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02, 2022

BBC보도, 탈북자들이 증언한 김정은 집권 10년, 식량부족 기근, Pandemic확산포함한 북한주민 억압정책폭로.남쪽의 부하도 곧 쫒겨나는데...

김정은 10년 통치를 하면서, 갖은 악재에 시달려 힘들기는 한것 같아 보인다.  Pandemic확산을 막겠다고 자칭 국경밖의 외부와는 완전차단까지 하면서, 억지를 부려봤으나, 결과는 죄없는 주민들만 희생양이 되고, 그자신은 뒤구멍으로 미국제 백신을 맞고.... 경제는 사상최악으로 치닫아 다가오는 겨울철을 어떻게 넘겨야 할지 별다른 대책이없이 제8기 전당대회도 끝낸것으로 보인다.

나라 전체가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이가 실토하기를 다 꼬꾸라져가는 경제회생이 인민조국이 우선순위 1위로 해결해야할 것임을 인정한다고 시인했다.

조선노동당 8기 중앙위원회의를 끝마치는 때와 동시에 그의 집권 10년을 마감하는것과 겹치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스스로 외부와 교통을 차단하는 정책이 결국 식량 부족사태로 번지고 말았다.  그의 연설에서 이번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난하는 내용은 거의 없었다.

그는 또 강조하기를 경제개발과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이 우리당이 해야할 주요 정책이다라고.  그는 2021년 한해는 매우 상황이 어려웠음을 인정했고, 주민들의 삶을 위해 과감하게 주택문제, 의류 그리고 식량문제를 해결하는데 전쟁하는 수준 이상의 테스크를 조직하여 뛰어야 한다라고 북괴 국영방송이 보도한 것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12/10.html

내년에는 Pandemic퇴치를 위해 싸워야 하는것이 주요정책중의 하나라고 설명하면서, "비상사태하의 전염병방지 작업을 국가사업의 우선순위로 정하고 뛰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 북조선방송이 보도했다.  그러나 그는 또 첨언하기를 우리 북조선은 국가방어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은 계속될것인데, 왜냐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조짐이 계속 발생하여 긴장상태가 계속 증가하기 때문이이라고 이유를 댔다.

북한내의 여러 불길한 정황들이 국내뿐만이 아니고 국경밖에서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은 설명하기를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지금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으며, 겨울이 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배고픔으로 아사자는 더많이 발생할것을 걱정하고 있다.

"더큰 문제는 수많은 고아들이 길거리에서 허덕거리고 있으며 배고픔으로 죽는 사고가 계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음이 끊이지 않고 보도돼고있다. 북한에서 막노동에 시달리는 주민들은 더많은 고통속에서 허덕이고 있다"라고 '데일리 NK의 편집장 '이상용'씨가 설명하면서 식량부족은 갈수록 더 심각해질것으로 생각된다라고 걱정이다.

지난 월요일 부터 시작된 조선로동당 8차 회의중 제4차 전원참석한 회의가 끝난 지난 금요일 북한의 당면 문제들을 발표했던 것이다.  금년초에 보도된바에 의하면 주민들이 배고픔에 계속 시달리고 있었고,  겨울철이 오면서 자칫하면 모두가 아사직전에 처해 질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높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으로 부터 유입되는  Covid-19의 확산을 막기위해 2020년 1월부터 중국과의 국경은 완전 봉쇄된 상태이다.

김정은의 년초 연설은 한국과 미국을 경고하는 메세지가 포함 됐었으나 이번 노동당 전체 회의에서는 한국과 미국을 비난하는 내용은 거의 없었다.

"이번 김정은의 연설내용 대부분이 년초에 밝혔던 내용들을 대체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것은 한반도에서 남북한 관계와 외교정책을 과거에는 많이 언급했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이상할 정도로 언급이 짧았다는것으로 이해된다"라고 세종연구소의 정성창씨는 설명한다.

지난해 말에 북한 한국 미국 그리고 중국은 휴전으로 멈췄던  한국전쟁을 끝내기위한 선언을 하는 원칙에 합의한바 있다.  그러나 북한의 요구(North Korea's demands)에 따라 아직 구체적인 협상은 생각도 못하고 있다라는 한국의 설명이다.

김정은이도 이제 초가삼간 신세로 전락할 확율이 더 많아졌다.  남쪽에서 돈과 사기술로 응원해주던,  그유명한 좌파 주사파가 며칠후면 광화문 네거리로 쫒겨나는 신세이기 때문이다. 김돼지는 더 필요한것 있으면 지금 더 목을 조아서 더 뺏어 가거라. 응하지 않으면 양산의 아방궁을, 개성공단에 있었던 남북 연락 사무소 건물을 폭파 하듯히, 잿더미로 만들겠다고 사기 공갈치면, 국민들을 쥐여짜서 금방이라도 종합부동산세를 올려서 상납한테니까잉.

야이 두놈들아 !  부질없는짖들 그만하고 남쪽의 5천만 북쪽의 2천5백만 백성들 그만 괴롭혀라. 그만.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chairs a session of the 4th plenary meeting of the 8th Central Committee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WPK), in this photo released on 29 December 2021 by North Korea"s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IMAGE SOURCE,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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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s party meetings coincided with Mr Kim being in power for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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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s leader Kim Jong-un has said the faltering economy will be the national priority this year as the country faces a "great life-and-death struggle".

He was speaking at the end of a key ruling party meeting, coming as Mr Kim marks 10 years in power.

A self-imposed coronavirus blockade has left North Korea struggling with food shortages.

There was no direct mention of the US or South Korea in his speech.

Mr Kim said increasing development and improving people's living standards was the main task.

He acknowledged the "harsh situation" in 2021 and set "an important task for making radical progress in solving the food, clothing and housing problem for the people", the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reported.

He said battling the pandemic was one of the main goals for the coming year: "Emergency epidemic prevention work should be made a top priority in the state work," he is quoted as saying by KCNA.

But he also said Pyongyang would continue to strengthen its defence capabilities because of an increasingly unstable military environment on the Korean peninsula.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chairs a session of the 4th plenary meeting of the 8th Central Committee of the ruling Workers" Party, in this photo released on 29 December 2021 by North Korea's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IMAGE SOURCE,REUTERS

He was speaking on Friday at the end of the 4th Plenary Meeting of the 8th Central Committee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WPK), which began on Monday.

There were reports earlier this year that people in the country were going hungry, giving rise to concerns as winter approached about a full-blown food crisis.

The border has been closed since January 2020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from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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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by Shreyas Reddy, BBC Monitoring

Following a year in which leader Kim Jong-un repeatedly stressed North Korea's dire economic condition and food shortages, these challenges were once again in the spotlight at the ruling Workers' Party's year-end plenum.

Kim's warning of a "great life-or-death struggle" in 2022 echoes last April's rhetoric urging officials to prepare for another "Arduous March", referencing North Korea's greatest economic crisis and famine in the 1990s.

While such comparisons overexaggerate the situation, North Korea's economic woes have indeed been exacerbated by Covid-19-related border closures, international sanctions and natural disasters.

These have all contributed to what Kim described in June as a "tense" food situation, and international agencies also warn of growing food insecurity and starvation.

Kim's emphasis on implementation of the national economic plan, rural development and advancing "scientific farming" now serves to remind citizens that their leader is prioritising their needs, while setting expectations for another year of economic strug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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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s new year speeches have previously included messages to South Korea and the US, but there were no explicit mentions this time.

"If we consider this report on the plenum as a replacement of Kim Jong-un's annual New Year's speech, it can be said that it's by far the shortest mention of inter-Korean relations and foreign policy ever," Cheong Seong-chang, a senior researcher at Sejong Institute, told NK News.

At the end of last year, North and South Korea, the US, and China agreed in principle to declare a formal end to the Korean War which ended in an armi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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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aption,
Division between North Korea and South Korea explained

https://www.bbc.com/news/world-asia-59680957

https://www.bbc.com/news/world-asia-59845636

https://www.cnn.com/2022/01/01/asia/kim-jong-un-year-end-speech-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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