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2, 2021

“천안함에 어떤 입장인가” 전우회, 이재명·윤석열에 공개질의, 문재인에게도 질문 했어야...

 대한민국 군대는 육,해, 공, 해병대를 통털어서, 당나라 군대로 전락한지 벌써 만 5년이 됐다.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그때 당시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북쪽편을 들어주는 식으로 표현 했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만의 폭침사건 조사를 했다는 이유를 들어, 조사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니까 다시 전세계적으로 해양사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시 조사를 하고, 내린 결론이 "북괴군이 발사한 어뢰정에 맞아 폭침 됐다"라는 보고서를 발표했고, 전세계가 분노하면서 북괴의 비인간적 폭침을 비난 하는 성명서를 냈었다.

그랬었는데도 좌파 주사파 찌라시들은 북괴 어뢰정 발사로 침몰한 천안함에 대해서, 반신 반의하고 지금까지도 그생각은 조금도 변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이인영 현 통일부 장관에게 직접 연락하여 그 두 좌파수괴들로 부터 '천안함 폭침에 대해 정확한 해석을 해달라' 라고 주문해야 한다.

왜냐면,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김여정이가 자기 맘데로 폭파한후에 언론에 발표된것을 보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뒤늦게 알았었지만,  문재인은 물론이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마디의 비난이나 보상문제를 거론한적이 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통신심의 위원회는 '잠수함 충돌설'을 주장한 유튜브 동영상 등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었다.  방송통신 심의위원회 멤버들의 정신적 사상을 듣고싶다.  문재인역시 청와대에서 살날을 계산했었는지? 천안함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밝혔다고 하지만, 그한마디에는 진정성이 결여되여 있었다고 믿는다.

이인영이와 임종석이, 이들 누놈은 남한 언론이 북괴의 뉴스보도를 인용하여 다시 국민들에게 알려 주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북괴언론을 일방적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를 들어, 북괴의 승인(?)도 없이 저작권료를 받아 주머니에 챙기고 있다.  그금액이 어마어마하게 큰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금액은 아무도 모르고, 또한 아무도 이두놈들에게 "무슨 권한으로 저작권료를 강제 징수 하는가?"라고 응수하는 언론이나, 또한 공수처 검찰 경찰에서도 일체, 이러한 불법 저작권료 징수에 대해 문제점을 들어 수사 기소한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적어도 이들 두놈들이 헌법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논리로 밖에 이해 안된다.

이러한 여건속에서,  주요 정당의 두후보에게 "천안함에 어떤 입장인가"라고 물어본들 꼭 듣고싶어하는 대답을 받아내기는 죽은자식 뭐 만지는 식으로밖에 더이상 바랄께 없다고 본다.  특히 이재명 같은, 대장동 부정개발사업의 몸통은 절대로 상식적으로 국민들 모두가 이해할수 있는 내용의 답을 할리는 절대로 없다.  윤석열 후보역시 주어진 여건에서, "북괴의 어뢰정이 쏜 포탄에 맞아 폭침됐다"라고 내용적으로는 알고 있겠지만, 표현하는것은 계산을 많이 할것으로 여겨진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3/blog-post_39.html

나는 용산에 있는 옛육군본부에 있는 박물관에서, 국제해양 전문가들이 폭침 조사후 결론을 내리고, 그증거물로 북괴 어뢰정에서 찾아낸 부품들이 전시되여 있는것을 여러번 봤었고, 지금도 뚜렷히 기억하고있다.

만약에 새로 취역하는 '천안함'이 서해 경비하면서, 다시 북괴 어뢰정에 폭침된다해도, 임종석, 이인영과 그리고 더불당 찌라시들의 북괴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럴바에야 김정은한테 넘어가 그곳에서 충성하면 만사가 쉽게 해결될텐데.... 그곳으로 가서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처럼 하고싶은 말들을 맘데로 할수가 없음을 알기에, 배를 채우면서 이득을 취할것은 남한에서 취하고, 저작권료 강제 징수를 포함한 권력남용은 대한민국에서 하겠다는, 이런 파렴치범들은 당장에 붙잡아 위법여부를 조사해야 하지만..... 참 엿같은 대한민국이다. 

천안함 용사들이여, 너나 할것없이 때를 잘못만나, 임무를 수행하다 산화됐는데도 확실하게 국가로 부터 "영웅대접"을 받는 대신에 어정쩡한 좌파 정부놈들의 처신에 국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는다는것만 기억해 주시고, 때가되면 다시 영웅들의 반열에 올려지게 될것임을 분명히 약속 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장련성 기자·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장련성 기자·국회사진기자단

“국군통수권자가 되고자 하는 대선주자 분들께 당부”

천안함 전우회가 12일 여야(與野)대선후보들에게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고 공개 요구했다.

천안함 전우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되고자 하는 대선주자 분들께 당부 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후보 측의 캠프 인사와 지지자들이 다수 ‘천안함 피격사건’과 관련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동의하고 있다”며 “이 후보도 2014년 트위터에 ‘천안함 잠수함 충돌 논문 나와’를 게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입장도 표명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야권에 대해서도 “침묵을 깨고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했다. 천안함 전우회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현재 정부의 부당한 행위에 일체의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행동’으로 대응해달라는 것이다.

해군의 신형 호위함인 천안함(FFG-826)이 지난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했다. 천안함은 2023년 경 해군에 인도된 이후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서해에 배치되어 NLL을 수호할 예정이다. 2021.11.09/해군본부 제공
해군의 신형 호위함인 천안함(FFG-826)이 지난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했다. 천안함은 2023년 경 해군에 인도된 이후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서해에 배치되어 NLL을 수호할 예정이다. 2021.11.09/해군본부 제공

지난달 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잠수함 충돌설’을 주장한 유튜브 동영상 등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린 바 있다. 이에 천안함 전우회는 “방심위에서 이런 결과를 도출한 것은 결국 정부와 군의 공식·비공식적으로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해 ‘침묵’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지속 유지해왔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했다.

이어 “작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함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직접적으로 밝혔음에도, 이러한 불협화음이 (방심위 등) 아래에서부터 이뤄진다는 점은 현 정권의 하위기구 통제력 상실 또는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특히 대한민국 해군은 대책회의조차 계획하지 않고 있다”며 “해군 스스로 자신들의 자식인 ‘천안함 생존자들’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현재 해군의 수뇌인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자신 역시 임기 말 이어서인지 ‘정치권 모색을 위한 정권 눈치 보기식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도 했다.

여전히 ‘좌초설’ ‘잠수함 충돌설’과 같은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데 대해서 천안함 전우회는 “천안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사람들은 결국 ‘북한’의 손을 들어주고, 국민의 여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11/12/INPDMBUJ7BFE7FRUUP2ZNKH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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