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31, 2021

공산당 획일적 통제속 중국의 '시안( Xi'an)주민들' 당국의 Lockdown으로 굶어죽지 않을려는 투쟁중.

 공산주의 또는 좌파 정부를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이유가 뚜렷해졌다.  지금 중국의 서남쪽 지역인 시안(Xi'an)은, 폭발하는 Covid19확진을 막기위해, 중국의 공산당 정부가 무자비하게 집밖의 출입을 완전 통제하여, 주민들은 지금 배고픔으로 아사직전에 처해 있지만, 공산당의 무자비한 정책은, 주민들이 식재료 구입을 못해 굶어죽은 정도로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지만, 전연 관심이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 주사파 정권이 지난 5년간 통치하면서, 사정은 중국의 시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태에서 국민들이 고초를 겪고 있지만, 여전히 문재인 정권의 'K방역 자화자찬'에 편승하여 정말로 잘하는것으로 믿고 따르더니, 지금은 '시안(Xi'an)'주민들이 Lockdown당해 집안에만 갇혀있는 것과 거의 다를바 없이, 자유민주주의 시민으로서 누려야할 자유와 권리를 완전 빼앗겨 버려 모임은 꿈도 못꾸고 있다. 물론 청와대는 예외일테지만...

이런 상황인데도 넋빠진 국민들은, 같은 뿌리를 갖고있는 좌파 주사파에 전과 4범인, 더불당의 이재명이를 다음 대통령으로 추대하겠다고 난리법석들이다.  레이건 대통령의 유명한 멘트 하나를 옮겨본다 "자유는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고, 이를 지킬만한 힘과 국민의식이 있을때에만 가능하다"라는.  옛말에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면 세상이 보인다"라는.

정권교체를 외치는 국민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열심히 뛰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진영에서 크고 작은 Bickering이 발생하니까, 마치 큰 자중지란이라도 난것처럼, 철딱서니없는 유권자들이 이재명이를 지지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여론조사를 보면서, 이런 사람들이 과연 "자유민주주의속에서 살면서 Freedom을 즐길만한 능력과 의식이 갖추어져 있는가?"라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주사파들은 개인적인 의견발표가 허락안된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시끄러울 정도로 마찰음이 많이난다.  시끄러운 마찰이 의견수렴을 하면서 다듬어지고 결국에는 하나로 됐을때, 그곳에서 자유민주주의 꽃이 피고 사람들은 삶을 즐기는 것이다. 

지금 중국의 '시안(Xi'an)'에서 볼수 있는것은 "공산주의"가 어떤곳이라는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처참한 광경을 보면서, 감사해야하고, 운좋은 사람들이라는 점을 깊이 가슴속에 새기면서 살아가야 한다.

현재 시안 주민들이 겪고 있는 참담함을 BBC가 폭로한 내용을 일부 옮겨봤다.

시안(Xi'an)거주 주민들이, 당국의 완전통제 정책으로 집밖출입이 막혀 지금은 먹거리가 없어 굶고 있는 형국이라고 한다. 13백만 시안 시민들은, 당국의 Covid19확산을 막기위한 조치로 Lockdown시켜 벌써 일주일이 넘게 집안에 갇혀 생활하고 있다.

전지구촌이 lockdown되여 고생을 하고 있지만, 이곳 시안만큼은 완전 통제로 꼭 필요한 먹거리조차 구입할수가 없다. 정부가 먹거리를 공급해 준다고 큰소리치고 있지만, SNS에는 주민들의 불만, 즉 정부가 보급하고 있다는 먹거리는 아직까지 받아본적이 없다는 하소연뿐이다.

시안(Xi'an)시의 북쪽지역은 벌써 9일째 통제가 실시되고 있는데, 이곳은 중국의  zero-Covid정책이 몇개월째 실시된 이후 최악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곳이다.  처음에는 한가정당 한사람만이 이틀에 한번씩 외부출입이 허용됐었지만, 지난 월요일 당국은 그마져도 완전차단하여 일체의 외부출입을 막고 있고, 다만 Covid-19확진검사를 받는 경우만 예외로 하고 있다.

지난 며칠동안에 주민들은 소셜미디아  Weibo에 꼭 필요한 먹거리를 구할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주민들이 아직까지도 정부가 먹거리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이후로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다고 하소연이다. 

"시안시의 다른 일부지역에서는 먹거리 공급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공급된적이 없다. 우리지역은 밖의 출입이 완전 통제되여 있다. 4일전에는 온라인에서 먹거리를 주문했지만, 아직까지 무소식이다.  나는 지난 며칠동안 채소마져도 구입할수가 없었다라고 지난 금요일에 소셜 미디아에 하소연이다.

또 다른 사람은 하소연 하기를 "정부에서 분배해주는것도 불공평하다고 원망이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곳은 아무도 공급받은 사람이 없다. 대신에 당국의 지시는 주민들이 모여서 다같이 공동주문하라는 말뿐이었다. 물가는 하늘높이 치솟고있다"라고.

이번주에 온라인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비디오를 보면, 시안지역에 주민들은 먹거리 구입이나 공급이 안돼 주민들을 감시하는 경찰들과 심한 몸싸움까지 발생하고 있는 광경이다.  한 남성은 당국자들에게 설명하기를 우리집은 먹을게 다 바닥났다. 또 다른 한 여성은 하소연 하기를 "우리는 이미 13일째 집밖출입이 막혀있다. 이런 상태로는 주민들이 살아 남을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크다. 일부 채소라도 구입하기위해서 최소한 3-4시간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그것마져도 이젠 허용되지 않고 있다"라고.

이런식으로 통제를 해서 주민들이 굶어 죽는것과 Covid19에 걸려 죽는거나 뭐가 다를까?  그래서 우리 모두는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개인의 자유를 만킥하면서 살아가는 그 감사함을, 중국정부 당국의 무자비한 억압통제를 보면서,  가슴깊이 느껴야 한다. 

https://twitter.com/fangshimin/status/147670460404161332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76704604041613322%7Ctwgr%5E%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bbc.com%2Fnews%2Fworld-asia-china-59824916

A resident undergoes a nucleic acid test for the Covid-19 coronavirus in Xi'an in China's northern Shaanxi province on December 30, 2021.IMAGE SOURCE,GETTY IMAGES
Image caption,
Millions of tests have been conducted in Shaanxi province where Xi'an is located

Some residents under lockdown in the Chinese city of Xi'an say they do not have enough food, even as officials insist there are adequate supplies.

More than 13 million were ordered to stay at home last week as authorities sought to battle a Covid outbreak.

But compared to other lockdowns globally, locals cannot go out even for essential reasons like buying food.

The government is delivering supplies but many on social media say they are yet to receive them and are struggling.

The lockdown on the northern city of Xi'an is in its ninth day. The city's outbreak is the worst China has seen in months amid its zero-Covid strategy.

Initially, the restrictions had allowed one person per household to venture out once every two days to buy food and other basic supplies.

But the rules were tightened on Monday - banning residents from leaving at all except to get tested for Covid-19.

In past days, people have taken to the Weibo social media platform to call for help with getting food and other essentials. Many said they hadn't received their government supplies yet.

"I heard other districts are gradually getting supplies, but I didn't get anything. My compound bans us from going out. I ordered some groceries online four days ago, but no sign of getting it at all. I haven't been able to get any vegetables for days," read one comment posted on Friday.

Another person said: "The allocation is so uneven. The district I'm based in hasn't got anything. We are told to group up and order together. The price is very high as well."

One video taken this week which has been circulating online shows residents in a Xi'an compound arguing heatedly with police over the lack of food.

A man tells authorities that his family has run out of food, and a woman can be heard saying: "We've been locked down for 13 days. Resident's basic life can't be sustained. We queued for three to four hours [to buy vegetables]. But they don't allow it to be sold anymore."


https://twitter.com/fangshimin/status/147670460404161332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76704604041613322%7Ctwgr%5E%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bbc.com%2Fnews%2Fworld-asia-china-59824916


State-owned newspaper Global Times said that in some places, food was being delivered to housing compounds' entrances but there were not enough volunteers to deliver the supplies to residents' doorsteps. There was also a citywide shortage of deliverymen as many drivers were under quarantine themselves.

Authorities had admitted on Wednesday that "low staff attendance and difficulties in logistics and distribution" had led to problems providing essential supplies to the city.

By Thursday however, the country's commerce ministry told reporters that Xi'an's residents had "sufficient" access to essential supplies, AFP news agency reported.

State television outlets also broadcast images of workers in hazmat suits sorting various essential food items like eggs, meat and vegetables into plastic bags, before delivering them to residents door-to-door.

"We got free groceries from the government. It's actually quite a lot. It's enough for a family to eat for three or four days," one person who received their supplies wrote on Weibo.

China's adoption of a strict zero-Covid strategy saw the city closing bus stations, cancelling outward bound flights, and conducting millions of tests in Shaanxi province, where Xi'an is located.

Xi'an has logged more than 1300 virus cases since 9 December. The latest outbreak has thrown into doubt China's ability to maintain its zero-Covid approach as it gears up to host the 2022 Winter Olympics in February.

China has termed Covid "the biggest threat" to the major international sporting event.

The country, where the virus was first recorded, has now confirmed more than 131,300 cases and 5,699 deaths, according to the latest figures from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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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virus: How China's using its controversial surveillance network to tackle the outbreak

https://www.bbc.com/news/world-asia-china-5982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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