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7, 2021

새만금 태양열 준공 검사도 안했는데 국토교통부는 준공식부터 했다. 문재인은 어떤 조치를 할까 지켜볼일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한 공사는 끝나지도 않았는데, 준공식부터 하는 쑈만 남발했었다. 국책사업인 태양광 발전 준공식을 연예계에서 하는 쑈쯤으로 착각을 한것인지? 아니면 대선이 코앞에 닥쳐 오니까, 전북도민들의 표를 얻을려고 이런 사기친것인지? 암튼 개판 직전의 문재인과 그좌파 세력들의 국민우롱하는짖은, 절대로 묵과할수없는, 역적죄에 해당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준공식에  참석하여 버튼을 누룬 그자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록을 먹는 충견들인가. "가동''이라는 힘찬 사회자 구호에 맞춰 버튼을 누르자, 특수효과 장비에서 불꽃 기둥이 솟구쳤고, 스크린엔 '297  MW라는 큰 글자가 튀어나왔다. 1~3구역의 총 발전량을 뜻하는 숫자였다는데, 이발전량은 문재인에게 보이기위한 숫자일뿐 절대로 그만큼 발전을 할수가 없는 구조다. 

준공식은 있었지만, 발전을 하는곳은 한군데도 없었다. '노형욱'국토교통부장관은, 문재인의 Puppet이냐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머저리가 문재인의 '충견'이라는 하사품을 받았기에 그자리에서 장관질하면서 버튼이나 누르는 짖을 하고 있는것인지? 구별이 안된다. 

얼마전에는 전임 국토교통부장관 했던, 김현미가 경부고속도로 구간중 추풍령에 세워진 위령탑에 세워진 기념비에 새겨진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을 지우고, 그자리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라고 새겨 넣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뒤에 이사실을 안 전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자 슬그머니 이름을 지우고 다시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을 새겨넣는 희극을 벌이더니....

문재인의 망국적 대국민 사기, 공갈 선동술의 끝은 어디일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불과 두달전만 해도 새만금 태양광 설치에서 발생한 중금속 쓰레기들이 그대로 하구로 흘러내려, 옥토인 하구의 개간지를 다 망가뜨려 놓았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그런것에는 눈하나 깜박거리지 않는 더불당 찌라시들의 만행은 역사에 길이길이 기록되여 자손만대에 전수될것이다. "더불당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대국민 사기행위 였었다"라고.

이튼날인 23일, 이미 준공식을 마치고 '가동식'까지 공표한 1구역 준공과정을 취재하던중 "1구역은 아직 준공검사도 실시하지 않았고, 준공검사 절차가 남았으니 당연히 가동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관련주무관청은 준공검사를 통해 당초 설계대로 공사가 진행왰는지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절차를 아예 없애 버린 것이다.  이러한 국책사업이 일개인의 공사정도로 생각한것같다. 

준공검사는 약 1주일 정도면 되는데, 새만금 개발청은 문재인에게 준공식을 했다는 쑈를 보여주기에만 급급하여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은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젼선포식'이후 가시화된 첫번째 성과"라고 개발청 충견들은 자화자찬을 한것이다. 

엉터리 준공식에 대한 소식을 접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반응일까?  수고했다고 할까? 아니면 사기쳤다고 파직을 명할까? 그것이 문제로 떠오르게된  전북도민들과 전국민들의 관심사로다. 아마도 일체의 언급이 없을 것이다. 지금 생각은 양산사저의 공사장에 있기때문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송하진' 전북도지사도 준공식에서 '오늘 시작하는 1구역은 새만금 태양광 발전의 첫결심'이라고 자화자찬했는데,  분명한것은 1구역은 아직 준공검사도 받아 않은, 엄밀히 따지면 현재도 건설중에 있는 미완성의 태양광공사를 알면서도 축포를 터뜨린 그자는 전북도민들을 속인 사기꾼이라는 지탄을 면할수 없을것으로 확신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8/blog-post_89.html

송하진역시 내고향 사람일텐데..... 북괴군장교의 아들인, 문재인대통령에게 잘보여서 뭘 얻겠다고 이런 버러지같은, 전북도민들을 배신하여, 도민들의 증에 비수를 꽂는 역적질을 하는가 말이다.  세상이 막가파식으로 돌진한다해도, 당신 송하진이는 고향 도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과감히 정도를 걸었어야 했다.  불쌍하고 쪼잔한, 지조도 버리고 문재인 좌파에게 빌붙어사는 얼간이 '손하진', 당신은 어디가서라도 전라북도가 고향이라고 떠벌리지 말거라. 

나는 여름철이면 변산해수욕장에서 더위를 식힌, 잊지못할 고향이고 새만금의 하구에서는 수영을 하면서 조개도 캤었던 아련한 추억이 있는 곳이어서 더 애착이 많이 가는 내고향이다. 문재인과 더불당 찌라시들이 태양열판 설치라는 이름으로 내고향을 중금속의 오염장으로 만들 권한은 없다고 생각한다. 


2021년 12월 22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1구역 현장에서 열린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준공식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상업운전 가동을 알리는 터치 버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12월 22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1구역 현장에서 열린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준공식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상업운전 가동을 알리는 터치 버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TV 예능 ‘무한도전’의 과거 에피소드 중 ‘홍철 없는 홍철팀’ 일화가 있었다. 상황은 이랬다. ‘홍철팀’ ‘명수팀’으로 나누어 노홍철과 박명수가 가위바위보로 한 명씩 팀원을 뽑았다. 내리 네 판을 진 박명수는 마지막 한 판을 이기고도 뽑고 싶은 사람이 없었다. 그가 선택한 건 노홍철. “그래. 넌 뽑힌 적이 없잖아.” 멤버들의 황당한 동조에 노홍철은 억울하지만 박명수 팀으로, 졸지에 팀장이 사라진 홍철팀은 “이름은 그대로 쓰겠다”며 ‘홍철 없는 홍철팀’이 됐다. 이렇게 통념을 비틀고, 상식을 부수는 과정이 참신한 웃음 소재가 된다.

현 정부 역점 사업인 새만금 육상태양광 준공식에서도 이런 예능 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준공(竣工)은 공사가 끝났다는 의미인데, 아직 준공 절차가 남은 상황에서 성대한 준공식부터 연 것이다. 지난 22일 전북 군산에선 국토교통부 장관, 전북도지사, 새만금개발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이 열렸다. “가동!”이라는 힘찬 사회자 구호에 맞춰 귀빈들이 버저를 누르자, 특수효과 장비에서 불꽃 기둥이 솟구쳤고, 스크린엔 ‘297MW(메가와트)’라는 큰 글자가 튀어나왔다. 1~3구역의 총 발전량을 뜻하는 숫자다.

그런데 이튿날인 23일, 이미 준공식을 마치고 ‘가동’까지 공표한 1구역 준공 과정을 취재하던 중 황당한 소리를 들었다. “1구역은 아직 준공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고, 이 절차가 남았으니 당연히 가동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통상 공사가 마무리되면 주무 관청은 준공 검사를 통해 당초 설계대로 공사가 진행됐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밟는다. 이 검사는 일주일에서 열흘 안팎이면 끝난다. 며칠만 기다리면 되는데 개발청이 시간에 쫓기듯 샴페인부터 터트린 배경은 뭘까. 개발청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은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이후 가시화된 첫 번째 성과”라고 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도 준공식에서 “오늘 시작하는 1구역은 새만금 태양광 발전의 첫 결실”이라고 했다.

새만금 태양광은 탈원전을 대표하는 핵심 사업이지만, 아직까지 수상·육상 모두 제대로 가동을 시작한 곳은 없다. 지난 4월 첫삽을 뜬 육상태양광도 올해 말까지 1~3구역 공사를 끝내고 가동까지 한다는 계획이었으나, 그나마 공사가 빨리 끝난 1구역(99MW) 정도가 ‘성과’라는 단어로 포장해 내세울 만한 결과물이다. 개발청 입장에선 해가 바뀌기 전 ‘준공 퍼포먼스’가 필요했을 것이고, 준공 검사에 걸리는 일주일도 기다리기 어려웠을 것이다. 홍철팀엔 홍철이 없어도 되지만, 준공식에는 준공이 토대가 돼야 한다. 상식 밖 행동은 예능에선 웃음을 주지만, 현실에선 비웃음밖에 사지 못한다.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1/12/28/KP5ZSXYYWBEO5IGSSBPWEHCP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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