하더라도 사람들은 윤 후보가 연기한다고 보지 않겠느냐”고 걱정했다.

당장 더불어민주당에선 4일 “막중한 대한민국을 연기로 끌어갈 수는 없다”(송영길 대표)거나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수렴청정하고 상왕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제2의 최순실과 같은 상황”(박영선 전 의원)이란 공세가 쏟아졌다.

역풍을 불러올 게 뻔한 발언을 김 위원장은 왜 했을까.

김 위원장 주변에선 “이대로 가면 대선에서 진다고 보기 때문”이란 반응이 나왔다. 김 위원장의 부인 김미경 교수와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핫라인을 통해서도 선대위 전면 개편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김 위원장은 전방위적으로 윤 후보를 압박·설득했다.

김 위원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김 위원장 입장에선 윤 후보가 대화할 때는 ‘전권을 주겠다’고 해놓고선 나중에 보니 전권을 안 주는 일이 반복돼 화가 났을 것”이라며 “선대위 개편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모양새가 된 것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했다.

“부인 핫라인 가동, 전방위 압박”“올 오어 낫씽의 극약처방”

윤 후보 측 인사는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모 아니면 도)’이었던 것 같다”며 “이번에 정리를 안 하면 선대위를 끌고 갈 수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봤다. 일종의 극약처방이란 해석이다. 이 인사는 그러면서도 “연기 발언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해서는 안 될 소리였다”고 강조했다.

2016년 3월 22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서울 구기동 김종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자택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2016년 3월 22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서울 구기동 김종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자택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정치권에선 “김종인 위원장의 몽니가 반복됐다”는 시선도 제법 있다. 김 위원장은 2012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에서 총선과 대선을 치를 때 경제민주화 의견 차이를 이유로 각각 비대위원과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사퇴하겠다는 ‘벼랑 끝 전술’을 세 차례 쓰며 당무 거부를 했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비대위 대표일 때는 비례대표 후보 선정 갈등 이후 사퇴 카드를 썼다. 당시 민주당 전직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구기동 자택으로 찾아가 만류한 뒤에야 당무에 복귀했다.

일각에선 윤 후보의 ‘부채론’도 나온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민의힘 경선 때 윤 후보 측이 두 사람의 회동 사실을 공개하는 등 사실상 공개적으로 도움을 받지 않았느냐”며 “급할 때 고리로 사채를 쓰고 이제 그걸 갚아야 하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

김 위원장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과거 김 위원장에 대해 “자존심이 하늘을 찌른다”고 평가했다. 그래서 “자존심 싸움으로 가면 두 사람은 함께할 수 없을 것”이란 게 정치권의 진단이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자존심 싸움은 결국 결별 수순으로 이어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824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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